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뉴스타파가 입수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스마트케어 시범서비스 통합분석” (2013.12)에는 정부가 계획하는 원격진료를 위해서는 삼성전자 등이 만드는 게이트웨이(원격의료용 셋톱박스)란 원격의료 장비를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것으로 돼 있다. 정부의 개정안 대로라면 원격의료 대상은 주로 고혈압이나 당뇨병, 정신질환 환자가 될 전망이다. 현재 이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수가 700여만 명인 것을 감안할 때 시중가 42만원 상당의 게이트웨이 장비를 이들에게만 팔아도 최대 3조 원 가까운 시장이 열린다는 계산이 나온다.
영상 보시죠 ㅋㅋㅋ 의사들이 하는 말이 원격 진료는 의료법위반 사항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영상을 본것만 가지고 정확한 병을 알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엄청난 오진피해가 생길 겁니다..
그리고 중증환자가 혼자 저런걸 어떻게 합니까 ㅋㅋ
특히 나이드신분들은 하라고해도 못합니다
근데 환자가 그 지역 병원가서. 그지역 병원 의사나 의사가 없는 곳은 간호사의 도움으로 원격진료 받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세 법이 바뀌나요. 물론 검사는 그 지역 보건소나 지역 의료원에서하고 그 검사 자료는 원격지료 병원으로 전송되고 실시간으로 진료가 되죠. 이 프로세스는 벌써 몇년 전부터 일부지역에서 시행 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작성일 : 14-04-13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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