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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9 20:57
탄핵 가결될때까지 신의 두수
 글쓴이 : 가생이다냥
조회 : 1,392  

1. 이정현+김진태: 멍멍이 소리를 주기적으로 해주면서 국민의 화를 돋굼

덕분에 촛불집회가 횃불이 되는데 일조를 함

2. 근데 촛불집회가 완벽하게 평화집회로 진행됨
박근혜는 극단적으로 몰린 상황에서 의경이 한명이라도 다쳤다..
그럼 계엄령 선포하고 집회 불허했을거임
추미애의 계엄령 발언도 박근혜가 얼마든지 또라이짓을 할 수 있는 독재자의 딸이었기 때문에 선빵을 날린거임
그래서 평화집회는 박근혜에게 치명적이었음


1. 이정현+김진태
2. 평화집회

결정적인 두가지 요소라고 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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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Master 16-12-09 21:05
   
전 이정현보다 김진태가 더 결정적이었다고 봐요.
     
가생이다냥 16-12-09 21:08
   
수정함
처용 16-12-09 21:19
   
결과적으로 추미애가 잘했죠
     
호태왕담덕 16-12-09 21:36
   
저도 공감합니다...
이전 글타래에서도 밝혀왔지만 탄핵 가결까지의 시점까지 행보가 합리적이었습니다...
변하는 상황에 본능적으로 최적의 답을 찾아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 기준을 가지고서 논리적 대응을 하는 합리적 인사들도 있는데 추미애 대표는 여러 상황을 숙고하여 합리적 행보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그 행보에 대해 몇몇 인사들의 비합리적 언행 때문에 다소 생뚱맞은 비난을 받기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