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마는 국제사회에서 북한이랑 거의 동급으로 취급할 정도로 인권 문제가 심각한 나라죠
군부 독재 시절에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노벨상 평화상 수상자인 아웅산 수지가 이끄는 NLD당이 56년만에 군부 독재를 청산하고 올해 처음으로 대통령을 배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권문제만큼은 개선이 안되고 있음
특히 불교국가인 미얀마에서 이슬람교를 믿는 소수민족인 로힝야족에 대한 차별은 거의 제노사이드 수준의 학살이 자행되고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웅산 수치 조차 거의 묵인하고 있는실정임
교육부장관? 뭐 어차피 순실이가 발탁한 애니까, 그 수준이야 당연한 것 아닌가?
게다가, 순실이는 자기가 닭그네정부 전반에 대해 확실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서라도
일부러 장관들을 덜떨어지는 = 머절이 급 들을 뽑았읍니다.
그러니까, 그저, 받아쓰기 잘하고, 고분고분 순종적이고, 독자적 사고능력 부족하고, 아무 생각없이 멍때리는 거 잘하고.... 뭐 그런 애들 위주로만 뽑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