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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4 13:48
이런게 안보
 글쓴이 : 5000원
조회 : 1,281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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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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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명 17-02-04 13:54
   
이거 저거 듣고 기준점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죠.
그냥 이리 저리 바람에 휩쓸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아주 극명한 두 상황을 보고도 모르는 놈은 모르는거죠...ㅋㅋㅋ
심플 17-02-04 14:07
   
대한민국의 주적은~
어디까지나  북한의 김씨왕조체제에요.  일본이 아니라구요,~~~

번짓수 잘 찾자구요, 

어줍잖은 민족주의는 도움이 안돼요,  ㅠ
     
만원사냥 17-02-04 14:08
   
위원장님께 드립니다.
벌써 뜨거운 한낮의 열기가 무더위를 느끼게 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위원장님은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
위원장님을 뵌지도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저에게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지만 위원장님의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위원장님이 약속해주신 사항들은 유럽-코리아재단을 통해서 꾸준히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
한민족의 하나됨과 진한 동포애를 느끼게 했던 “2002년 북남 통일축구경기”를 비롯해서 북측의 젊은이들이 유럽의 대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북측 장학생 프로그램”등 다양한 계획들이 하나씩 실천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보천보 전자악단의 남측 공연” 및 평양에 건립을 추진했던 “경제인 양성소”등이 아직까지 실현되지 못하여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의 의견으로는 이런 부분들을 협의해가기 위해서 유럽-코리아재단의 평양사무소 설치가 절실하며 재단관계자들의 평양방문이 자유로와질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동안 유럽-코리아재단을 통해서 실천되었던 많은 사업들을 정리해서 문서로 만들었습니다. 위원장님께서 살펴보시고 부족한 부분이나 추가로 필요하신 사항들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재단과 북측의 관계기관들이 잘 협력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에 위원장님의 지시를 부탁드립니다.
북남이 하나되어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 수 있도록 저와 유럽-코리아재단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이 성과를 맺는 날이 곧 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모든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꾸준히 사업을 추진하여 위원장님과의 약속한 사항들이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또한 위원장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2005년 7월 13일

주사공주 박ㄹ혜
     
5000원 17-02-04 14:10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과 일본임 ㅎ

뭐 일뽕들은 일제강점기가 또 왔으면 하고 바라는 맘에 일본이 정다운 이웃으로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ㅎ

어쨌거나 둘다 주적이지만 북한은 통일되어야 할 같은 민족이고

일본은 신경을 곤두세우며 감시해야 할 다른 민족이라는 차이만 있을 뿐...

민족주의는 주변 강대국 사이에 낑겨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이죠.

그게 지나쳐 국수주의로 번지지 않도록 해야겠지만...ㅎ

님들같은 수구주의는 민족주의가 가치없는 정신으로 비춰지나 봅니다 ㅎ





근데 혹시 부산가서 일본을 사랑하라 현수막 붙인거 님인가요? ㅋ
          
북명 17-02-04 14:17
   
핵심...

북은 잠정적 적...

왜놈은 영원한 적...
     
말좀해도 17-02-04 14:17
   
진짜 말도안되는 소리만해서 껴봐야 의미없겠다 싶어
지금껏 가만히 보고만 있었는데...
그렇게 북한바라기하고 안보는 북한만 보는 양반들이 돈주고 총쏴달라고 해요?

뭔 말문이 막히니 기가 막히는 소리만 늘어놓는지 원....
내가 볼땐 당신같은 인간들에게 안보와 북한이란
정권유지와 재산유지가 안보고 그것을 위한 수단이 북한임.
     
코코라마 17-02-04 14:20
   
경제력없는 나라는 전쟁못하는데.
돈없어서 전쟁하면 털릴 북한가지고 무슨.. 그 뒤에 있는 중국이 문제지,
그리고 역사적으로 항상 혐한이 들끓으면 한국을 침범해온 섬나라가 있지.
지금이 딱 그시기인거 같은데
     
5000원 17-02-04 14:21
   
“(김일성) 주석님께서는 광복 후 오늘날까지 40년에 걸쳐 조국과 민족의 통일을 위하여

모든 충정을 바쳐 이 땅의 평화 정착을 위해 애쓰신 데 대해,

이념과 체제를 떠나 한민족의 동지적 차원에서 경의를 표해 마지 않는다”



BY 전두환
     
모니터회원 17-02-04 22:14
   
북한은 주적이지만 일본은 우리를 침략했던 원수국가죠.
일제 36년의 치욕을 잊었다면 이 나라는 가망이 없는겁니다.

타국과 평화를 원한다면 국방력을 키워야 하고,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만만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힘은 갖추고 있어야 가능한겁니다.

독도를 양보하면 일본은 더욱 큰걸 요구하게 됩니다.
무인도 섬인 독도를 양보할수 없는건 일제침략의 시작이
독도에서 출발했다는 것만 봐도 그 중요성을 알수 있어요.

어줍잖은 다국주의는 도움이 안돼요.
심플 17-02-04 14:21
   
인류역사를 보면요~~~~~
외적과 의한  희생보다 내전으로 인한 희생과 상처가 훨~  씬 컷어요.
당장

시리아나 이라크을 보세요.  얼마나 상처가 큰가.~~~
어줍잖은 민족주의는 정말 경계해야 해요.
     
5000원 17-02-04 14:24
   
ㅇㅇ 이나라에 님들같은 안보 불감증 친일종자들만 없어도 내전같은거 없을거 같은데...

아니 같은 나라 국민들을 땅크로 죽이는 놈들 빠는 애들하고 어떻게 결을 맞출수 있겠음? ㅎ

그러니 민족주의를 하지 말자고 하지 매국스럽게 ㅉㅉ

이민 추천드림 ㅎ
          
심플 17-02-04 14:26
   
나 , 친일종자아닌데요 ? ㅎ  덧쒸우기는 ~~
               
5000원 17-02-04 14:28
   
아 그럼 일뽕이 아니라 왜구신가? ㅎ

먼 이웃땅까지 와서 분탕질 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ㅎ

어떻게 점심식사나 제대로 하시고 어그로 끄는지 걱정이 되네요 ㅎ

이따 집회 가실땐 꼭 목욕탕 들렀다 가세요 한푼이라도 더 버시게...ㅎ
               
뽕구 17-02-04 14:29
   
위에 박근혜의 편지에나 대답해봐요.
ㅋㅋㅋㅋㅋㅋ
불리한건 모르는척 하는습성은 기본인가봐요.
     
말좀해도 17-02-04 14:26
   
그렇죠. 역사적으로 나라가 망할 때 외부의 침입보다 내부문제가 컸죠.
잘 아시네. 그렇게 말은 잘하는 사람이 왜 굳이 먼 곳에 있는
시리아와 이라크를 가져와요? 지금 박근혜가 잘 보여주고 있는데....
북명 17-02-04 14:27
   
우리는 북도 모르고 일본도 모르고...
한국은 더더욱 모르지...
이제는 좀 알란가? 하지만 아직도 빙산의 일각이야... 이건 나라도 아니야...
단지 국민의 힘으로 근근이 버텨가는 나라야...

한국은 이번 사건으로 조금은 알았겠지만 북은 여전히 잘 모르시네들...
북을 제대로 알 때 우리의 나아갈 길이  제대로 정립될텐데...
뉴스 따위를 그대로 눈으로 읽는게 다라면 절대로 알 수 없어...

역게에 며칠 사이에 아주 좋은 글과 댓글들이 많던데...
경제력과 강국의 순리에 맞지 않는 유일무이한 국가가 있지...
왜 그런지 알고 ...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 때 ...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이 비로소 바로 서게 되는거야.
     
북명 17-02-04 14:33
   
뉴스에는 아무 볼거도 없어...
북의 실체를 알게 되면 안보로 먹고사는 집단이 이제는 굶어야 되니까...오케이?

그렇다고 그 실체라고 별다른 게 없어...
편견을 버리고 뉴스를 있는 그래도 보면 되는거야...
즉 사실만을 바라보라고... 팩트 주위에 잔뜩 있는 해설들을 다 지워버리라고... 오케이?

일례로 누가 처형되었다지? 그럼 그 이유를 상식으로 바라보면 답이 나오는거야...
왜 북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같아? 처형된 놈들이 왜 자꾸 부활하는데?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의 편지도 깊이 한 번 생각해봐... 왜 그런지...ㅎㅎㅎ

생각을 해봐 생각을... 그럼 종이를 관통해서 뒷면이 다 보인다...
그때서야 비로소 새로운 세상이 우리 눈에 보이는거야... 오케이?

그럼 이제는 새누리같은 친일종자들은 설 자리를 잃어...
왜? 안보가 주식이거든...ㅎㅎㅎ
          
북명 17-02-04 14:47
   
이승만 부터 지금까지 근 80년 동안 수많은 항거에 직면하면서도
왜 그 친일 정권이 득세하고 있는지 알아?
왜 오늘도 알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지 알아?

독재... 부정부패... 헌법유린... 인간살상...
수많은 이유로 우리는 그들에게 항거하고 수없이 그들을 단죄했었지...
그런데도 왜 여전히 이 나라를 좌지우지 하고 있는지 알아?

이상하지?ㅋㅋㅋ
그 정도 되었으면 수구골통들은 사라졌어야 하는데...
오히려 더욱 견고하지? 주식은 여전히 창고 가득 쌓여있고.
그것들을 몰래 먹고 배가 터지는데 그들이 무너질 이유가 없지...
오케이?
암코양이 17-02-04 14:29
   
     
처용 17-02-05 02:50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