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서도 통할지 모르죠
과거 노무현 욕하며 열린우리당 탈당한 정동영을 따라간 사람이라
노무현이라고 하면 알레르기 반응 일으키는 영남권에서도 통할 수 있음
(2007년 대선 때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의 모임' 대표)
그러고 보면 지금 '전투형 노무현'이라고 불리는 꼴이 좀 우습긴 하네요 ㅋㅋㅋ
문 전 대표가 서울, 인천ㆍ경기, 대전ㆍ충청, 강원ㆍ제주에서 20%대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지만, 이 시장은 광주ㆍ전라에선 17.0%로, 16.8%의 문 전 대표를 앞섰다. 문 전 대표의 지역 기반인 부산ㆍ울산ㆍ경남에서도 18.4%를 기록해 12.4%의 문 전 대표를 따돌렸다. 반 총장은 대구ㆍ경북에서 18.6%로 1위를 기록한 반면, 고향인 대전ㆍ충청에선 문 전 대표에게 뒤졌다.
연령별로 지지율에서는 세대 격차가 확실하게 드러났다. 문 전 대표는 20~40대에서 1위를 기록했지만 50대 이상에선 반 총장이 크게 앞섰다.
확장성은 모르겠네요.
이재명을 지지하는데 문재인은 안찍을거다. 라는 사람이 많을지 문재인을 지지하는데 이재명을 안찍을거다 라는 사람이 많을지.. 저 두 상황에서 차이가 나야 확장성이겠죠.
민주당 지지자들이 설마 두 후보중에 한명이 탈락한다고 경선에 나온 후보를 안찍을린 없을테고요.
이재명 시장이 뜬다면 민주당안에서 경선으로 후보에 선택되는게 맞습니다.
당밖에서 이런저런 수단으로 후보가 되여선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겠지요
조선일보가 이재명 시장을 문재인 후보 견제용으로 사용하는듯 합니다.
예전 문국현 , 안철수 를 유력 민주당후보 견제용으로 사용해 새누리당 후보를 당선시킨
전력이 있는 조선일보의 이재명 띠우기를 조금은 생각해 볼때 입니다.
이재명 , 문재인 두분중 아무나 후보가 되여도 상관을 없겠지만
어느분이 더 국민을 위해 민주주의 를 위해 맞는 지도자가 될지는
우리 스스로 잘 판단 해야 할 것 입니다.
작성일 : 16-12-1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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