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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09 13:20
시대를 앞서간 천재 뮤지션 프로디지(Prodigy)
 글쓴이 : 더퐁킹
조회 : 843  

지난 3월 4일 프로디지의 Frontman(보컬) 키쓰 플린트가 스스로 숨을 거둠.


프로디지의 강력한 포스를 만들어내는 핵심 멤버였고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에너지가 있었기에

그가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버렸다는 데 많은 이가 충겨을 받음.


프로디지는 97년 Firestarter, Breathe, Smack my bxxxx up 등 일렉트로닉이라는 장르에서도

빅 비트를 선보인 밴드로 시대를 앞선 감각은 모두를 환장하게 만들었음


당시 내놓은 The Fat of the Land 앨범은 전 곡이 영화 사운드트랙으로 쓰이고,

그 후로도 7개의 앨범이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함.


아직까지도 간지 터지는 영화나 CF 장면에서는 그들의 곡이 쓰이는 것을 보면 정말 

당시에 외계인이 자곡했나 싶을 정도의 수준.


내 유역한 유년시절의 위안이나 에너지였던 그들이었는데.

이제 완전체 프로디지를 볼 수 없어 너무 슬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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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19-03-09 13:44
   
내 생각은.
앞서갔다는, 혹은 천재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새끼사자 19-03-10 01:11
   
요즘 나오는 형태의 음악을 만든 선구자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프로디지 이전과 이후가 완전히 달라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