진짜 지겹네요...
매국노들이 이거 가지고 선동할 때마다 사람들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정리해주고...
그러면 도망가고... 다시 딴 아이디로 돌아와서 다시 선동...
무한반복...
너무 지겨워서 간단하게만 다시 써줍니다.
1. 최순실 형사재판 - "태블릿 pc에 있는 문서" 증거 채택 X
"태블릿 pc에 있는 문서"가 증명하는 건 문서유출의 사실, 즉 국가기밀 누설입니다.
그런데 최순실은 기밀누설죄로 기소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태블릿 pc에 있는 문서"가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죠. 최순실 재판이랑 아무 상관 없는 증거니까.
근데 엉뚱하게 최순실 재판 들어와서 변호인들이 태블릿pc를 물고늘어져서,
판사가 짜증냈죠. 지금 대통령 재판중이냐고...
태블릿pc는 대통령이나 그 지시를 받은 정호성과 관련된 증거입니다.
최순실은 기밀누설죄로 처벌받지 않으므로 태블릿pc와 상관이 없습니다.
이런 선동을 계속한다는것 자체가
애초에 이 문제를 매국보수들이 얼마나 정치쟁점화하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죠
2. 정호성 형사재판 - "태블릿 pc에 있는 문서" 증거 채택 O
대체 왜 자꾸 거짓 선동질을 하는지...
정호성은 기밀누설로 기소가 됐죠? 당연히 "태블릿 pc에 있는 문서"가 증거로 채택돼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도
정호성측이 처음에는 태블릿 pc에 대한 감정신청을했지만
지금 다 철회했습니다.
태블릿pc가 진짜인 걸로 과학적으로 명백하게 입증이 됐고,
무엇보다 정호성이 인정을 했습니다.
태블릿pc에 있는 문건들, 자기가 최순실한테 보내준게 맞다고.
3. 헌재 탄핵소추 - "태블릿 pc에 있는 문서 목록" 증거 채택 X
안 했습니다. 네. 이것만 안한게 아니라,
양측이 다 동의하지 않았거나, 향후 증거 적법성 놓고 싸울 것 같은건
꼭 필요한거 외에는 뺐습니다.
증거가 너무 많거든요. 신청된거만 2000개가 넘습니다.
그래서 최순실 피신조서도 빠집니다.
노승일, 고영태 진술조서도 뺐습니다.
왜 이렇게 됐냐구요?
대통령 변호인측에서는 최대한 시간을 끌기위해 전부다 증인들 일일이 불러서 조사하자고 했습니다.
반면 국회에서는 검찰 혹은 특검에서 조사를 받았으니, 거기서 나온 조서들로 대체하자고 했지요.
헌재는 이 사이에서 절충을 한겁니다. 검찰 혹은 특검에서 만든 조서들을 증거로 채택하돼,
논란이 될 수 있거나 별도로 증거조사해야 될 것 같은 것들 (시간이 걸리는 것들)은 뺀거죠.
그래서 "태블릿 pc에 있는 문서 목록"같은걸 뺍니다. 이거 증거로 채택하면
증거조사하고, 이게 진짜네 아니네 싸우고...
시간 오지게 걸리겠지요.
이미 정호성, 안종범등이 자백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증거가 없으면 모를까, 증거들이 많으니 시간이 많이 필요한 절차는 생략하겠다는 겁니다.
저거 빼면 대통령한테 더 유리한겁니다. 그런데 저거 없어도 지금 증거가 차고 넘치니
국회측에서도 별로 문제삼지 않고 있습니다.
왜이리 난리인지요?
4. 태블릿pc는 어느 재판에서도 논란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매국보수들은 저게 빠졌으니, 마치 태블릿pc가 조작된게 증명된거 마냥 선동하는데,
위에서 말씀드렸죠? 정호성이 태블릿pc에 있는 문서나 이메일들 자기가 보낸게 맞다고 다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자기 재판에서 태블릿pc에 대한 문제제기, 감정신청도 철회합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1271206
즉, 어느 재판에서도 지금 태블릿pc는 문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태블릿pc가 해당 기소내용의 증거가 아니거나 (최순실)
태블릿pc가 맞다고 인정하거나 (정호성)
태블릿pc가 없어도 이미 증거가 차고 넘치거나 (헌재)
매국노들 혼자 날뛰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