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트위터 사용자가 소니 전직 임원이였던 츠지노 코이치로를 소니를 박살낸 장본인
이라고 비판함.
츠지노 코이치로가 이것을 리트윗하며 "너 뭐냐? 헛소리하면 가만안둔다"고 협박함.
발끈한 트위터 사용자가 "소니가 망하는데 결정타를 날린 워크맨 실패는 다 너 때문,"
이라며 공격에 들어감.
츠지노 코이치로는 대답을 안하고 회피하다가 며칠후 트위터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까발림.
그런데 그 트위터 사용자의 정체가 소니의 현직 직원이었음.
소니 직원이 트위터 삭제를 요청했지만 츠지노 코이치로는 거부. 그리고, 한 언론에
"일본은 뒤에서 험담을 즐기는 나쁜 기업 문화가 있는데 그 대표적인 기업이 소니"
라는 칼럼을 게재함.
이 일은 널리 알려졌고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중.
<츠지노 코이치로 약력>
전 소니 워크맨,바이오,TV,비디오 부분 총책임자
전 구글 일본이사장
현 쇼핑몰 사장
그의 자서전 "구글이 성공한건 모두 소니가 가르쳐줬기 때문이다"
http://getnews.jp/archives/5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