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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9 01:03
편파보도 JTBC 청와대 청원
 글쓴이 : 마음소리
조회 : 838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61044




1. 오달수 관련 편파보도..오달수측 사실확인 없었음
JTBC '뉴스룸'에서 공개한 엄지영의 인터뷰를 두고 자막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당시 엄지영은 "손을 대려고 했다"고 말했지만, 자막에는 '편하게 이야기하자는 식으로 하면서 야 더운데 좀 씻고 이렇게 하자고 하면서 옷을 벗겨주려고 이렇게 손을, 제 몸에 댔어요'라고 실렸다.

전파를 탄 엄지영의 발언만 보면 오달수가 강제적인 신체 접촉은 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돼 '손을 대려고 했다'와 '손을 댔다'는 엄연히 다른 의미지 않냐며 비난이 쏟아졌다. JTBC 측은 "엄지영 씨와 인터뷰가 진행되는 현장에서 방송에 직접 내보내기 힘들 정도로 수위 높은 내용의 이야기가 나왔다"며 "그래서 상황을 압축적으로 알려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작성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2. 남자화장실 몰카 성범죄 자행 및 보도..
남자 화장실 몰카 관련해서 보도를 한 신진 기자에 대한 처벌을 바라는 내용입니다.
2017년도 방영된 내용을 가지고 지금 까지 얘기하냐고 뭐라하는 분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이건 범죄를 저지르고 기자 생활을 하시는 분이 처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여 청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몰래카메라 정의를 보시죠 몰래카메라: 일명 몰카라고 불리는 몰래카메라를 사용해 취재 상대방이 모르게 녹화 혹은 녹음하는 제작 방식. 법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라고 정의돼 있습니다.
사전에 해당 찍은 사람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찍었겠습니까?
이러한 행위를 자랑스럽게 뉴스에 내보낸 JTBC가 대단합니다.
jtbc는 2017/7/2일 해당 영상을 뉴스에 내보냈고 사람들이 용변을 보고 있는 모습도 나왔습니다.
(물론 모자이크 처리는 했습니다 논점과는 관련없지만요)
하지만 2017/7/4일에 용변을 하는 모습을 지우고 영상을 확대해서 수정했습니다. 그 뒤 아무런 조치도 취하고 있지 않습니다. 몰래카메라로 사람을 몰래 찍고 그 해당 영상만 수정한다고 그 범죄에 대한 죄가 사라질까요? 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이대로 기사가 묻히길 바란거죠. 그리고 왜? 하필 남자 화장실일까요?
물론 여자 화장실도 찍으면 당연하게 문제가 됩니다. 근데 남자 화장실은 문제가 되지 않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남=여의 인권이 같지 않다고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하지만 법에는 남,여 기준을 두고 따로 처벌하지 않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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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보니 JTBC 남자화장실 사건은 고발감 아닌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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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소리 18-03-09 01:04
   
누님연방임 18-03-09 01:13
   
메갈jtbc 펜스룰 반대한다면서 기사도냈네요.  명불허전.. 메갈tv아니랄까봐
먹구름9 18-03-09 01:21
   
참으로 공교로운게 이재묭 풀려난날 서검사가, 차 전 대법관 변호사로 쓴다니까 안희정비서가... 이게 우연일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