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회계사 등의 여타 전문직과 비교해도
의사들의 나죽겠네 엄살은 정말 대단함.
여타 전문직들 상황이 지금 어떤가를 좀 살피고 나 죽겠네 했으면 좋겠음.
자신들은 비교대상이 다르다?
그러니까 그 전문직과 비교해도 상황이 나쁘지않다는건데
맨날 하는 얘기가 생존의 문제니 어쩌니
의대, 의사사회 자체가 폐쇄적이고 인간관계도 의사사회안에서 거의 이뤄지는 편이라
현실감각이 없음. 그러니 물정모르고 일단 개원만하니 폐업률이 그리 높지.
2005~2008년 상반기까지만해도 엔화싸고 저금리라고 엔화대출해서 개원하던 의사들
금융위기로 살인적인 엔고덕에 다 쓰러져가던 상황도
세상물정 모르니 그리 될수밖에.
여타 전문직이랑 비교해서 정말 의사상황이 졸라 안좋으면 모를까
의사들 그만 징징댔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