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이 사회자가 문재인 전대표를 어떻게 보시냐고 묻자
" 좋은분, 인품도 훌륭하신 분, 경륜도 있으시고, 좋은세상에 세종과 같은 업적을 낼수 있는 분"
" 지금의 대한민국은 혁명적 변화의 시기, 손에 피를 좀 뭍혀야 하는대 부드러운 양반의 모습보다는
과감한 장수의 모습이 필요하다. 저는 변방의 장수고 그 분은 중요한 일을 하셔야하는 한양의 선비시다. 중요한 일 하셔야 하는대 손에 피묻히시면 안되잖아요? 피는 제손에 묻히고 싹다 정리하겠다."
사회자가 문재인과의 연대를 묻자
" 연대해야죠 누구대통령 이재명 서울시장 누구대통령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 많습니다. 요즘 세계 지도자들보면 젊은 사람이 많은대 젊은게 죄는 아니죠 근대 개인의 사회적 위치를 국가적 문제에 대입시키면 안된다고 봅니다. 자기들이 니는 이거해라 니는 저거해라 하면 안됩니다. 주인이 시키는걸 해야합니다. 누군 뭐하고 누군뭐하고를 머슴들끼리 정해놓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