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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6 16:33
"응급실만 있었어도"...꺼져가는 시골 응급실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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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thㅡ 16-03-26 16:50
   
썩을xx들이 의료 민영화 하려고 ㅈㄹ을 하네 진짜 x놈들...

정부에서 하는꼬라지 보니까 진짜 우습네요.
     
소천 16-03-26 17:03
   
아무리 봐도 의료민영화와는 아무관계도 없는 영상인데
행정쪽 문제를 지적하는거지
     
그건아니지 16-03-26 22:01
   
의료 민영화로 미국 처럼 의료비가 엄청 오르는 것도 욕 처먹어야 할 일이지만
한국 처럼 너무 낮은 의료수가 가지고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행태도 욕 처들어 먹어야 할 거지 근성이요.
Irene 16-03-26 16:59
   
탁상 행정의 결과가 참혹하네요.
     
레종프렌치 16-03-26 17:31
   
저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음..

정부 보조금 나가는데 요건이 엄격하지 않으면 이번에는 개나 소나 허접한 응급실 지어서 보조금이나 지원금 받아먹으려는 넘들이 나옴...

그리고 자기 집에 응급실 지어놓고 살아도 사고나서 응급실 찾아가다가 죽는 사람은 없을 수가 없음...

저 문제는 응급실 행정의 문제라기 보다는 인구수의 문제가 더 본질일 듯...
인구가 적어서 환자가 없어서 병원 수익이 없어 적자구조이고, 인구가 적고 개발이 덜된 불편한 지역이라 의료인력들이 취업을 잘 안하는것이 근본적인 문제일 듯...

난 저 행정을 고치는 것보다는 오히려 소방서쪽에 지원을 해서 지자체 별로 다목적 응급헬기를 몇대씩 확보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봄....차타고 한시간 갈 거리 헬기로 가면 10분-20분이면 갈 수 있으니깐..

응급실 문제는 쉬운 문제는 아님..법 좀 고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di0o0ib 16-03-26 18:53
   
군 단위로 국가에서 운영하는 응급센터 1개소, 버스 개조해서 응급차량으로 만들어서 수술도 가능하게 하고, 환자 발생시 119와 연계하면 빠르게 환자와 만날 수 있을 듯...
의료 인력은 대도시 의과대, 대형병원에서 의무적으로 지원 할당제를 만들어서 충원.
어차피 병원 지어봐야 인구수가 적으니 적자 때문에 운영은 못하니 좀 더 연구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