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을 이렇게 파내기가 어렵다면...차라리 현상금을 걸어버리는게 어떨까 싶네요.
분명...청와대에는 청소하시는분...정원사...요리사...뭐 이것저것...일반적인 잡무를 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제보하는 정보의 무게에 따라 현상금을 건다면............
분명히 어딘가에서 튀어날올듯 한데요...
물론 그 현상금은 일반 개인이 걸수도 없고 그러기엔 적지않은 금액을 내세워야 하니까...
차라리 어느 시민단체라도 나서서 광화문 집회때 시민들 모금을 통해서 현상금을 마련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최소 억단위로 현상금을 걸어야 효과가 있을듯.......지금 미용실 아지매만 보더라도 말 잘못 하면
보복? 후환이 두려워서 뭐 이런저런 말을 못하는것 같은데...
차라리...진짜...국민들 모금을 통해서 현상금 확보하고 인터넷및 신문 광고로 현상금 걸고 제보 받는다고
하면.........주저하던 사람들이 입을 열지도...모르는...일이지요...
다른나라들은...이럴때...돈좀 있는분들 과감하게 현상금도 걸어버리고 하던데...
울나라...돈좀 있는 양반들은......쫄아서 그런가...용자가 없네요.
맘같아선...제가 돈이라도 좀 많으면...확 10억쯤 걸어서 신문에 광고 때려버릴텐데.........
새누리 비주류들도 탄핵에 세월호 7시간은 빼자고 자꾸 징징대는게...
도대체 얼마만큼 타격이크고 큰 비밀이 되는지.....
정말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