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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7 21:17
박근혜 "구명 조끼를 입었다는데"
 글쓴이 : 전쟁망치
조회 : 1,446  

이 말뜻은 많은것을 추리하게 합니다.
청와대는 말을 계속 바꾸었는데.

관저에서 집무를 보았다. 였다가
머리를 만졌다 90분 에서 20분으로 변경

그런데 세월호 사고 발생 8시간후 
"학생들이 구명조끼를 입었다는데 그들을 발견하거나 구조하기가 힘이 듭니까?"

이상합니다 청와대는 사건발생후 지속적으로 대통령에게 보고를 했다고 했는데 무슨 꼭 처음 보고 받는 사람처럼 말을 합니다.

이것은 박대통령이 머리를 만진것이 아니라 혹시 보고를 받을수 없는 상황에 있었던것 아니냐는 의혹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수면이라던지, 수술이라던지 밀실 이라던지 잠적이라던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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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후작 16-12-07 21:18
   
헤어를 만진 게 아니라 헤드(브레인)를 만진건가 보죠..ㅋ
sunnylee 16-12-07 21:20
   
그것보다
청와대에서 몇십분거리인 종합상황실까지 가는게 그렇케 시간 걸리나.
하여간..ㅉㅉ
     
브룩클린 16-12-07 21:54
   
몇십분이 아니라 오분거리입니다.  광화문쪽에 있는 정부서울청사..
처용 16-12-07 21:22
   
왜 여당이 탄핵표결을 앞둔 시점에서 아직도 세월호 7시간을 빼자고 하는 것을 보면
집권 정당이 세월호 진상위를 방해하고 아직도 반대를 붙이는지 분명 먼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것을
알지만 국민들에게 밝히지 어렵다는 것을 본인들 입으로 말해 주는 거라 보여집니다.

대체 대통령 탄핵이 앞둔 시점에서 욕먹으면서 까지 두둔해주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부역자들이 한입모아 2년이나 지난 세월호 진상조사를 대통형 측근 국정논란 부패 게이트보다 보다 중히여기는
지 꼭 밝혀해야 합니다.
초자력빨대 16-12-07 21:23
   
말이 않되는건  말이 않될만한 일이 있었다는 결론에 도달하니  결론이 어찌 되든
과실치사로 구속 시켜야함
미우 16-12-07 21:32
   
그러니까 말했지만,
벼슬이나 꽁지를 다듬었다면 일말의 믿어줄 용의라도 있는데 머리털은 무슨...
머리털을 일곱시간 만질 일도 없거니와.
코리아헌터 16-12-07 22:04
   
여자 머리가 흐르러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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