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오진 확률이 '0'이 아닌 상황에야 검사에서 오진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평소 5% 남짓 깜깜이 경로로 확진 된 경우도 많아서 의료계에서 걱정이 많았다는 것은 이해됨.
그래서 질본에서도 질병 유행정도가 잠잠해지면 전국민 상대로 검사를 진행 하려고 발표도 했었음.
그런데 툭하면 지역 감염 터지고 툭 하면 클러스트 터지고....
그런데 이번에 의심자로 구분되서 자가격리까지 받은 전빤쥬 교회에서 합숙 배양까지 하더니
서울에서 초밀접 확산 후 전국에 배포.......
세대기 3일 타입의 바이러스로 교체 된 것을 이미 6월에 공식 발표했고.
이에 다급한 질본에서 확진자와 밉접촉자, 해당 지역 방문자까지 합쳐서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검사량을 늘렸더니 한다는 말이........
"검사 수를 늘려서 확진자를 늘렸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의심자가 늘어나니 당연히 검사수와 확진자가 늘어나지!!!
니들 논리면 이미 지역 사회에 엄청난 전염이 확산됐다는 말인데
극성 맞기로 세계 2등이라면 서러운 우리 국민이 그 지경까지 가만 있었겠음? ㅋㅋㅋ
여기가 쪽본도 아니고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