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 4대보험 가입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려하는 것과는 다르게 오히려, 4대보험 재정에 이익이 되요
이유는 외노자들 특징이 1인 세대가 많다는 겁니다
부양가족이 없으니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건수가 적어집니다
우리나라 건강보험 재정이 무너질 것이라고 했지만, 흑자가 난 배경은 1인 세대의 증가 때문이었죠
다른 사회보험과 다르게 건강보험은 소득이 없어도 부과가 됩니다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자연스럽게 외노자의 결혼을 독려하게 되고, 가정을 꾸려 소비성향을 높힙니다
가정을 꾸리면 안정성과 지속 유지 가능성을 지향하기 때문에 범죄율이 하락합니다
다문화 사회에서 정착 문화가 생기면, 불체자들의 수가 감소하게 됩니다
스스로가 자신들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불체자들을 거부하고 정화활동을 벌이게 되요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그러니 역차별이 발생하는거죠.
둘다 똑같은 최저 임금으로 고용이 되는데..
외노자는 5년 일하면 5년후에 퇴직금을 받는데
한국인 비정규직들은 1년마다 퇴직금을 받고 재계약해야 되죠..
그리고 비정규직도 4대 보험을 들어야 되는데
말그대로 그냥 내놓고 그걸로 끝이죠..
근데 외노자들은 지네 나라로 돌아갈때
지들이낸것+기업체에서 내준것+이자까지 쳐서 받아 가더라구요..ㅎ
천안에서 1년간 일할때 파키스탄 외노자가 형이 왔다가고
동생이 와서 일하는데 이야기 해주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