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여러분(정정:몇몇분)들은 알아야 합니다
앞서 곰탕집 사건이 있었지여
억울하다는 청원의 결과는 ....삼권분립
사람들은 어땠나여?
이건 잘못됬다 억울하다와
보니깐 맞는거 같은데라며 서로 싸웠지여
예를 들어 볼까여?
밑에 게시물에 있는
[사례 05] 청과물 상인이 길 잃은 3세 아이를 잠시 맡아주고 부모에게 데려다 주었으나, 아동성폭행 범죄자로 몰린 사연
'세 살배기 성추행' 1심 실형… 항소심서 무죄
여기서 무죄가 아니라 징역 5년이 떨어졌다
이 사연이 청원에 올라왔다고 합시다
그럼 청와대의 답변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여?
내 여러분이 예상하시는..... 삼권분립이 되겠지여
그럼 이 억울한 사연을 누가 해결해 주나여?
아무도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남자들은 맞다 아니다로 열심히 싸울거고
페미들은 아동성추행에 대해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편을 든다고
해와역에서 시위를 하겠지여
여러분 우리 사회가 이러한 구조로 되어있어여
아래 게시물 2번째
[사례 01] 성추행 제지했는데, 거꾸로 징역형..."모른척 해야 했던 거야?"
18세 정신지체자가 여학생을 더듬으며 성추행하자 보다못한 버스기사가 몸싸움으로 저지하였으나, 성추행범의 가족들이 버스기사를 고소하여 폭력 혐의로 입건된 사건. 결국 이 버스기사는 실형을 선고받았다.
성추행을 막다가 폭행으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는 기사지여
자 억울하지여
청원을 올렸다 칩시다
그럼 답변은?...네 예상하시는 삼권분립입니다
누가 억울한거 해결해 주나여??
아무도 안해줘여
현실이 이래여
도와주면 당장 나의 안전도 보장할수 없는데
도와주면서도 내 안전보다 가해자의 안전까지 책임져야 하는 사회
도와주면서도 누명을 쓰게되면 답이 없는 사회
남을 돕는다는건 정말 쉬운게 아니지여
가끔씩 패해자가 내 가족이 될수 있다며 거부감을 표시하는 분들도 계시지여
하지만 도와주다가 누명을 쓰거나 법적인 분쟁에 휘말렸을때
누구하나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게 현실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바뀌려면 정당방위에 대합 법이나
억울한 일을 당할때 겪어야할 수사방법이나 절차 그에대한 비용과
이 사회의 인식자체가 완전히 뒤집어져야 가능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