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자신을 손연재에게 고소당한 악플러 40여명 중 한 명이라고 소개한 네티즌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4월 말경 주민등록지 상의 경찰서에서 손연재 은퇴 글로 인해 고소를 당했다는 연락을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손연재가 전 세계 한 50위쯤 되는 실력이었으면 메달바이어인지 일반인이 보면 몰라서 소문도 안 난다. 문제는 전 세계 500위 정도 될까 한 실력으로 3등 하니 문제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로 인해 손연재에게 고소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손연재 소속사 갤럭시아SM 관계자는 "비방 수위가 높았던 일부 이용자에 국한해 고소했다"며 "(댓글) 내용은 차마 언급하기도 힘든 수준"이라고 밝혔다.
ㅋㅋㅋㅋㅋㅋ 차마 언급하기 힘든 수준 이라고 했는데 너무 패폭이여서 그랬나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