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회에서의 삶은, 최상의 경우에도 지루하기 짝이 없으며, 사회의 모든 측면은 여성을 배제하고 있으므로, 시민의식이 있으며, 책임감 있고, 모험을 원하는 여성에게 남은 길은 정부를 전복하고, 화폐 체계를 무너뜨리고, 산업의 완전 자동화[1]를 이루고 모든 남성을 제거하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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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존재는 생물학적 실패이다. 남성 유전자 Y는 여성 유전자 X의 불완전한 형태이며 이는 남성이 유전적으로 불완전함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남성은 불완전한 여성이며, 유전자 단계에서부터 실패한, 걸어다니는 실패작이다. 남성은 결핍이며, 정서적 결함이다. 남성성은 결함있는 질병이며, 남자들은 정서적인 불구이다.
밸러리 진 솔라나스(Valerie Jean Solanas)
저딴 소릴 지껄이는 것도 페미니즘 쪽에서는 페미니스트 전사란 식으로 평가하는데요??
메갈이나 워마드 같은 것들에 대해 여성학자들한테 물으면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다 전형적인 레디컬 페미로 분류합니다.
괜히 메갈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민우회 같은 여성단체나 여성학자들,
진보계열 언론들에서 일제히 저것들 옹호하면서 같이 일 벌인 게 괜히 그런 게 아니죠.
저하고 알고 있는게 틀리네요...
최초 부터 워마드가 나오기까지 흐름도를 보면...
디시 연갤에서 놀던 여자 일배가
메르스 사태때 메르스겔에 난입해서 메르스 걸리고도 외국 출장 나간 중년 남성을 인신공격하고 까기 위해 난입하고 여시에 문제가 생겨 일부 여시들이 다시 메갈에 합류 합니다.
(당시 디시연갤에서 메르스 갤러리에 놀러가자고 하는 글도 역시나 박제 되서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일배용어를 배우는 여시들의 글을 스샷 해놓은거 많이 있으니 찾아 보시면 될듯 하구요...
메갈에서 워마드로 갈리게 된것은
메갈 영자가 동성애 카페 영자와 친목질후에 동성애는 까지 말자고 하니..
이에 반발한 메갈들이 빠져나가서 워마드를 만들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워마드는 강성이라고 하면서 온갖 욕을 다하는거구요..
그런데 웃긴건 이 메갈과 워마드를 관리하는 주체는 하나라는거죠..
메갈이 워마드를 하는 애들은 같다는거죠...
정리 하자면..
디시연갤(여자일배)+여시-->메갈-->동성애 문제로 분리-->워마드(메갈과 워마드 관리주체는 같음)
디시연갤과 또 무슨 갤러리 있는데 생각이 안나지만
주는 여성시대에요
왜냐하면 그 당시 이슈화하거나 조직화할 수 있는 세력과 인원은 여성시대와 쭉빵 밖에 없었어요. 장소(갤러리)만 제공된거 뿐이지 여성시대 회원이 넘어가면서 메갈이 생긴겁니다.
여성시대 회원이 넘어가지 않았다면
예전부터 항상 연예인 얘기나하는 맛보고 씹고 즐기는 여자애들 갤러리에 불과했을거에요
여시와 메갈과 일베의 연관성은 알 수 없는 문제이나,
판단할 근거가 말투라는건 동의가 안 되네요. 글로 쓰는 말투라는건
어느 누구나 흉내낼 수 있는게 말투인데요
애초에 일베가 사용하는 말투라는것도 경상도 사투리를 흉내낸다고 나온건데...
경상도 사람 = 일베라고 하실건 당연 아니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