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는 다들 알다시피 점조직으로 영업하며 십일조 모아 태산을 만들기에
사실상 이단논리를 떠나면 교회 구역정리 선에서 분쟁이 이러나고...
천주교는 로마총단의 한국지점들이 결혼식장으로라도 영업하려면 증축해야하니
거기에 따른 부동산 문제가 종종 발생하는데 그건 타 성당이 아닌 돈의 출처와 이웃과의 문제고.
알게 모르게 실속은 최고인 불교는 부적팔고 용왕에 칠신에 하더니 얼마전 부터는 내부 횡령이
문제인데 이건 뭐 정부에서 믿고 등기해준 사찰과 부동산 토지를 그냥 지맘대로 팔아버리니...
몇십억은 한방인데... 30억 횡령한 표충사 지주도 끽해야 징역 몇년 벌금 몇백.
불교도 종권다툼에 깡패도 동원하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개인적으로 사찰은 문화유산이기도 하기에 국가소유가 맞는데 조계종은 우리는 청정하니
믿고 등기해달라 잘 관리하겠다 하니 그렇게 하자 하니 다른 종파가 달려들고...
또 빌미를 주는게 국가 허락없이 사찰매각건이 이게 한두건도아니고.
내부적으로 파문시키고 하면 뭐하나요. 징역 몇년살고 몇백내고 몇십억 꿀꺽하는데.
솔직히 교회야 횡령을 하던 뭐하던 원래 그러니 그려러니 욕하고 말겠는데
호국 의승 묘자리 산까지 팔아버리고 문화재 관리 지원금 횡령하고
조계종과 다른 종파끼리 아웅다웅하며 자정이다 쇄신이다 그런꼴 보고있지말고
정부가 나서서 전부 환수해야함. 애초에 뭘 믿고 맡기는지...
진짜 청정하고 스님이라면 자기이름 자기 종파 이름으로 재산등기 안해줘도 잘 관리해야죠.
옆에 나라들처럼 이슬람 몰아낸다고 스님들이 칼부림안한다고 손놓고 있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