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혁당 사건도 무죄판결 받는데 수십년 걸렸죠.
청문회에서도 언급됐지만 통진당 해산을 배후 조종한 게 김기춘 등이고 현 총리인 황교안이 주도했는데 지금 재수사 해봐야 제대로 될리가 없어요.
유일한 증거자료인 녹취록을 들어보면 비비탄 총을 개조한다던가 시설물 파괴를 주장하는 발언이 있긴하던데
확실히 과격한 발언이긴 하지만 그정도 발언으로 내란선동죄를 물어 국민이 선출한 국회의원직을 박탈하고 정당을 해산할수는 없지요.
예전에 이석기가 기자들 카메라들 몰려온 상황속에서도 심상정과 유시민이 내민 손을 일부러 무시하며 잡지도않고
웃는데 웃는게 웃는게 아닌 감정없다고나 할까 가식그자체라고나 할까 뭐라 형용키 어려운 웃는모습을 밨을떄
난 그떄 소름이 짝 돌더라는. 그 웃는 모습에서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가 보여서.
통진당 모임 녹취록만 해도 분명 빨갱이당 맞고 그것 말고도 통진당과 이석기가 보인 행보를 보면
분명 이적단체가 맞다는 생각.
이념이라는게 이래서 무서운거군요...
이래서야 어찌 통일을 논하며
진정 통일을 원하는지 궁금해지네요...
언제까지 빨갱이.종북 운운하며 좌.우 구분을 할건가요...
이념싸움은 이제 그만합시다...어떻게든 그들을 설득시켜 우리편으로 만들 생각을 해야지
죽을때까지 체제싸움이나 하고 우리의 후손들에게도 계속 분단의 아픔을 물려줄 생각인지요...
통진당 유사시 국가 기간 시설 파괴모의하는거 녹취되어서 증거로 법원에 채택되어
이석기 감방 가고 당 해산 된겁니다.
이건 초딩도 판단할수 있는 상황이라 판단 되는데
뭐 녹취파일 조작,순실리의 교묘한 계획이라고 음모론의 반향으로 몰아가면
서 물타기 시전하면..........
답안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