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철수가 미국에서 노회찬에게 뜬금없이 안부 전화를 함.
2.잠시뒤, 노회찬에게 연합뉴스 기자로부터 전화가 옴
기자: "안철수에게 노원병 양해하셨다면서요?"
노회찬: "네? 저는 그런 말한 적 없습니다."
3.분노한 노회찬, 안철수 캠프에 전화를 해 사실을 따짐
노회찬: "연합뉴스 기자가 노원병 양해했냐고 묻는데요?"
송호창: "우린 그런 말한 적 없습니다. 기자가 넘겨짚은 겁니다."
4.30분뒤, 송호창 기자회견 "노회찬 노원병 양해했다"
노회찬 간을 보니 싱거워 보였는지 언플로 호구 침
국제전화까지 했으면 노원병에 자기가 출마하겠다고 한마디라도 할것이지
안부 물으며 간만보고 끊다니 너무하네요
노원에 출마한게 문제가 아니라 출마까지의 과정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