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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7 23:29
노키즌 남자도 문제 많아요!
 글쓴이 : 견룡
조회 : 1,514  

아래 게시물 보고 써봅니다.

파파충?

그런 척박한 환경에서 노키즈존을 대면하니 그동안 쌓였던 불만과 분노가 자연히 폭발합니다. 만약 육아에 참여하지 않는 아빠들을 비하하는 ‘파파충’이란 혐오 표현이 ‘맘충’만큼 널리 쓰인다고 합시다.

첨 들어 봅니다.
아니..무슨 듣도보도 못한걸 널리 쓰였다고 왜곡하는건지?
같은 남자라서 부정하는게 아니랍니다!

패쓰...

맘충이란 단어..
이건 무개념 엄마에서 떠나 여성혐오쪽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무개념 엄마라는 표현을 한다면야 이해 하지만 충이 뭡니까!

아이를 여자분이 주로 키운다지만..
그렇다 해서 여자에게 죄를 전부 전가 시키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변했다지만 여전히 남자 가장 시대입니다.

과거..
저의 경우는 제가 잘못해 엄마한테 
혼나고 아빠가 퇴근해 집에 오실때 숨도 못 쉴 정도로 무서웠습니다.
엄마가 이를까봐요.
차라리 엄마한테 더 혼나는게 나은..

요즘 아이들 아빠 무서워 하질 않습니다.
식당에서 아이들 떠들때 아빠분들이 꾸짖어도 소용 없어요.
아녀~ 여자보다 더 무관심한거 같습니다.
그냥 처다만 보고 눈만 멀뚱 멀뚱..

즉 오냐 오냐 키운건 엄마만이 아닌 아빠도 포함 되는겁니다.
직장 생활로 피곤하다는 이유만으로 아내에게 모두 떠 맡기는것이죠.
아이가 떠들면 아내가 알아서 제지 하겠지..
관전형으로 전락한거 아닌지..

더 글 쓰고 싶은데..
피곤 하군요.
여기까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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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 17-08-27 23:33
   
여성혐오 없다고 하는데 끝까지 혼자서 주장하는거
참 웃기지도 않아요

진짜 어그로 잘 끄시네요
     
견룡 17-08-27 23:34
   
어그로는 강운님이 끌겠죠.
말하시는게 30전에 G 드실 상이군요.
          
강운 17-08-27 23:36
   
아이고 그러려서요 항상 남녀 갈등 어그로 끄시는게 댁이 아니시고?
자기 의견 고수 하는건 좋은ㄷ 적당히 하시길 G 드신다고 협박도 하시네요 ㅋㅋ?
제가 발제 하면서 어그로 끈적이 있나요 ㅎㅎ?

오히려 지금 이상한 가치관 내세우면서 이상한 어그로 끄시는건 본인이라는 걸 아셔야죠?
어디 이게 한두번 입니까?

자기 의견하고 안 맞고 기분 드러우면 인성 수준 나오는데 무슨 ㅎㅎ
               
견룡 17-08-27 23:38
   
누워서 침 뱃으시나요?
의견을 없고 비하 댓글을 시작한건 강운님 입니다 ^^

글고 앞으로 상대해 드리지 않을께요.
제가 보기엔 강운님이 여성혐오자 같군요.
                    
강운 17-08-27 23:39
   
본인이 듣기엔 비하겠지요 뭐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하죠?
딱 님에게 어울리는 수준의 글을 보여줄 뿐입니다 ^^
                         
견룡 17-08-27 23:41
   
자신이 쓴 댓글  글에 자신이 모르니..

강운님 첫 댓글중
'진짜 어그로 잘 끄시네요'

의견은 없고 비하 단어

정말이지 댓글 더 안섞습니다.
                         
강운 17-08-27 23:41
   
저도 섞기 싫어요 댓글은 제가 달았고 발끈해서 발론하신건 댁입니다.
재밌는 분이네요
     
미련퉁이 17-08-28 08:11
   
자기 자신과 생각이 틀리다고 어그로?
세상 참 부정적으로 사시네요
빨간사과 17-08-27 23:46
   
어차피 남자니 여자니 소용없어요
그냥 아이 손을 많이 타는 게 여성들이 많으니 나오는 이용수단 일뿐이구요
잘못은 부모 자체가 하는 것이죠
노키즈존은 또 다른 문제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문제시 되는 단어를 가지고 논할 게 아니라
어떻게 관리 되고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 나갈지 파악해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견룡 17-08-27 23:50
   
솔직히 아이들 식당에서 심하게 떠들거나 뛰어 다니는거 싫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이를 데려와 같이 식사하는 모습들 참 보기 좋습니다.
아이가 떠들수 있고 상을 어지럽힐수 있고 울수도 있어 이해 하지만
주변사람들 의식치 않고 방치하는 분들이 싫을뿐입니다.

아빠든 엄마든 둘중 한명은 꼭 무서운 존재가 있었으면 하네요.
둘다 손놓고 오냐오냐 하니 이렇게 된게 아닌가 합니다.
얍얍 17-08-28 00:01
   
니문제 내문제 할게 아니라 둘중 하나만 잘하면되요. 남의 가정사정임...
허나 여자분이 아이들을 많이 대리고 나와서 사고를 치는 확률이 높으니 그런 단어들이 퍼지는 겁니다.
가족들이 다왔을때 아이가 사고치고 수습안하면 엄마만 욕안함.. 가족을 욕하지
잘잘못 따질 필요없음.. 잘하면됨.
ps. 파파충이라는 단어 오늘 처음 들어봤는데 신종어 만들려는 밑물 작업 같기도 하네요.
     
견룡 17-08-28 00:03
   
니문제 내문제 할게 아니라 둘중 하나만 잘하면되요. 남의 가정사정임...
RE : 주변사람에게 민폐를 주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잘잘못 따질 필요없음.. 잘하면됨.
RE : 자잘못 따져 누가 더 잘못했다는게 아닌 둘다 잘못했다는 뜻 입니다. (동일)
          
얍얍 17-08-28 00:05
   
둘다 잘못하지말고
둘다잘하든가 둘중에 한명만 잘하면 된다고요
둘중 한명만 잘해도 민폐 안끼친다는 소리임..ㅇㅋ?
비좀와라 17-08-28 00:16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착한 남자와 착한 여자가 결혼 생활을 하다가 이혼하고 착한 남자는 나쁜 여자와 착한 여자는 나쁜 남자와 결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 년후에 착한 여자와 결혼 한 나쁜 남자는 착한 남자로 나쁜 여자와 결혼한 착한 남자는 나쁜 남자가 되었다고요.

이 이야기는 많은 곳에서 인용되는 아주 유명한 탈무드의 이야기 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것은 여자가 세상을 지배하고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 입니다. 남자가 아닙니다.

당연히 애들 교육에 있어서 남자는 책임이 없죠. 버릇없는 애들은 버릇없는 어미가 있어서지 버릇없는 아비가 있어서가 아니란 말입니다.

이래서 메갈의 주장이 틀린 것이고 지금 한국의 문제점은 한국 여자가 심각한 문제를 지니고 있어서 라는 것이죠.

과거 최진실이 한 광고의 내용에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진리 입니다. 한국 사회가 남녀 차별이 심하다면 그 것은 여성이 남녀차별을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진리는 국가나 가문은 어떤 여성 구성원 이냐에 따라서 운명이 바뀐다는 것이죠.
스쿠아스큐 17-08-28 00:18
   
맘충이 맘에 안들어서 파파충만들고 이건 그냥 기분나뻐서 복수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예전에 쩍벌남이라는 단어도 그런식이면 성차별적인 남성혐오로 없어져야하겠네요. 여기서 기분나쁘다고 남자들이 쩍벌녀나 반대어휘로 부르지 않듯 이건 그 행동과 에티켓에 관한 문제 아닌가요?
 엄마만 따로 맘충이된건 아이가 먹을 음식을 당연한듯 따로요구하고 기저귀두고가고 컵에 소변을 받게하거나 하는 행위주체가 보통 엄마라서 그런것 같은데요.. 물론 육아에 있어서 엄마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니 그런거라 항변할수는 있겠지만 이걸 여성혐오와 남녀갈등 프레임으로 몰고가는것도 본인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프레임이죠.

 단어는 분명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힘을가집니다. 멀쩡한사람도 마녀나 악마로 불리는 순간 처단해야할것을 변하는거죠. 네이밍과 프레임의 힘입니다. 맘충 논란이 기존의 본질인 에티켓을 지키자가 아니라 남녀갈등과 여성혐오 프레임을 뒤집어쓰는순간 맘충은 추방해야할 단어가 되는거죠. 
 주장하고 싶은건 이걸 원래 본질인 에티켓의 문제로 바라봐야한다는겁니다. 개념없는 부모가 아니라면 이런말들을일이 없겠죠. 충충 거리는건 분명 잘못이지만 원래 본질인 에티켓을 잘지키게 하는것이 첫째고 그 이후에 혐오 표현을 바라봤으면 합니다.
얍얍 17-08-28 00:19
   
본문이나 제목 보니까 어그로 맞는거 같은데..ㅋ
애초에 남자랑 아이가 나와서 사고치는 경우 거의 없음.
엄마와 아이가 나와서 사고치는 경우가 많아서 생긴 단어.
요즘 남자가 집안에서 아이에게 무심하다 관심없는 사람들이 많고 그래서 아이 교육이 안돼
노키즈 존이 활성화 됐다는 생각은 책임전가식의 오바인거 같구요..
그냥 단순하게 아이가 말썽피는거 이상으로 부모가 그보다 더한 이상행위를 해서 그래요.
그래서 생기는게 노키즈존.
아이 교육보다 부모 교육이 더 시급한게 노키즈존입니다
근대 그 부모가 엄마의 확률이 매우 높아서 생긴게 맘충이라는 단어네요.
아이가 엄마랑 나들이 나와서 밥먹는데 일하러 가서 없는 아빠찾으면 뭐합니까...엄마가 잘해야지...
     
견룡 17-08-28 00:48
   
남자가 잘못했다가 아닌
남자도 잘못이 있다라는건데 뭐가 어그로인가요?
암튼 어느 사람이 시비걸면 그걸 따라가는 사람이 꼭 있단 말이죠.
특히 저렙분들이!

부부 둘다 잘못한것을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라는 뜻입니다.
최대한 양쪽 시선에서 봐야 하는겁니다.

충이란건 벌레라는 뜻입니다.
무개념 엄마 이정도만 해도 될것을 충자까지 붙일 필요는 없다라는 겁니다.

일베나 메갈처럼 사이버나 현실에 나와서 선동하는것도 아니고요.
엄연히 다르기에 맘충이란 단어는 너무 오버한겁니다!
          
얍얍 17-08-28 00:55
   
간단하게 아이와 같이 나온사람이 엄마면 엄마가 아이 잘챙기고 아빠면 아빠가 잘챙겨야지
무슨 집안에서 무신경하다 교육이다 그런걸 따지냐는 소리에요.
위에 누가 글쓴대로 기본 에티켓 문제인데...
노키즈 존은 아이탓이 아나고 부모의 진상짓탓이라니까...
               
견룡 17-08-28 00:58
   
그니까요.
보통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더 많겠지만
토일이나 공휴일은 가족동반이 더 많습니다.

또한 토일 공휴일은 서비스업종 피크 데이고요.

즉 아이가 심하게 떠들거나 울거나 뛰거나 했을시
엄마가 손 놓고 있을때 아빠도 함께 손 놓고 있다라는 뜻
즉 부모 문제인것을 한쪽으로 치우처 여자쪽으로 몰고 가지 말자는 뜻 입니다.
                    
얍얍 17-08-28 01:04
   
부부가 같이 왔을때는 맘충이라고 욕안함..
걍 쓰레기 가족이라고 하지...엄마탓만 안함...
                         
견룡 17-08-28 01:06
   
그러나 사회 전반적으로 쓰레기 가족이라 안하고 맘충이란 단어로 몰고 가는 경향이 큽니다.

이걸 지적 하는거랍니다.
                         
얍얍 17-08-28 01:10
   
아빠가 없는 오전 오후때에 엄마가 아이를 많이 대리고 다니면서 진상짓을 하니까 나오는 소리임.
아빠 없는데 왜 아빠를 찾냐고요...
이이상 말 안할깨요
스쿠아스큐 17-08-28 01:11
   
맘충이 본질이 아니라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 부모가 본질인거고 음식점가서 아이먹일 요리나 기저귀 두고가거나 진상짓하는 엄마들이 많아서 맘충이라는 표현이 생긴겁니다. 에티켓을 먼저 지키자가 우선인거고 혐오표현은 그 다음인겁니다.
유T 17-08-28 01:33
   
맘충이라는 단어가 실질적으로 엄마들이 무개념 행동했을때 생기는 경운대

파파충이니 이런거랑 뭔상관임? 아빠가 무개념을 하면 파파충이 맞는거고요

여기에 무슨 여성혐오니 남성혐오가 들어감? 애초에 개념있게 살아가면 되잖아요

누가 도덕적인 관념없이 지 멋대로 꼴리는 대로 행동하랍니까? ㅄ들한테 맘충 파파충 달아주는게 뭐가 어떰?
12척 17-08-28 09:09
   
노키즈 남자랑 별 관련 없어요.
가족외식 관련 업종은 맘충이라고 욕을 할망정 애초에 노키즈가 안됨.
노키즈하면 맘충아닌 가정도 다 떨어져나서 장사가 불가능함.
노키즈가 되는 곳은 엄마들 애 데리고 안와도 장사가 되는 곳, 엄마들 오면 물흐리는 곳임.
아무리 맘충이 많아도 키즈카페는 노키즈 못함. 스벅은 단한명만 있어도함.
엄마가 애데리고 안오는 쪽이 매출이 더 나으니까 하는 거임.
애기들 발달과정은 베이비, 토틀러, 킨더, 키즈임.
킨더는 유치원이고 키즈는 초딩임. 근데 노키즈라 써진데는 대략 5~, 8~ 이하가 대부분임. 진짜 노키즈면 5~10, 8~10 되어야함.
키즈부터는 학교보내고 나면 오전에 여유시간이 됨. 애들을 학원에 돌리면 시간이 더 많이 남음.또 어린이 매뉴를 추가할 수도 있어서 고객이 됨.
킨더나 프리킨더도 유치원 유아원 있긴하지만 이들을 위한 메뉴 설정이 애매하고 서비스는 많이들고 결정적으로 분위기가 깨짐.
노키즈라고 써 있지만 실상은 노베이비, 노토틀러, 노킨더임.
애 데리고 와서 분위기 깨지 말라는 전형적인 여적여 프레임인데 파파충 만들고 경단녀 타령한다고 노키즈가 없어지지 않음.
또 식당은 가족손님을 계속 받아야하니 노키즈를 못함. 결국 진상은 계속 진상 부릴테니 맘충이 없어지지는 않음.
걍 남여갈등만들어서 돈이되고 표가되는 페미니즘 대열에 맘충을 끌여들여서 세력을 확대시키고 싶은거임.
애비충이 원래 메웜이 쓰던 말이고 그걸 파파충으로 확대시키고 싶어하는거임.
걔들 기본 프레임 여자에게는 무력감과 절망감 남자에게는 죄책감 씌워서 세력을 확대 시키는 거임.
파란해파리 17-08-28 09:54
   
하아.......... 진짜 피곤한 글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책임돌리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가 떠들면 눈마주치며 공공장소에서 왜 떠들면 안되는지 몇번이고 교육하는 현명한 어머니도 많아요.
그런분들을 보면서 "아 저런 가정교육 방법도 있구나." 하면서 그 멋짐에 홀리기도 하죠. 
그저 불리할때만 남자가 이렇고 저렇고...
누가 제대로 된 "어머니" 들을 맘충이라고 부른답니까?

심지어 애기 키워야 한다고 전업율이 50%인 우리나라에서 말이죠.
만일 맞벌이도 아닌데 애가 그모양이면 그건 진짜 여자가 쓰레기인거죠
     
견룡 17-08-29 08:22
   
남자가 잘못입니다. X
남자도 잘못이 있습니다. O

확실하게 구분해 주세요.
즉 남자에게 책임 돌리기 뜻이 아닌 부모의 책임이란 뜻입니다.
이것을 엄마에게 치우처 몰지 말라는 게시물입니다.
로켓토끼 17-08-29 10:53
   
맘충이란 단어가 처음 회자 되기 시작한곳은 레몬xxx,맘스xxx,xx쿡 같은 애엄마들 많은 사이트였어요.. 즉 맘충이란 단어는 여자들 사이에서 먼저 사용된 단어 및, 개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