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도착해 있던 해경, 주변어선들,
지휘만 제대로 했다면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사람의 숫자는 늘어날 수 있었음.
지휘를 제대로 안해서 청와대에 보고한다고 뻘짓해서.
희생은 더 늘어난거임.
솔직히 깨놓고 이야기 해서.
출근만 했다면.
출근해서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노력을 했다면.
벙커에는 충분히 상황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곳!
레이더장비, 영상장비를 통해 상황파악을 빠르게 할 수 있었음.
그러나 출근하지 않고 대면보고 없이. 서면으로 보고를 하기 위해
서류 만드느라 아까운 시간 다 잡아먹었지.
그 서류조차 받았는지 확인도 못했고.
공무원의 출근 시간 09:00 세월호 사고시간 8시경 첫 보고 09:15분경.
골든타임은 08:50~10:30
"헌법상 성실한 직책수행의무 및 국가공무원법상 성실의무를 위반하였고 다만 그러한 사유만으로는 파면사유를 구성하기 어렵다는..."
이게 마지막 파면선고하기 직전에 세월호건에 대한 판결이었음
문제가 있지만 파면의 조건이 되지 않는다 라고 분명히 못 박았는데
무슨 형량으로 따져 따지길
헌재가 씨벨 형량 때려주는데임?
세월호 터지고 한시간 있다가 보고서가 처 올라갔고
중대본에 도착한게 오후다섯시임
보고받고 아무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중대본까지 가는데 7시간이 걸렸는데
가는데 한시간은 예미랄 소설씀?
개빡도네 ;;
사고가나서 애들이 다 죽게 생겼으면 군대도 투입하고 모든방법을 동원해야하는데
그 결정권자가 자리에 없으면 그럼 씨벨 누구한테 잘못을 물어야됨?
해경 해체하면 끝임?
공감능력 부족이 아니라 아예 대가리를 장식으로 달고다니는 수준이구만
군대를 씨베랄 누가 투입시킬수있냐고 ;;
돌대가리임?
대통령이 왜 군통수권자 라고 하는지 모름?
그리고 세월호 당시에 청와대랑 해경쪽이 통화하는것도 못들었음?
VIP한테 보고해야 된다고 영상좀 잘찍어서 보내 달라고 하는거 못들었냐고
그따위 보고체계가 갖춰진 마당에 민간인 투입 시켜서 일 잘못되면 투입시킨놈이 독박 써야되는데 니같으면 거기서 잘도 투입시키겠네
해군쪽에서 배띄울라고 폼잡다가 함장한명 짤린건 알긴 암?
개조또 모르면 씹닥거리지말고 그냥 아가리 닥치고 구경이나 해 제발
뭐가 달라질지 너도 모르는데 왜 아무것도 달라질게 없다는식으로 ㅆ ㅣ부림?
군대가 들어갔으면 아무도 못구할수도 있었겠지만 구할수도 있었다고 봐야 되는거 아님?
대가리속에 박근혜는 죄가 없다는 답을 내놓고 ㅆ ㅣ부리니까
뭐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다고 ㅆ ㅣ부리면서도 결국 박근혜에게 유리한쪽으로밖에 생각할수 없는거지
그게 씨벨 니대가리의 한계임
해군의 지역사령관이 권한인데 해군사령관이 판단을 잘못하면 누가 바로잡아야돼?
해군사령관 마누라가 바로잡냐? 이 똘추색히야?
보고체계가 잘못됐으면 누가 바로 잡아야 돼?
말단공무원이 바로잡니?
니가 바로 잡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