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법칙은 가설 -> 이론 -> 법칙 단계를 거쳐서 확립되는겁니다.
대륙이동설이 남미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 해안선이 유사하게 맞아들어간다는 것으로 제시된 가설인데
후에 많은 연구와 증거를 찾아서 판구조론이라는 이론으로 발전하게 된거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도 태양의 볼록렌즈 현상을 실제로 관측하면서 확실한 이론이 되었죠.
진화론도 처음에 가설이었다가 다윈이 갈라파고스 제도의 조류를 자세히 연구하고
후에 화석이나 DNA 연구를 통해 이론으로 확립된거죠.
창조설은 애초에 증거따윈 없기 때문에 창조론으로 불리면 안 되고 창조설로 불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