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TV조선에 ‘국정농단’ 자료 들고 찾아갔으나 보도 안 돼”
고씨는 지난해 초 최씨의 국정농단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들을 가지고 TV조선의 이진동 부장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고씨는 “보도를 희망했지만 보도 되지 않았다”며 “그때는 보도하게 되면 제가 위험해질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조금 시기를 기다려보자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보도를 안 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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