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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7 20:29
'맘충'과 '노 키즈 존'
 글쓴이 : 오비슨
조회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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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827151608532?rcmd=rn











'맘충'



'노 키즈 존'




두 가지 주제들은 [유머/엽기 게시판]이나 [잡담 게시판]에서


여러 차례 관련 게시물들이 올라온 바 있죠.



그런데 의외로 [이슈 게시판]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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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게시판] 검색 결과,  '노 키즈 존' 게시물은 없었고,


    '맘충' 표현에 대한 게시물은 1개 있었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740524&sca=&sfl=wr_subject&stx=%EB%A7%98%EC%B6%A9&sop=and


여가부, '김치녀' '맘충' 여혐 표현 적극 대응     [배리님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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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 키즈 존' 에 대해서 찬성하는 입장이며,


지금보다 더 확대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맘충' 표현에 대해서는 사용을 자제하면 좋겠다는 입장이지만,


제가 쓰지 않는다고 해서


그 표현을 쓰는 다른 사람에게까지 쓰지 말라고 굳이 설득하거나 강요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본문의 칼럼을 작성한 장하나 前 국회의원은


'노 키즈 존' 찬성파들의 논리에는 결함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정작 본인의 논리 전개에 자신이 지적한 부분을 똑같이 행하고 있다는 결함이 있군요.





그렇다 해도, '노 키즈 존' 반대파의 주장을 담은 글도 한 번쯤은 올려보아야 토론이 되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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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17-08-27 20:43
   
' 민폐가 무색하게 엄마들은 절박하다 '

맘충은 여혐이라 발광하면서 파파충드립...
뭔 신개념인지...
스쿠아스큐 17-08-27 20:43
   
옛날에는 분명 맘충이라는 단어는 없었지만 아이가 말썽을 피우면 부모가 미안해하고 자제시키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저귀를 놓고 간다던지 컵에 소변을 받거나 아이용 음식을 따로 요구한다던지 이런 개념없는 부모들이 늘어나면서 식당들이 결정한거겠죠.
 아이들하고 아이엄마도 분명 손님들입니다. 고객층일부를 아예 안받겠다고 선언한건데 얼마나 시달렸으면 그랬을까요. 예전에 알바하면서 키즈카페나 알바하는 친구들에게 개념없는 부모들에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전 노키즈존에대해 찬성하는편입니다.
레프야신 17-08-27 20:44
   
다좋은데 왜 자꾸 뭔충 뭔충 이런 듣기 거북한 단어들을 이곳저곳에서 생산해 내는거지
그냥 개념없는 ~뭐로 하면 될것을
안녕미소 17-08-27 20:45
   
자업자득
어린이금지구역을 만든건 맘충
재미있는 17-08-27 20:47
   
노 키즈존 반대 명분이 아이를 인질로 하는거네.
얼척 없음.
어이상실 글 ㅋ
우리 아이들 같은 소리하네.
우리 아이라는 심정으로 뛰지마라, 조용하라, 훈계하면 "왜 우리 애 기 죽여!" 이러는 연놈부터 때려잡던가.
결국 애가 뭔 짓을 하건 니들이 참아라 논리지 저건.
왜 참아야 되는데???
호라드림 17-08-27 20:51
   
국회의원 남자 얘기가 왜 나옴?

국회의원 되고자 하는 남자 비율 대비 국회의원 되고자 하는 여자 비율 조사부터 해 보삼.

그 비율 대입하면 여자 국회의원이 과도하게 많다고 나올 것임.

기회의 평등은 이미 넘침, 군면제라는 것 만으로도 여자들이 오히려 대부분 유리함.
왜 각각의 추구 방향을 보지 않고 결과만 봄?
호라드림 17-08-27 20:53
   
노 키즈 존은 맘충들에게 레드카드를 발급한 것임.

"난 맘충 아닌데?" 하고 억울해하기 전에 본인의 방관을 탓하길.

방관도 동의임.
스쿠아스큐 17-08-27 20:55
   
이건 사회적 편견이니 하기전에 개개인들의 의식들이 바뀌어야하는겁니다. 아이가 있으니까 음식더달라고하고 기저귀 놓고가고 컵에 소변받고 이게 무슨 시설이 만들어져야하는겁니까 옆에 화장실이 없나요?  노키즈존 없애고 개념없는 짓 하는사람들 제지하면 말을 먼저 들어야 되는데 기분나쁘다고 싸움이 벌어지니 그냥 매출 손해 감수하더라도 못들어오게 하는거죠. 
 그리고 전에 아이가 뛰어다니다가 뜨거운 음식을 뒤집어써서 화상을 입었는데 음식점보고 아이에게 몇 천만원 배상하라 판결한적도 있었습니다. 이러면 그 달 장사한거 다 소용없는게 되버리는겁니다.
레지 17-08-27 20:55
   
직원은 노는 사람인가? 싸가지고 온 애기밥까지 덮여주고.. ㅎㅎㅎㅎㅎㅎ

뭐 식당이 바쁘지 않다면야 상관 없지만, 보통 맛집 식당의 직원들이 얼마나 바쁘게 움직이는 지는 다 알겁니다. ㅎㅎㅎㅎ

우선 노키즈존 이 상황이 무엇이 문제인지 보자.

나와 집사람이 우리 아이들을 키우던 90년대 말, 2000년 초반 만 해도 이런 맘충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도 않았다. 내 기억에 우리 애들은 식당에서 뛰어다지도 않았고, 외국 계열 레스토랑에서는 애기용 의자에 부모가 식사 다 끊날 때까지 얌전하게 앉아 있었다. 한식당에서는 상 옆에서 조용히 놀고 있었다. 

그런 우리 애들을 보고, 식당에서 먼저 예쁘다, 귀엽다, 음식을 가져다 주던 기억만 있을 뿐이다. 아이들이 독자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 때, 혹 우리 실수로 우리 애들 때문에 주변 분들이 식사하는데 방해되는 일이 발생할 정도로 붐비는 맛집 식당이면, 그냥 안고 번갈아 식사를 했다. 내가 먼저 먹거나, 집사람이 먼저 먹고, 아이들을 식당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 식사를 위해서 애들을 방치하고, 주변 손님들의 식사를 방해하는 경우가 없었다는 것이다.

맘충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가? 자신들의 식사가 우선 아닌가? 주변 손님들이 식사하는데 방해를 받던 말던..식당운영자들이 손해를 보던 말던, 똥기저귀 같은 것을 그냥 던져두고 가고,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 사회 전반으로 퍼져나가서 실질적인 사회 문제가 된 것 아닌가?

생각해 보라.. 이게 여험의 문제고, 이게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사회 문제인가?

단순한 문제다.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싸가지가 없고 경우가 없는 것이다. 그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아이들을 키울 자격이 없을 정도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한 마디로, 제대로 인성 교육을 받지 못하고, 오로지 공부 공부로 인생을 살아오고, 대학교에 가서도 철학이나, 인문사회, 역사의식이 있도록 교육 받지 못한 사람들이 세상에 나와서 나이가 찼다고 결혼하고 부모가 되었기 때문이다.  너희들 부터 먼저 이기적인 마음 버리고, 주변을 살펴 보기 바란다. 배려라는 단어가 필요한 것이다.

내가 오래 살았던 북구 유럽은 어떻게 하는 줄 아냐?  영하 몇 도 씩 되는 겨울에도 아이들은 그냥 유모차에 태워서 카페 밖에 두고, 엄마들만 들어가서 몇 시간이고 떠들고 이야기 한다. 너희 맘충도 그럴 생각 없으면 노키즈 존에 갈 생각도 말고,  그냥 애들 데리고 가도 되는 한적한 식당에 가라.

그러면 모든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자신들의 배려심 없는 것을 사회적 문제인양 만들지 말라.
랴옹 17-08-27 20:56
   
헛소리 구질구질.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샙니다.

집안에서 애초에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아이, 밖에서 몇 마디 더 한다고 단속이 될 리가 있나요.
평소 집안 교육이 잘못되어 있으니, 밖에 나와서도 행실이 엉망인 겁니다.

근데 그게 아이 탓이다? 아이고 이런 것들이 부모라고... 쯔쯔
뱅뱅가드 17-08-27 20:57
   
이러니까 꼴통 페미년들이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는 거죠.
미국이나 유럽은 노키즈 존이 넘쳐납니다.
음식점같은 가게는 개인 공간입니다.
장사를 하는 가게 주인이 법의 테두리에서 자신의 상업용 공간에서 규칙을 어떻게 정할지는 오롯이 그 주인의 자유입니다.
예를 들면 미국이나 유럽에 가면 옷을 대충 입어도 못들어가고 맨발로도 못들어가는 데 천지입니다.
그걸 가지고 길게 헛소리로 글을 쓰는 자체가 꼴통 페미들이 국내 갈라파고스에서 멍청하게 산다는 증거지요.
     
별명없음 17-08-27 21:12
   
공감~
     
유수8 17-08-27 22:21
   
2222222222
이노센스 17-08-27 20:58
   
우리나라 문제가 개념.매너 기본을 가지고 있어야하는데
개념.매너 없이 배려를 해달라고 함  배려를 해주면 개념.매너 없는 사람이 바뀜
요세 언론도 쓰레기임 메갈기자들이 맘충을 감싸줌
잘못된걸 바로 잡아줘야지 개념.매너 없는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는거다
개념.매너 없는 사람 감싸줘봐라 시민의식 더 개판이 되는거다
요세 언론이 언론같이 않음 개판임
비타케어 17-08-27 21:11
   
먼가 착각 하는것 같은데  꽁자 밥 이나 기저귀 놓고 가는것 뿐만 아니라
식당 까페는 개인뿐만 아니라 여러사람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공간인데
당신들 때문에 내 소중한 휴식과 식사시간이 침해 당한다고  조용히 식사나 가페에서 커피마시고 싶다고
맘충들아
강운 17-08-27 21:29
   
뭔 헛소리를 이렇게 장황하게..
노키드존 찬성은 한다 그런데 네들도 내 입장 되봐라
결국 감정 호소하네 거기다가 경력 단절 까지 나오네
아주 감정 호소가 도가 지나치네?
     
오비슨 17-08-27 21:51
   
맞습니다. 위 글은 철저히 아이 엄마 입장에서 쓴 글이죠. 그것도 아주 정치적으로.


제가 장하나 씨에게 권하고 싶은 건,
식당이나 카페를 한 번 운영해 보라고 하고 싶어요.
직접 운영하는 게 안 되면, 알바라도 6개월 정도 해보든가 아니면 사장 체험 같은 거라도.

장하나 씨의 주장대로 진상 맘들은 극소수에 불과한데도,
사업자들이 오버해서 바리케이트를 치는 것이라고 주장하려면
역지사지 체험을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식당 사장들, 카페 사장들은 바보가 아니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기본일 텐데,
정말로 극소수 뿐이라면 사장 입장에서 일반 잠재 고객들까지 차단할 이유가 있는지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강운 17-08-27 21:57
   
장하나가 누군지 검색했는데 국회의원 이었네요 이야.. 더불어 민주당 소속이고..
비례 대표로 초선 되었네요
우리나라 여당의 국회의원 출신인 사람이 이런 관점으로 글을 쓴다는거 자체는
이미 편파적인 방향에 너무 치우쳤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스타싱어 17-08-27 21:34
   
옛날처럼 애들이 잘못할때 옆에서 다른 어른이 따끔하게 혼내주면
오히려 부모가 와서 남의 애한테 왜그러냐고 하고 있고,
그렇다고 부모가 애를 잘 간수하거나 하는 기본 개념은 점점 사라져가는데.....

전 노키즈존 찬성입니다.
오구피자 17-08-27 21:38
   
와..무섭다 무서워. 진짜 자한당이 너무 무서운 넘들이라 선택지가 없긴했는데.. 문통 주위에 페미니즘 외치는것들 전부 쳐잘라내야되
아이구두야 17-08-27 21:45
   
예전에 애들이 식당에서 뛰어다니면 부모님들이 잡아서 야단쳤죠
근데 요즘엔 가게에 들어오면 애들을 방치하고 어른들끼리 식사를 하거나 얘기를 나누는 경우가 많음
마치 나랑 우리 애는 손님으로 왔으니 애도 가게에서 챙겨줘야지 하는 심보가 보이게 행동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국에선 애들이니까 하는 생각이 많이 남아있어 저기 나오는것처럼 애들 데리고
갈곳이 없을 정도로 노키즈존이 활성화 되어 있지도 않음
도대체 어디에서 잠깐 쉬고 가지도 못할만큼 노키즈존이 활성화되었는지 궁금함
대체로 그런곳들 같은 경우 타겟이 조용한걸 좋아하는 손님이 많은곳, 혹은 젊은 사람 위주로 손님이 형성된
곳정도로 아주 협소할것 같은데 말이죠
4살 조카 데리고 다니다 고 녀석 동생까지 둘을 데리고 자주 놀러 다녔지만 여지껏 노키즈존이라 힘들었던
적은 단 한번도 못 겪었음
흙탕물 17-08-27 21:47
   
참 기사가 어휴... 맘충 얘기하는데 남녀평등고용법이 대체 왜 나오는걸까요
그래서 박근혜 정권 때 결혼에 성공한 전업주부 위해서 '경단녀'라는 신조어 만들어 퍼뜨리고 결혼 하지도 않은 여성들 모인 사이트에선 여성정책이라고 좋다고 하셨죠??

그런데 그 경단녀 정책 성공했나요?
마치 이나라 전업주부들은 모두가 일을 하고 싶은데 결혼, 육아 때문에 못한다는 식의 피해의식 부추기기 관점의 말만 남발 ㅋㅋ

세계최초로 면접 대신 봐주는 사람들, 경단녀 지원 센터 만들어 전업주부들이 전업주부 때려치고 일자리 지원 참 많이 했다 그쵸?? 여자들이 일자리 진출을 많이 하면 한국 경제성장률이 높아진다 운운 출산율 높아진다 운운, 또 여성단체에서 만든 여성상을 한국 여성들에게 주입시키며 그 길 따라오라고 선동질 해서 여자들이 많이 행복해졌다 그렇죠?

그리고 지난 정권들의 수십년 동안 여성정책으로 이나라 이혼율이 내려가고 혼인율이 오르고  출산율이 많이 올랐다 그쵸?? 이제 남자들은 안속습니다. 지금껏 한국에서 여성 편향적인 정책으로 대체 무엇이 좋아졌고 뭐가 살기 좋아졌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드러나는건 편향적인 여성정책의 수십조 세금퍼주기밖에 남는게 없어요

뭐가 성공했습니까 이나라 여성퍼주기
     
강운 17-08-27 21:55
   
최악의 정책이죠 그리고 남녀 불평등 대표적인 사례이고요
칠갑농산 17-08-27 21:49
   
"애가 어리니 그럴수도 있죠"
이말을 식당주인이 해야 되는데, 애엄마가 하니 문제
레스토랑스 17-08-27 21:50
   
음...
댕댕이 17-08-27 22:15
   
변명은 살인자도 할수있는것.  맘충이라 불리는 이유는 단속하지 않고 뻔뻔하게 굴기때문이다 배려가 지나치면 권리인줄 안다는말이 딱 들어맞는!! 
아이들이 떠들고 실수하는거 당연하고 그런걸로 무조건 싫다고 말하는거 아니다
최소한 신경쓰는걸 멈추지말고 실수하지않도록 주의주고 교육시키고 일이 벌어지면 사과하고...
하지만 맘충은 그런거 모른다!!
왜~ 내아이 기를 죽이냐는 둥..  애가 그럴수도 있지않냐는 둥.....
말같지도 않을것들로 기분 상하게하기 때문이다.
예의를 지키고 주위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않으려 노력하고 사과하고, 미리 동의를 구하고 그래봐라~
누가 욕하나~
12척 17-08-27 22:30
   
평등육아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애들 아빠 일하는 동안 카페나 레스토랑가서 브런치먹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 끼치며 살다가 결국은 업주들이 영업방해 된다고 노키즈존 만든거지.
노키즈존은 분위기 팔이 장사치들이 아줌마들 애데리고 와서 진상떨어서 물흐리지 말라는 거임.
분위기 팔이 영업자체가 애초에 여자들 대상이고 영업에 방해 되니 오지 말라는 거지 돈 되면 어떤 ㅂㅅ이 손님 오지말라고함?
경단녀 타령하는 것 자체가 그 시간대에 보모에게 애맞기고 맞벌이하는 여자들에게는 애초에 맘충 이야기가 나올 껀덕지가  없다는 말임. 주말 같은 때 가족외식을 대상으로 하는 외식업체는 여전히 노키즈존 아님. 가족대상 업체가 노키즈 하면 망하겠다는 소리.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우아하게 커피 빨려고 하는데 너네 영업에 방해 되니 오지 말라고하니 빡친거.
결론은 여적여 라는거. 여자들 분위잡는데 엄마들 오지 말라고 카페 주인들이 막는건데 파파충 타령함.
평등육아해서 남편이 그 시간에 애보면 커피값은 누가 벌어다줌?
도나스 17-08-27 22:44
   
나도 대찬성~~
yoee 17-08-27 22:49
   
노키드존 = 맘충 때문 : 해법은?

= 평등육아와 남녀고용평등법 강행.

도대체 이런 발상이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면 나올수 있을까...?

조금더 파고들자.

1. 평등육아: 맞벌이 남성의 근무시간이 맞벌이 여성의 근무시간+가사노동 시간 총합보다도 많다는 현실은?
2. 남성들이 반강제적 야근 회식등으로 가사참여를 할수있는 시간적 여유를 회사에서 제공받지 못하는 현실은?
3. 경단녀해법: 남성육아휴직 및 육아참여도 기업들에게 법적강제가 되어야 된다는 해법은 왜 말하지 않는거지?

말하면 여성단체에 기부되는 대기업 후원이 끊길까봐?

제대로 합시다 장하나 두리 엄마. 경단녀와 평등육아의 진짜 해법인 대기업 자본과의 대결이 무섭고 힘들고 돈끊기니 살짝 숨기고 가장 만만하고 손쉬운 불특정다수 남성들 공격하는 그 페미 특유의 비열한버릇.. 좀 어떻게 안됩니까?

걍 상식적으로 말하세요. 무개념 맘충들을 여성들 손으로 잡아야 된다고. 맘충들의 최대 피해자는 같은 여성들입니다.
     
강운 17-08-27 23:23
   
아무리 봐도 국회의원 다시 출마하려고 정치적인 글을 쓰는거 같네요

그리고 항상 말하듯이 대한민국 페미들은 강자들에겐 알랑방구뀌고
약자들에게 공격한다고
HHH3 17-08-27 23:05
   
애새끼 교육을 똑바로 하면 모든게 해결 되는 문제임.
물론 그 애새끼 교육시킬 년놈부터 교육 받아야 하겠지만..
coooolgu 17-08-27 23:21
   
아 왜? 클럽에서 나이제한 거는것도 뭐라고 하지?
헬로가생 17-08-28 21:34
   
지들이 지들 할 일 못해서 그런걸 남탓하고 있네.
내가 지금까지 우리 아들 키우면서 식당에서 뛰거나 소리지른 적 없고
어디 공공장소 가서 남 피해 준 적 없다.
다 교육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 것임.
다 지들 편하려고.
여기도 보면 미국서 자란 애들이랑 한국서 갓 온 애들이랑 공공장소 예의는 천지차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