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실이라면 이건 뭐 정부가 아니라 마피아네요

세월호에 적제가능한 화물 총 중량이 어느정도일까요?
250톤의 철근이 실렸다니... 무시무시하네요.
(조사해보니 최대 987 톤을 적재할 수 있는데 1228톤을 더 싣고 출항했다고 합니다...)

정부가 도대체 무엇을 은폐하기 위해서 이런 일련의 일들을 벌였는지 모든 것이 명명백백히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일들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났고 아직 그 끝을 알수없다는게 슬프네요ㅠㅜ
무슨 범죄조직같네ㅡㅜ

양파도 아니전 포기 ;;

(추측)오션씨앤아이는 하는 일 없이 250억을 꿀꺽하는 중.....혼자 먹는건 아니겠지....이 와중에도 누군가가 돈을 챙기고 있는것 같다....

해수부와 오션씨앤아이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 합니다.

기업이윤을 추구하기위해선 어떻게든 이런 전선에 뛰어들어서 인지도를 남겨야되는것이죠

기업들이 낮은 단가로 대기업에 들이대듯이

이것도 비슷한 상황이라 생각은 하지만

의혹이 드는것은

왜 이것에 관련하여 국정원에서 연락을 했던것인지?

에이전시와 오션씨앤아이와의 이야기가 왜 서로 다른 것인지?

해수부에서 판단하기에는 잠수가 용의하게 특수 설계 되어있는

언딘의 바지선이 좀 더 유리한 상황이었던 것은 조금만 파악해도 아는 사실인데

어째서 해저 케이블 공사에 유리한 현대보령선 (오션씨앤아이) 쪽을 선택하였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해명 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단가가 단순히 싸다고 해서, 거기에 무조건 기술력도 낮을거라 판단하는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은 합니다

물론, 상하이 새비지 자체에 아직 바다에 대해 잘모르고, 바다인양사업에 뛴적이 한번도 없어서

저 또한 이 상황에서는 이런 의혹이 있는거에 대해서는 통감 합니다

다만, 여기에 대해서 너무 과한 해석을 하는것은 좀 더 고려해 볼 필요가 있는 문제로 생각 됩니다.

최근 최순실게이트 아니, 박근혜 게이트로 인하여 모든 주관적 판단들이 실종될만한 사안이 터지니

너무 크게들 보시는 경향도 혹시나 있는 듯 해서..

물론 저도 의심은 하고 있긴하지만서도요..

두서없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이야기만 하고 있네요

조금은 고려 해가며 생각 해야 할 문제 < 이게 중점이네요 

다른 의심점은 다른분들과 동일 합니다.

폰트 이름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