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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31 16:13
원자력과 원자로가 완전히 죽는 것은 아닙니다.
 글쓴이 : hermitovers..
조회 : 1,487  

현재 전세계적으로 운용중인 원자로들은 대다수가 2세대 원자로들(Gen. 2 Reactors)이죠.
제3세대 원자로들(Gen. 3 Reactors)을 운용중인 국가들은 10여개밖에 안됩니다.   한국도 여기에 속하고 ....

그런데 제4세대 원자로들(Gen. 4 Reactors)은 안정성, 유지관리성, 효율성 및 비용성 등에서 거의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상용화를 위한 연구는 미국을 비롯한 몇몇 국가들(일본, 중국 , 유럽포함)에서만 진행중이고 한국은 정권이 바뀌면서 정책과 분위상 완전히 손을 놓고 있는 듯 하죠.

마이크로소프트 창시자인 빌게이츠가 만든 TerraPower같은 회사가 그중의 하나인데, 600메가와트급의 4세대 원자로 프로토타입을 2025년까지 건설하기로 합의하고 현재 중국에 건설중이며 2020년대 후반에는 그 2배에 달하는 4세대 원자로를 건설할 계획이기도 합니다.
최근엔 네델란드가 토륨 원자로를 사상 처음으로 건설했고 이에 대한 연구와 건설을 계획중인 국가들도 깨 됩니다.

그러나 한국은 원전 마피아라는 올가미를 메는데만 집중하고 있지요.  이것도 유행을 타나 봅니다.
많은 국가들이 원전을 축소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원자력을 완전히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뭔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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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연이 17-08-31 16:18
   
지금 핵분열 원전을 말하는거 같은데요
핵분열의 한계는 분명하게 있는데요
그 고준위 폐기물을 어떻게 처리 할꺼죠~
아직 처리기술조차 없는 실정인데요

우리나라는 현제 핵 융합기술이 세계 탑급이고 유일하게 핵융합 기술 발전소를 지을수있다고 인정 받은
상태이죠

그런데 핵분열 발전소가 필요할까요

핵융합발전과 지금 원전(핵분열)은 완전히 다른 기술이며 원전처럼 고준위 폐기물이 나오지 않죠

그럼 답이 나오는데 4세대 원전 이야기 하고 있나요~

이제 상용화 기술에 들어갔는데 말이죠
4세대 원전 기술 연구하고 상용화하고 하는것보다 빠를건데요
상용화는 2030년에서 2050년사이에 될건데요
     
hermitovers.. 17-08-31 16:22
   
현재는 원전 폐기물을 저장하고 있는데, 그걸 원료로 재사용하는 4세대 원자로는 들어 본적이 전혀 없나 보네요.
그것의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새연이 17-08-31 16:23
   
그러니까 100나오던게 10 나오는건데요
그 10도 안나오는 기술이 있는데 뭐하러 고준위 폐기물을 만들어
후세에 빚으로 만들어 주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 우리나라에 고준위 폐기물 저장 할곳이 없어서 사용안하는 원전안에
보관중인 상황인데요
          
hermitovers.. 17-08-31 16:25
   
>> 우리나라는 현제 핵 융합기술이 세계 탑급이고 유일하게 핵융합 기술 발전소를 지을수있다고 인정 받은 상태이죠

언론 보도에 쇄놰를 당하셨군요.
우리나라는 4세대 원자로 연구에서 명함도 내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연이 17-08-31 16:27
   
풉~
아무것도 모르네요
핵분열과 핵융합은 서로 다른기술이다 라고 위에 적시 해놨을건데요

핵이 들어갔다고 같은 기술로 생각하는건가요~

쇄뇌가 아니라 세뇌에요 그리고
                    
hermitovers.. 17-08-31 16:28
   
4세대 원자로 연구에서 한국이 명함에 들어 있다면 근거라도 제시해 주시죠.
혼자서만 풉풉거리면 없던 게 갑자기 생기나요?
                         
새연이 17-08-31 16:29
   
무슨 동문 서답인가요
핵융합기술이 탑급이라고 말했는데
4세대 원전 기술은 아에 없다고 위에 있는데
한글 모르세요

풉~
정말 한글 모르시나봐~
글 자세히 보고 오세요
                         
hermitovers.. 17-08-31 16:32
   
핵융합기술이 탑급이면 뭐하나요?
어차피 기존 원자로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 못하는데.....
                         
새연이 17-08-31 16:35
   
핵융합기술이 뒤떨어진 기술이래 푸하하하하
정말 큰웃음 주셨네요

핵융합기술은 인공태양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인공태양을 만드는 기술이 일반 원자로 기술과 동급으로 취급하다니
그 인공태양을 만드는 기술이 우리나라는 현제 상용화를 앞둔 상태이구요

핵융합이 님이 말하는 4세대 원전 기술보다 훨신 진보하고 앞선기술입니다

핵융합기술만 상용화 된다면 세일가스 석유 이런거 다 쓰래기 됩니다
                         
hermitovers.. 17-08-31 16:40
   
제가 잠시 착각한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핵융합(ITER)은 4세대 원자로와 전혀 관계가 없으며 현실화 되려면 아주 먼 훗날의 얘기죠.  현실화될지도 장담할 수 없는 수준의 초보연구 단계에 있는 것이고 .....
그런데도 그걸 언급한 샇람은 당신이고.....
                         
새연이 17-08-31 16:44
   
먼미래 이야기 ㅋㅋ
지금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핵융합기술이 나오는데 4세대원전이 왜 필요하죠

또한 님은 핵융합 기술과 핵분열기술 조차 모르면서
에너지 이야기를 하고 있는건가요

훨신 앞선기술이 있는데 뒤떨어진 기술을 왜 손을 대나요

그리고 너님은 핵융합기술이 4세대 기술과 연관 있듯이 말했고
제가 다른기술이라고 말했는데

에너지 기술에서 핵융합기술을 따라올수있는 방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2050년안에는 상용화가 되는데말입니다
                         
마이다스21 17-08-31 16:46
   
현재 우리나라는 핵융합발전소 상용화를 2050년으로 목표하고 있고
KSTAR 운용은 물론 실증로인 K-DEMO 설계 중입니다.

토륨원자로를 비롯한 4세대 원전도 분명 현세대 발전원에 비해
획기적인 방안이긴 하지만 다양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더구나, 아무리 잘 쳐줘야 상용화하여 주전력원으로 사용하는 것은
2030년 이후이니.... 로드맵상 핵융합과의 격차인 20년 정도 사용하기 위해
원전폐기정책을 후퇴시키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그 20년의 격차를 현행 원자력발전소를 꾸준히 가동하는 것과 함께
신재생에너지에 주력하는 편이 훨씬 좋은 선택지라고 판단됩니다.
                         
hermitovers.. 17-08-31 16:47
   
그럼 상용화된 다음에 얘기할 주제네요.
                         
새연이 17-08-31 16:49
   
hermitovers.. /
그럼 너님이 말하는 4세대 원전은 상용화가 되었나보네요
ㅋㅋ
헛소리 참 잘하시네요

그리고 너님은 핵융합이 먼 미래라고 말하면서
불리해지니 말돌려 상용화 되고 말하란다 ㅋㅋ
                         
레지 17-08-31 17:09
   
핵융합로와 핵분열로의 차이를 전혀 이해 못하셨던 겁니다. 그건 착각이라고 하지 않지요.

지금이라도 차이를 아셨으니 다행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배워야 하고 배워서 남주는 것 아니니까요.

모르는 것은 창피한게 아닌데, 모르면서 나대면 창피한 것이지요.

상온 핵융합을 성공하기 위해서 각국에서 노력중이며, 반드시 상용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기술입니다. 인류의 에너지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여기서 상온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리고 싶네요.
                         
떼구 17-08-31 18:14
   
말하는거 보니 애초부터 그냥 핵분열만 어디서 주서듣고는 핵융합 핵분열 본질적인 뜻 자체를 모르네 ㅋㅋㅋㅋㅋㅋ 최소 고등학교 물리조차 못땐 중고등학생이거나 문과생인 것 같다만,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지ㅋㅋㅋㅋㅋ
          
암스트롱 17-08-31 18:50
   
원료를 재사용한다는건 플루토늄을 쓴다는 거 아닌가요?
그건 기술이 없어서 안쓰는것이 아니고 위험해서 안쓰는겁니다. 반감기가 워낙 길어서 말이죠.
피곤해 17-08-31 16:23
   
토륨을 핵분열 시키면 폐기물로 우라늄이 나오는데...
이 우라늄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자료가 궁금해서 찾아 봤는데...
토륨(나무)을 기술껏 태우면 숯(우라늄)이 나오고 숯을 안꺼내고 가만히 놔두면 숯도 결국 다 타버릴건데...
안꺼내고 그냥 태운다던데 ㅋㅋㅋ

발표는 토륨 핵분열에서 우라늄으로 가기 전까지만 발표한다음 안전하다고 이야기하던데 ㅋ
그리고 반감기 수만년이나 수천년이나 사람 입장에서 무슨 차이가 있다로 수십배는 작다고 하는건지

애초에 토륨 핵분열을 연구한 이유는 안정성 때문이 아니라 우라늄을 못구해서임. 지금이야 머 여기저기서 사고 뻥뻥 터지니까 이뿌게 포장한거고 ㅋ
     
hermitovers.. 17-08-31 16:26
   
토륨 원자로는 그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4세대 원자로 기술들이 토륨 하나밖에 없는 줄 알고 있으니 그런 소릴 하시는 거겠죠.
.
          
피곤해 17-08-31 16:34
   
토륨 말고 머 있나요?
               
hermitovers.. 17-08-31 16:42
   
                    
새연이 17-08-31 16:47
   
동문서답하지 마시고
토륨말고 또 뭐가 있는지 정확하게 명시하라구요
기본개념 링크 말구요 여기저기 찾아 다녀야 되냐구요
                         
hermitovers.. 17-08-31 16:52
   
자료를 제시해 줘도 자료를 달라고 떼쓰는 자를 뭐라고 하나요?
그리고 위 동영상에도 뭐가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말이죠. ㅎㅎㅎ
                         
새연이 17-08-31 16:56
   
위에 걸린 링크가
4세대 원전 기본 개념 링크자나요
토륨 말고 다른게 뭐냐고 묻는거자나요

징징 대지 말고 글 잘 읽고 잘 대답하면 됩니다
                         
hermitovers.. 17-08-31 16:59
   
거기에 세부 링크도 있고, 힌트를 줬으면 스스로 찾아 볼 아이큐는 되겠죠?
동영상은 기본 개념이 아니라 4세대 원자로 기술들이 뭐가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소듐 원자로 조차도 들어 보지 못한 댁같은 사람과 도대체 무슨 토론이 될까요?

그럼 혼자서 징징대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시길.....
                         
새연이 17-08-31 17:01
   
그러니까 세부링크까지
누가 들어가요
하나하나 누가 들어가요
여유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없어요
                         
피곤해 17-08-31 17:22
   
토륨 말고 머있냐니까 소듐원자로 ㅋㅋㅋㅋ
그건 원자로 냉각에 소듐을 이용하는거고...

토륨말고 핵분열 원료로 멀 쓰냐고?
그러면 지금 우라늄 태우는 원자로는 해수원자로냐ㅋ
          
피곤해 17-08-31 16:44
   
위로 타고 아래로 타고 하는 보일러 기술 같은거요?

우라늄을 태우든 토륨을 태우든 핵폐기물 적게 나오게 알뜰살뜰하게 태워보고 동시에 안전하게 태워보자가 4세대 컨셉이기는 하죠.

그래봤자 폐기물 나옵니다. 쌓이면 똑같습니다.
그리고 최종 폐기물은 토륨이나 우라늄이나 같습니다.
               
hermitovers.. 17-08-31 16:50
   
>> 그래봤자 폐기물 나옵니다. 쌓이면 똑같습니다.

위 동영상 44분 24초부터 뭐라고 하나요?
                    
피곤해 17-08-31 17:00
   
44분 24초 머라고 하는데요?
졸라 핵분열 시켜서 납이 될때까지 핵분열이라도 시킨다나요?
아주 천지창조급 기술인가 보네요
                         
hermitovers.. 17-08-31 17:03
   
뭐라고 하는지 모르면 할 수 없지요.
그냥 그렇게 사는 수 밖에 ....
                    
피곤해 17-08-31 17:10
   
응 내가 스피커가 없어...
그래서 44분 24초에 머라고 씨부리냐고?
Habat69 17-08-31 16:30
   
일단은 패기물 수천톤을 처리할수있는 아이디어나 내보시오
     
hermitovers.. 17-08-31 16:33
   
일단 4세대 원자로 기술들이 뭐가 있는지 공부하고 오시오.
그럼 그딴 소릴 못할거요.
          
Habat69 17-08-31 16:33
   
동문서답 하네
               
hermitovers.. 17-08-31 16:43
   
기초지식도 없는 자와의 토론은 그만하죠.
만년삼 17-08-31 16:32
   
우주선이 비행기 이상으로 안전해지는 날이 오기 전에는 폐기물을 결국 지구에 보관해야하니 그전까진 걍 원전 안짓는게 나을듯..
서클포스 17-08-31 16:42
   
hermitovers..

이 분은 대답을 못하면 상대방에게 질문을 던져서 회피를 하시네 ㅋㅋ
     
hermitovers.. 17-08-31 16:44
   
당신이 4세대 원자로 기술들이 뭐가 있는지 안다면 토론 상대가 되겠지요?
자반이 17-08-31 16:42
   
여기서 핵발전소 꺼내면 엄청 까여요 원전마피아라고 몰아대고 여기까지왓는데 사장시키면 아깝다고 생각한 1인입니다
서클포스 17-08-31 16:43
   
1 + 1  은 뭡니까 라고 물으니까

2 x 2 공부해 오세요 이런식으로 답변을 다는게

바로 회피 인것임..  그냥 1 + 1 에 대해서 모르면 잘 모르겠다 라고 말하면 될것을 ㅋㅋ
     
hermitovers.. 17-08-31 16:54
   
위에 자료를 제시해 줘도 못알아 먹으면 어쩔수 없지요.
개구신 17-08-31 16:57
   
핵발전에 대한 환상을 품고 계신듯 합니다.

저 역시 핵발전에 종사하고 있고, 핵발전으로 이뤄낼 수 있는 산업발전에 대해 긍정적이며, 기름 한방울 안나는 우리나라에서 핵발전이 가져다 주는 안보적인 장점도 적극 동감하고 있습니다만,

후쿠시마와 같은 사례를 보면, 아무리 사회안전망이 잘 갖춰져 있고 관리기술의 수준이 높다 해도 자연재해 앞에서는 절대 안전하지 못하며, 단 한번의 큰 사고로 엄청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위험한 에너지원이라는 사실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생각해요.
더우기 우리와 같이 국토가 좁은 국가에서는 핵사고는 그야말로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란것도 생각해야겠죠. 특히나 동남부에 집중 건설되었고, 앞으로도 집중건설이 예정되어 있었던 기존 핵발전플랜은 단 하나의 사고로 대부분의 핵발전시설이 함께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리스크에 리스크를 더한 상황이라 좋지 못해요. 신고리 하나 문제생기면 바로 옆 고리는 물론이고 월성까지 피해지역이 됩니다. 안그래도 좁은 국토인데, 핵발전소를 몰아 만들어 놓고 앞으로도 그렇게 만들려던 계획은 정신나간 정책이었죠. 월성에서 사고가 발생한다면 위쪽 한울까지도 피해를 입게 되니 우리 전력정책은 아주 개판이었던 겁니다.

그렇다고 서해안이나 남해안에 건설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못됩니다. 냉각수를 공급하기에 좋지 못한 지형이며
 잠재적인 적인 중국의 공격범위에 근접하여 안보적으로 좋은 선택이 못되죠.
애초 우리는 핵발전을 대량으로 할만한 상황이 아닌겁니다.

이런 면에서 핵발전소의 증설은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없습니다.
당장의 전력부족을 해결코자 위험한 선택을 하는 꼴이죠.
그런 이유로 현 정부의 핵발전 억지정책은 좋은 선택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핵발전에 대한 연구를 안하는것도 아닙니다. 안전이 보장될때까지 연구를 계속 할 것이고, 이에 대한 지원은 지속됩니다.

보수쪽에서는 핵발전이 마치 숙명인듯 옹호하지만,
핵발전소 부지로 예정된 곳에 땅을 사놓고 보상으로 한몫 건져보자고 과일나무 심어놓고 컨테이너 세워놓은 불량한 이들이 보수와 손잡고 생쑈를 하는게 정확한 사실이죠.
후쿠시마사고 이후 사회 전반에서 핵발전을 바라보는 시각이 부정적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이고, 월성과 고리는 계속해서 사고를 일으키고 있고, 경주에서는 충분히 위협이 될만한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닥쳐온 위협임에도 그걸 부정하고 핵발전을 옹호하는 것은 제대로된 판단이라 할 수 없어요.
     
hermitovers.. 17-08-31 17:08
   
환상이 아니라 기존 원자로의 근본적인 문제를 획기적으로 제거 혹은 줄여줄 신 원자로 기술을 애기하는 거죠.
전 원자로 만능론자가 아니라 현실론자입니다.
원자로를 대체할 새 기술이 상용화된디면 그때는 전혀 다른 얘기가 되죠.
.
          
비오는새벽 17-08-31 19:34
   
상용화가 되고 전혀 위험성이 없다면 그때 만들어도 됩니다.
굳이 아직 연구 단계에 많은 나라에서 포기하는 기술을 그렇게 아까워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원전의 가장 큰 문제인 사용후 방사능 폐기물의 처리가 완벽하게 보완이 되고 상용화가 된다면 모르겠지만 요원한 문제일듯합니다.
어쩌면 핵융합기술의 상용화가 더 빠를지도 모르지요.
아잉없나 17-08-31 17:05
   
아무도 전기공급의 대안을 말하는분이 없네요.
화력발전소는 환경 오염이 심각하고. 원자력은 위험 해서 실타고 하고.

안정적인 전기공급을 위한방법이 도대체 뭘까요?
우유니 17-08-31 17:05
   
토륨은 원전 개발 초창기부터 원전 연료 후보로 꼽히던 물질이고,
토륨을 연료로 사용한 원전은 이미 미국이 50년 전에 잠시 상용발전까지 했습니다,
우라늄 원전방식과 다르게 토륨 연료봉은 핵분열 연쇄반응이 일어나지 않아 발전 중 계속해서 중성자를 공급해야 합니다.
이런 점이 연료로서 우라늄에 비해 경제적이 못했고,
무엇보다 당시 원전은 전력보다 핵무기 원료인 플루토늄의 확보에 더 목적을 두었기 때문에 우라늄 원전이 대세가 된겁니다.

정부가 토륨원전 개발을 막는다고요? ㅎㅎㅎ 우리는토륨원전 연구한 적도 없습니다.
     
hermitovers.. 17-08-31 17:11
   
한가지 예로서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진 토룸 원자로를 언급했을 뿐인데 ....
토륨 원자로 언급하니 4세대 원자로 기술에 토륨만 있는 줄 아는 분들이 왜 이렇게 많을까나.....
          
우유니 17-08-31 17:19
   
원피아들이 새로운 먹거로 찾은게 바로 님이 링크한 소듐 고속증식로죠.
경제성도 없고, 위험 하지만 우리의 경우 100기 이상의 시설이 필요한 원전이요.

서균렬 교수는 파이로프로세싱이 과장돼 있다고 말한다. 경제성과 안전성 문제 때문에 이미 미국에서도 포기한 사업이라는 것이다. 우선 파이로프로세싱을 성공적으로 마치더라도 재활용한 핵원료를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고속증식로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1946년 최초의 실험 고속로가 만들어진 이래 일본의 ‘몬주’, 프랑스의 ‘페닉스’ 등이 세워졌지만 잦은 사고 탓에 상용화되지는 못하고 있다.

이 기술은 원자력에너지에 내재된 ‘재앙성’을 씻어주는 천사의 기술로 미화되곤 한다. 하지만 23기의 원전이 운영되는 한국의 현실상 이런 효과를 거두려면 원전보다 훨씬 많은 파이로프로세싱 시설과 고속증식로가 필요하다. 한때 미국에서 고속증식로를 연구하기도 했던 서균렬 서울대 교수(원자핵공학)는 “고속증식로 100기 정도가 사고 없이 돌아간다는 전제에서나 가능한 얘기”라고 주장했다.

http://m.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85860.html?_fr=gg#cb#csidx12a7f506bfa91d1a1371daa651c3509
               
hermitovers.. 17-08-31 17:23
   
댁은 오로지 상대방이 언급한 것만 되받아서 읊어대는 수준밖에 안되는군요.
                    
우유니 17-08-31 17:24
   
아무것도 모르시길래 알려 드리는 거에요.
                         
hermitovers.. 17-08-31 17:30
   
ㅎㅎㅎ
그럼 소듐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우유니 17-08-31 17:33
   
ㅎㅎㅎ
그럼 님이 말해봐요 우리가 파이로프로세싱 이외에 어떤 원전 개념을 개발하고 있는지
아는게 없으니 헛소리만 하고 있네요 ㅉㅉ
                         
hermitovers.. 17-08-31 17:37
   
댁은 오로지 상대방이 언급한 것만 되받아서 읊어대는 수준밖에 안된다는 얘기죠.
ㅎㅎㅎㅎ
                         
우유니 17-08-31 17:38
   
멍청이 앵무새네 ㅎㅎㅎ
말을 해 바보야
너가 링크한 것 보니깐 신개념 원전으로 6개를 들고 있던데
SFR 외에 원피아가 개발하고 있는게 뭐냐고
hermitovers.. 17-08-31 17:15
   
전 이만하고 나갑니다.
비생산적인 댓글들 열심히 남겨 주시기 바라며 ...
그럴껄 17-08-31 17:26
   
4세대 원자로니 핵융합이니 뻘소리들로 넘치는데...
그니까 새로운 기술들이 나오니까 구세대 원자력 발전소를 계속 지어야 한단 얘긴가?
뭐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그게 안전하면, 그때 지어도 되지.
우리가 원전 없으면 원자력 연구자체가 불가능한 것도 아니잖아.
기술이 그렇게 좋은거면, 그거 연구하면 되지. 발전소가 왜 필요하냐고.
Habat69 17-08-31 17:31
   
하여간 헛소리요
기존의 핵분열 발전소하고 근본적인 구조가 다른것도 아니고
핵페기물이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위험도만 올라가는 공통점만 가지고 있으니

증식로의 위험도가 왜 올라가나
1.먼저 기존의 핵원료보다 더 농축해야만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2. 원자로의 온도를 기존의 원자로보다 더 높이 유지시켜야 한다
3. 원자로를 식히는 방법이 물로는 안되서 다른 물질로 식혀야한다

이걸 차세대라고 하나요?
별그리고나 17-08-31 17:36
   
진실을 호도 하고 있군요.
(또, 어디의 썩은 돈 받고 일합니까?)

원전기술연구는 대학에서 하는 것이지, 기업이 하는게 아닙니다.
기업이 원하는건 한국에서 건설을 국가돈으로 실패와 실험하고, 케리어를 쌓아 외국에서 건설할때 우리는 이런 시행착오를 한국에서 다 했기에 우리기업은 "원전 건설기술을 가진 업체다" 라고 할뿐이지, 한국에서 원전건설해야 4세대 기술이 쌓인다고 말하는 건 무슨 원숭이 속이는 조삼모사입니까?

그렇게 좋으면 기업이 외국에 지으면 되죠.
거기서 "안전성 확보"하고, "기술 확보"한후에 한국에 지어도 안 늦습니다.
뭐 때문에 졸라게 위험한걸 한국에서 테스트하고 외국에 팔아먹는데 세금을 쓰고, 국민이 모르모트 취급받아야 4세대기술을 얻는다고 생각합니까?

말 되는 소릴해야죠.
우왕 17-08-31 17:47
   
논리에 막히면 질문하기
자료 던지고 아이큐 드립
완벽한 어그로 화법
양군입니다 17-08-31 17:48
   
글쓴이 수준 왜 이래.
똥을 투척하엿으면 치우고 가야할꺼 아냐~~~
나이로비 17-08-31 18:01
   
'모르면 공부하세요'라... 이거 메X들이 주로쓰는 화법인데ㅎ
ultrakiki 17-08-31 18:18
   
뭘 알고 나서 쓸것이지...

매번 상습으로 날조질인지...
미우 17-08-31 19:19
   
뭔가 하고 클릭했더니
한편의 꽁트가 펼치지네요, 09엄따 띠리리띠리리 ㅋㅋ
사자어금니 17-08-31 22:04
   
오늘의 지령은 원자로인가? 애쓰네, 버러지들...
꽃보다소 17-08-31 22:06
   
이런 글 정말 싫다.
아무런 지식도 없으면서 글만 쓰고 자신의 주장을 받침할 근거도 전혀 없고 ㅋㅋ
제 4세대 원전이 무슨 획기적인 것인 것 마냥 입이나 털고 있으니 답답하다.
우리나라 원피아들도 님 같은 방식으로 주장은 안합니다. ㅋㅋ
원전이 안전하다고 하지 님같이 주장하면 전부 거짓말인거 금방 들통나서 그들도 못하는 주장을 혼자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지마루요 17-08-31 22:58
   
하아 무슨 이전정권에서 투자하던게 고작 3개월만에 기술이 없어지는건가?ㅋㅋㅋ 뭔 분위기상 손을 놔요? 원자력계에 몸이라도 담고 있나요? 잘 모르면 소설쓰지 마시구요.
하지마루요 17-08-31 23:00
   
4세대 원자로가 안정성이 획기적이라네요.ㅋㅋㅋㅋㅋㅋㅋ
몬쥬가 몇세대더라? 좀 모르면 헛소리 하지 말고 조용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헝그리댄서 17-09-01 09:12
   
잘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