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총학생회와 교수회, 총동창회 등은 교육과 무관한 소송비 등에 교비를 유용했다는 이유로 심 총장을 2015년 5월 검찰에 고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노정환)는 수사를 진행한 뒤 2016년 1월 심 총장을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성신여대 학생들은 재판 과정을 지켜보면서 심 총장의 비리를 규탄하고 사퇴를 촉구했다."
전인범은 부인이 고발, 기소,재판 받는 것을 모르고 문재인의 제의를 받아들였다는 것인가?
오히려 구명운동 차원으로 보인다. 문제인은 2년여를 끈 기소/재판 과정을 몰랐나? 전인범은 몰랐나? 정황상 둘이 다알고도 영입하고 받아들인것으로 보이네. 그러니까 문제인이 문제를 알고도 안보 이미지를 위해 영입한 것인데 부인이 유좌판결을 받든 말든 부인 영입 안한 것이 아니니 됐다는데 전인범은 권총으로 쏴죽이겠다고 하니 문제네.
심화진이 새누리당 공찬심사위원 출신이라고 말 돌리는데 김종인은 국보위 출신에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그런데 문제인은 왜 영입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