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봤던 영상이구요. 머.. 어떻게 감상평이라도 해드려야 하나요?
그래서 박근혜가 공무를 제대로 수행했고 헌법을 수호해야 하는 의무를 제대로 수행했다는
근거따위도 없고, 고작 하는 말이라고는 신고자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나쁜사람이다~
근데 머 어쩌라구요? 그럼 박근혜가 무죄가 되고 공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하고 헌법을 제대로 수호한
대통령이 되는 겁니까?
나쁜놈들끼리 싸웠고 혹은 분열을 했고..알 바 아니구요.
우린 국민이구요. 그냥 범죄자면 그놈도 잡아 쳐 넣는거야 사법부에서 알아서 할 일이고,
다만 국민의 입장에서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 헌법을 수호하지 않고 공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다면
그 자체로 문제삼기에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감히 국민이 준 권한을 국민의 동의도 없이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맡기고 있습니까?
그래놓고 이제와서 첫 신고자가 나쁜놈이다~ 어쩌라고요?
그 놈이 나쁜놈이면 박근혜가 무죄가 되고 갑자기 정직한 대통령, 성실한 대통령이 되는 겁니까?
이 질문에 죽어도 대답못하죠? 이렇게 물타기 하기 싶은데 잘 안되니까 비아냥 거리고
짜증내고 하시겠지요. 그것말고는 할 수 있는 것도 없지요?
네 본인 혼자만의 생각 잘 들었습니다.
요즘 신이 많네요. 본인이 중립을 정의하고 진실을 정의하네요.
물론 근거나 논리는 없겠지요?
사안이 국정농단이라면 중립성을 지키려면 내부 사안은 별개로 전체 사안에 대해
충분히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사실에 근거하여 논하고 하나씩 파야죠.
다른건 다 조용하고 그 내부의 하나의 사안에 집중하는게 참 중립적이군요.
4. 말은 제대로 합시다.
장시호 명의의 최순실의 차명 부동산.
장시호가 그 아파트가 자기것인지도 모르고 명의를 도용당한거라는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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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씨측은 특검 조사 중 자신이 모르던 아파트 한 채가 장씨 명의로 계약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장씨측은 최씨가 도장을 만들어 차명 계약을 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매매가가 1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독일 출국 전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계약으로 해당 아파트 한 채를 계약했다고 한다. 최씨는 독일 귀국 직후 바로 구속되면서 이 아파트에선 살지 못했다. 대신 고씨가 최근까지 거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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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최순실 차명 아파트서 최근까지 고영태 거주"
http://news.joins.com/article/21242385
댁들은 이래서 안된다는 겁니다.
그 핵심은 빼먹고 날조로 본질을 흐리고 있잖아요.
최근까지 장시호 집에 고용태가 머물렀다.
라는 말을 뱃어내고 하고자 한 말이 뭡니까?
장시호가 고영태와 짰다?
사실을 확인하면 명의도용으로 장시호의 명의만 사용된 최순실의 아파트였고.
그 돈도 최순실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