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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5 22:27
위험을 감수하고 남을 돕는다는게 쉬운게 아니지여
 글쓴이 : 말랑한감자
조회 : 1,273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여러분(정정:몇몇분)들은 알아야 합니다

앞서 곰탕집 사건이 있었지여
억울하다는 청원의 결과는 ....삼권분립
사람들은 어땠나여?
이건 잘못됬다 억울하다와
보니깐 맞는거 같은데라며 서로 싸웠지여

예를 들어 볼까여?
밑에 게시물에 있는
[사례 05] 청과물 상인이 길 잃은 3세 아이를 잠시 맡아주고 부모에게 데려다 주었으나, 아동성폭행 범죄자로 몰린 사연
   
'세 살배기 성추행' 1심 실형… 항소심서 무죄
    

여기서 무죄가 아니라 징역 5년이 떨어졌다
이 사연이  청원에 올라왔다고 합시다
그럼 청와대의 답변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여?
내 여러분이 예상하시는..... 삼권분립이 되겠지여

그럼 이 억울한 사연을 누가 해결해 주나여?
아무도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남자들은 맞다 아니다로 열심히 싸울거고
페미들은 아동성추행에 대해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편을 든다고
해와역에서 시위를 하겠지여

여러분 우리 사회가 이러한 구조로 되어있어여

아래 게시물 2번째
[사례 01] 성추행 제지했는데, 거꾸로 징역형..."모른척 해야 했던 거야?" 
  
18세 정신지체자가 여학생을 더듬으며 성추행하자 보다못한 버스기사가 몸싸움으로 저지하였으나, 성추행범의 가족들이 버스기사를 고소하여 폭력 혐의로 입건된 사건. 결국 이 버스기사는 실형을 선고받았다.
  

성추행을 막다가 폭행으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는 기사지여

자 억울하지여
청원을 올렸다 칩시다
그럼 답변은?...네 예상하시는 삼권분립입니다
누가 억울한거 해결해 주나여??
아무도 안해줘여
현실이 이래여

도와주면 당장 나의 안전도 보장할수 없는데
도와주면서도 내 안전보다 가해자의 안전까지 책임져야 하는 사회
도와주면서도 누명을 쓰게되면 답이 없는 사회
남을 돕는다는건 정말 쉬운게 아니지여

가끔씩 패해자가 내 가족이 될수 있다며 거부감을 표시하는 분들도 계시지여
하지만 도와주다가 누명을 쓰거나 법적인 분쟁에 휘말렸을때
누구하나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게 현실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바뀌려면 정당방위에 대합 법이나
억울한 일을 당할때 겪어야할 수사방법이나 절차 그에대한 비용과 
이 사회의 인식자체가 완전히 뒤집어져야 가능할듯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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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바리 18-10-25 22:34
   
그래서 남성을 현재 사회적 고아라고들 하죠.. 사야카씨 말마따나 난민들도 불법체류자도 하다못해 개와 고양이같은 짐승들도 보호해주는 단체와 사람들이 있지만 남성에게는 아무것도 없어요. 누구도 도와주지않는데 그런데도 아직도 삼권분립 정부의 저 역겨운 태도가 맞다고 악쓰며 잘못된거란걸 알면서도 쉴드질하는 불쌍한 개돼지들이 득실대요.

그냥 잘못된걸 잘못된거다 말하면서 이러면 안된다 바꿔야한다고 저항해야 달라져요...
남성인권은 그 텅빈 허세로 버텨봐야 절대 보호받지 않아요..
그러기에는 남성인권은 이땅에선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바닥중에 밑바닥 이거든요..
     
말랑한감자 18-10-25 22:40
   
여성이사회적 약자다고 하는데
현실은 이러한 법과 제도 앞에 남성은 약자지여
그런데 아직도 남성이 강자라는 잘못된 인식만을 가지고
남성을 억압하기만 하고 남성의 인권은 높으신 분들 누구하나 고려하지 않기에
갈등이 더 심해질수 밖에 없는거지여
난나야 18-10-25 23:16
   
다 이해되고 공감도 하는데.....한가지만은 물어보고 싶네요~~~~~

지나가는 사람이 그런 상황을 보고 도와주는 세상이 나은지....
아니면 도와주지 않고 자신만 생각하는 세상이 나은지...............?????

위의 상황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은걸 원하시나요?
아니면 어짜피 내일이니 내가 알아서 대처하는 세상을 원하시나요?

여기 이슈게 몇몇분들에게 정말 물어보고 싶은 질문입니다~

성적인 구별을 떠나......이게 뭔 문제까지 연결되냐면요?  직장내 차별이나 억울한일 일어났을때
피해자분의 편을 들껀가요? 아니면 내가 피해볼수 있으니 모른척 하실껀가요?

문제를 남여로 구분하지 마시고 볼수있는 시간이 오기를 바람니다~~~무엇이 옳은 지.....물론 그 상황이 되면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님의 판단이지만................................

상식적으로 어느사회가 더 성숙한 사회일까요?
     
말랑한감자 18-10-25 23:29
   
보세여
님 같은 분들이 딱 이런식임
이미 도와주지 않는건 잘못되었다 생각을 가지고 있어여
성숙한 사회는 도와주면 고맙다고 생각하고
도와주지 않는다고해서 욕을 하지 않는 사회입니다
          
난나야 18-10-25 23:36
   
도와주지 않는다고 욕하지 않고 싶네요~~~~
전 그런상황이 오면 도와준다고 선언하지만(사실 그때가 오면 어떨지 장담은 못하겠죠~)
자 그럼 님에게 물어 볼께요~~

그렇게 했는데 피해자가 도와주지 않아서 선의로 도와준 분들이 독박썼는데......그걸 욕하면 않된다고 하는게 아님....
하지만 그걸 강조하면...사회의 인식이 어떻게 될까요?????
어찌보면 그런 인식의 피해를 지금 우리가 당하고 있는거~~~

불의에 뭐라하지 말고 나와 상관이 없으면 무시하고 길고 얇게 살아라~~~
이게 그런 의식의 끝임..................

님같은 분들이 딱 이런식임.....
그러면서 세상을 욕함...... 님의 기준으로 내부 고발자는 병.신임..............

제발 상식적인 주장을 하시길..........................
               
말랑한감자 18-10-25 23:42
   
도와주는게 쉬운게 아니라 얘기하는데
상식을 주장하라고 하시네여
도와주는게 쉬운게 아니라는게 바로 상식입니다
그 상식도 모르시면서 상식을 얘기하는거 자체가 웃기는거임
그리고 전 도와준다는것이 그만큼 힘든것이다 애기했지
도와주면 병.신이라 얘기한적이 없는데여????
왜 남의 글을 왜곡하실까여?
세상이 바껴야 된다고 얘기했지여
바로 님같은 분들부터 바껴야 되는겁니다
                    
난나야 18-10-25 23:46
   
네....쉬운게 아니라 말했습니다만...........................
쉬운게 아니라면서 대놓고 잘못된 길을 간다는 건지..................ㅎㅎㅎㅎㅎㅎ

아뇨~~ 님부터 바뀌시길.........................................    힘들어도.... 쉬워서 가는길이 아님....... 옳으니까 가야하는 길입니다~~~~
                         
말랑한감자 18-10-25 23:48
   
몇마디 했다고 ㅎㅎㅎㅎ같은 글이나 적고 있는 님부터
너무 쉬운길로 가시는거 같네여
비아냥되는건 누구나 할수 있는 쉬운 길이랍니다
정신 차리세여
                         
난나야 18-10-25 23:53
   
몇마디 했다고 ㅎㅎㅎㅎ같은 글이나 적고 있는 님부터
너무 쉬운길로 가시는거 같네여
비아냥되는건 누구나 할수 있는 쉬운 길이랍니다
정신 차리세여



네~~~~~ 그게 쉬운일인지......저 내용을 비판하는 님의 행동이 쉬운일인지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님도.......님이 쓴....
'비아냥되는건 누구나 할수 있는 쉬운 길이랍니다
정신 차리세여' 이 내용에 부합하지는 않는듯.............................네.... 주무세요~~
                         
말랑한감자 18-10-25 23:55
   
저는 쉬운길이고 어려운 길이고 안가리거든여
제 글이 비판을 받아야 할지
무조건 징징되는 님이 비판을 받아야 할지 자기전에 생각해 보시길
                         
난나야 18-10-26 00:01
   
말랑한감자 18-10-25 23:55 
저는 쉬운길이고 어려운 길이고 안가리거든여
제 글이 비판을 받아야 할지
무조건 징징되는 님이 비판을 받아야 할지 자기전에 생각해 보시길

저 님의 글을 비판한건 아닌데..................
단지... 그런 주장이 옳은가에 대한 내용.........................

그래서 물어봤지 않나요?

지나가는 사람이 도와주는 사회가 더 좋은 사회인지.....
모른척 상관이 없어 피해를 볼까봐 지나가는 사회를 원하시는지............ㅎㅎ
                         
말랑한감자 18-10-26 00:03
   
내 글 어디에 님들아 도와주지마라고 있다는건지???
도와주는게 쉬운게 아니라고 했더니
세상이 바껴야 된다고 했더니
어지간히 징징되시네여
                         
난나야 18-10-26 00:07
   
ㅋㅋㅋ 네 징징된다고 하죠~  뭐~
     
개구바리 18-10-25 23:30
   
희생하고 헌신하는 도움을 주는 사람이 존경받고 대접받는 상식적인 세상이 진짜 성숙한 사회에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군인들을 모독하고 조롱하고 멸시하지 않는 성숙한 사회.
가정과 자녀 아내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아버지들이 조롱받지않고 멸시당하지않는 성숙한 사회.
성범죄의 위험에 처한 여성을 도우려던 남성이 피해여성의 외면 혹은 무고로 인생 말리지않는 성숙한 사회.

저는 범죄의 위기에 처한 여성을 본다면 경찰에 신고하고 상황 지켜봐줄 생각은 있어요.
제가 제 목숨걸고 여성을 구하기에는 제 헌신과 희생을 보호해줄 성숙한 사회가 아니라 그건 거부합니다.

진정 성숙한 사회는 기브앤 테이크, 희생하고 헌신한만큼 보답받고 대접받는 사회에요.
그게 안되는 이상 위험을 감수해야할 헌신과 희생은 필요이상 할 이유는 없습니다.
          
난나야 18-10-25 23:39
   
네~ 저도 공감.......
그렇게 도와주신분이 풍자의 대상이 되면 안되고..........
그렇게 공익을 위해 자신의 개인적 손해를 감수하고 고발하는 분들이 피해를 보면 않됨니다....

전 단지.. 어떤 사회를 만들고 싶으냐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불행했던 사례를 들어 관여안하는 세상의 이념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지....
그런 사례가 있음에도 정의를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관여하는 사회가 나은지...............

어떤 사례를 드는게 나은지......................?????
               
말랑한감자 18-10-25 23:45
   
맨날 이계 나을까여 저게 나을까여?
이럴꺼면 다 벙어리 하고 있으면 되여
세상에는 좋은 일만 있고
즐거은 세상이니까여?
                    
난나야 18-10-25 23:47
   
ㅎㅎㅎ 그러니까 현실은 이해하지만...어느것이 더 나은 주장인지는 따져보시길.........
세상이 즐겁나요? 저 개인적으로 사는거 별 불만없지만.... 세상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함......
님은 그렇게 생각안하시더라도~~~~ 뭐 개인적 생각이니..................
                         
말랑한감자 18-10-25 23:51
   
어느게 나은주장?
이것보세여
님은 글도 안읽으세여?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고 남을 돕는건 ㅈ나게 힘든일이다
현실이 이렇다
세상이 바껴야 한다
무조건 안도우면 안되여 징징되느거랑 어느게 나은주장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난나야 18-10-25 23:54
   
말랑한감자 18-10-25 23:51 
어느게 나은주장?
이것보세여
님은 글도 안읽으세여?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고 남을 돕는건 ㅈ나게 힘든일이다
현실이 이렇다
세상이 바껴야 한다
무조건 안도우면 안되여 징징되느거랑 어느게 나은주장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네... 제발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말랑한감자 18-10-26 00:00
   
뭔 댓글 추가했나 보니
앵무새짓 하시네여
분해서 잠이 안오세여?
                         
난나야 18-10-26 00:01
   
ㅋㅋㅋㅋ 네 분한가봐요~~~~~ 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랑한감자 18-10-26 00:06
   
님아 본능적인 자기방어신가 본데 누가봐도
ㅋㅋㅋ ㅎㅎㅎ 이러고 있는 님이 분해서 잠이 안오는걸로 보인답니다
                         
난나야 18-10-26 00:08
   
ㅎㅎㅎㅎ 기본적인 자기 방어????? ㅎㅎㅎㅎㅎ
저는 기본적으로 잘 자는 사람이라~~~~~~ ㅋㅋㅋㅋㅋ
               
개구바리 18-10-25 23:51
   
당연히 기브앤 테이크, 희생하고 헌신한만큼 보답받고 대접받는 사회죠. 그런데
그걸 만들고 싶다면 그 희생과 헌신을 조롱하고 멸시하며 의로운 선인이 모함받는
바로 그걸 먼저 사라지게 만들어야 되지 않나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가 아닌듯해요.

군인과 의로운 의인들이 제대로 존경받고 멸시받지않고 무고당하지 않았다면
이런 풍토가 생길이유가 없는건데 전후관계를 먼저 생각하시는게 좋다봅니다.
정의를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관여하는 사회를 만들기위해 뭐부터 해야될지 고민하는게 좋을듯한데요?

제가 님이라면 선한의인을 보호하는 사마리아 법 청원이라도 청화대 게시판에 올리거나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