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는 진짜 아직도 계속된 의혹이 나오고있고 밝혀지고있고 청와대는 소거법외엔 제대로된 해명조차 없습니다 그리고 그간 시사프로에서 봤듯이 특조위활동 방해하고 심지어 내부에 첩자까지 심어두는등 정말 심증상 너무 의심가는 행동들을 하고있는데 나도 이렇게 열받는데 저 아이들 부모님들 심정은 진짜 어떨까 상상조차 안가네요

세월호 터졌을때 모든 비난의 화살을 유병언으로 잡고 마녀사냥식으로 여론몰이 했었죠..
그러다가 타살인지 xx인지도 모를 어정쩡한 죽음으로 사건 마무리 돼고 서둘러서 사건 마무리 지으는 듯한
느낌이 물씬 들었죠..
게다가 유병언 죽음 말고 그 친족이나 관계자에 대한 기사화나 처벌은 거의 언론에서 자취를 감추고 ...
위로해주고 억울함을 달래줘도 모자를 유가족의 가슴에 대못박는 일들만 해왔습니다.
이것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국가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죠.
(이것도 김기춘 작품으로 예상함)

그런데 실상은 유병언 죄가 뭐냐면 세월호랑 관련이 없는 배임 횡령관련죄로 조사 받으러 나오라고
한거라더군요 다들 알고 있는 세월호 불법증축은 한국선박인가 그쪽에서 허가를 해줬다고
하더라고 유병언은 정부의 희생양였다는게 정부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맞는것같아 보입니다
그러니 유병언 일가 완전 족칠것처럼 하다가 세월호 잘 넘어가니 알아서 언론에서 잘 다루지도
않은것 같구요

저도 왠지 김기춘과 관련이 있어 보이긴 하네요 옛날에 한짓거리가 좀 있다보니

죽은지 18일만에 백골이된 유병언
뭔 흡혈귀도 아니고 한달도 안된 시체가 백골만 남아...

배 인양 아직도 안하는거 보면 답나옴 뭔가 숨기고 있고
예로 닻 2개을 제거했다고 함

상식적으로 출항전날 예약된 여색선이 교체되고 그전날 그배를 운전할 선장이 그 회사에 입사하고 선장의 대리선장이 입사하고 직원이 입사하고 해운에 관한 법률이 바뀌고 놀랄정도로 이상하긴 하죠.

무엇보다 선장이었던가 처음배에서 구조될때영상만 제대로지 그뒤로 출석한뒤 뉴스영상에 나온사람 가짜배우였잖아요(체격자체가 다름. 심지어 그배우가 그다음에 다른 정치판에 다른역할로 매스컴을 탐. 세월호때 유족들 문소찾아가서 할머니 손붙잡는 장면의 그 할머니도 배우. 얼마전 대통령탄핵반대시위였던가 엄마부대때 앞에 나와있었음.) 과하다 할 정도로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