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이야 정부가 그림 안 그려줘도 알아서 잘들 할 거고 문제는 역시 서민경제인데 제가 보기엔 웃긴 부분이 이 정권이나 전 정권이나 그 전 정권이나 모두 겪어 봤을테지만 결론은 항상 같거든요. 뭐 자잘한 통계 가지고 지가 잘 났다고 헛소릴 하고 있는 거죠.
저는 노무현 정권을 극히 혐오했던 사람인데 이 사람 한 짓이 뭔지 압니까? 사다리를 걷어 찼어요. 부동산, 교육, 그 뒤에 사회 문란해졌다죠? 이태백, 88만원 세대 나오고, 계급 수저론.. 이거죠... 이 구조를 완벽하게 만든 정권이었죠.
그 뒤로 어떤 정당이 어떤 플랜으로 집권해도 항상 똑같은 문제에 직면했어요. 청년실업, 내수, 가계부채, 결혼, 세대담론, 남녀 논쟁들.. 하나 안 변했거든요... 뭐가 달라요? 좀 뭐.... 상대적으로 깨끗한 정권이고 이 차이?
물가 통계에는 부동산 가격같은 자산은 잡히지 않아요.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데 물가가 안정화 됐다고 나옵니다.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심해지니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고 싶으니까, 상대적으로 힘이 부치는 겁니다. 그러니 물가가 쎄다고 느끼고 헬조선 같은 이야기가 나오는 거죠. 다 저기 노무현 정권하고 연결되어 있어요.
근데 지금 물가가 낮다며 사람들 통계로 속이고 있죠. 이 정부 ㅋㅋㅋㅋ
근본부터 고칠 생각은 안 해요. 인기 떨어질까봐. 지방에는 24조를 푼다면서 말이죠 ㅋㅋㅋㅋㅋ
그렇다면 뭐 자한당 그 무리들이 잘 한 겁니까? 아니거든요. 이분들은 아예 사학법 개정 때 머리띠두르고 농성했거든요. 꿀빨았거든요.... 집권도 10년이나 했어요. 낙수효과? 없었죠 ㅋㅋㅋ 그 결과과 현재라는 거죠. 이 사람들 집권하잖아요? 대안이 뭐가 있어요? 없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정치병자 되지 마세요. 안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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