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이러니한 상황은.... 블록체인 기술이 해킹이 불가능한 기술이라고 하면서 가상화폐 홍보하는데..

정작 가상화폐 거래소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해커의 표적이 되어서 털리고 고객돈 날리지만. 거래소는 분산장부 블록체인 보안을 안하지요.

중앙서버가 해킹의 위험이 있어서 블록체인 기술로 탈중앙화 가상화폐가 만들어 졌는데.

정작 거래소는 탈중앙화 안합니다. 중앙서버 두고 자신들이 숨기고 운영하다가 해킹 당했다고 하고 파산 신청후에 고객돈 들고 튀는 경우도 있지요.

거래소 본인들도 사용하지 않는 탈중앙화 불록체인기술 참 아이러니 합니다.

여기서 더 웃긴 상황은... 거래소들이 블록체이 사용안하고 자기들 손아귀에 거래내역 쥐고 있으면서 자신들이 모여서 만든 거래소 연합 이름은 거래소연합이 아니라 블록체인 협회라고 이름 지었다는 겁니다.

블록체인 기술 사용도 안하는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관리하고. 협회 이름은 블록체인협회라니...;;;;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4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