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채무 예산대비 20조 줄어…세수초과 덕분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우리나라 국가채무는 680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20조5000억원 증가한 것이며, 우리나라 GDP 대비로는 38.2%로 전년과 같은 수준이다.
지난해 예산(700조5000억원) 대비로는 19조8000억원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세수가 예상보다 많이 늘어나면서 당초 계획보다 빚이 적게 늘어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