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이해 우리나라에 성상납이 엄청 많은건 사실일겁니다. 아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 모든 곳에서
자행되어지고 있겠죠. 근대 이게 문제가 되는게, 분명 처음에는 성상납 식으로 되었다가, 지금 같은 미투시기 성상납이, 성폭력이 되는게 너무 쉬운거 같아요.
성폭력이라면 그 성행위로 인한 이득을 여자쪽에서 못받고, 고통만 받았다고 하면 확실히 납득이 되는대,
성폭력이라고 하면서 계속 그 대가로 승진이든, 혜택이든 받았다면, 이게 몸판행위지 성폭력인가여?
상급자라 어쩔수 없었다. 이건 뭐랄까, 성폭행이지만, 상급자라 어쩔 수 없었고, 내가 누리는 혜택은 잃기
싫다. 하지만 성폭행이다.
이거 뭔가 이상하지 않아여 ? . 그럴꺼면 그냥 신고를 하든 떄려치고 따른 직장을 가질 수 있어야 할 용기를
갖추는게 필요하겠내여. 지금 같이 우리나라 성에 대한 사고파는 개념으로서는 마냥 좋게 보이지는 않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