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가결될 때 국회 영상에 세월호 유족들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메여서..........
얼마 지나자 이번에는... 닭장에서....... 새로운 민정수석을 임명했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그 사람이......... 누구도 아닌...........조 대환 ..............기가 막힙니다.
조 대환......간단히 언론에 있는 내용만 몇 가지 옮겨보면.
[주요 약력]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 설립한 싱크탱크 ‘국가미래연구원’에 발기인,
박근혜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1. 세월호 특조위 무력화 공신
야권과 시민사회 그리고 세월호 유족과 정면 충돌하며 특조위를 무력화
2. 정피아 낙하산 논란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던 '대우조선해양'의 사외이사로 추천되었지만
정피아 낙하산' 논란이 일어 후보직에서 물러남.
3, 성매매 부장판사 처벌 반대 주장
"위헌인 성매매금지법의 희생양인 판사는 명예와 직위를 잃고 이제 처벌까지 받을 지경인데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간단히 글로 간추리려고 하니 심각성을 전달하기 힘드네요
영상 하나 올립니다.... 10여분 되지만... 세월호 관련하여 이 사람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조금은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찾아보면,, 더 한 영상도 많을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