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 있는건 다 해보는건 좋다고 봅니다.
헌재에 의사 표현이 나쁜건가요? 적극적으로 들이대도 모자를판에 헛짓은 없습니다.
뚫릴때 까지 쑤신다. 뭐 이정도 각오 아니면 우리 애들에게 얼굴 못들겁니다.
전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참여하여 다 해보자 입니다.
민심의 엄중함을 과정 곳곳에 알려야 합니다.
재판관이 아무리 진보 보수성향이 있다한들
결국 최종권한은 그들에게 있어요..
그걸 시위로 밀어붙이면..
어떤 결과가 나와도 납득 못하는 이들이 나올겁니다..
구지 특검이 개고생할 필요도 없죠.. 가서 시위하면 고만인데요;;
광장에 나와있는 그 자체가 그들에겐 무시할 수 없는 압력이죠..
헌재는 사법기관이기도 하지만 그 위치상 정치적고려도 해야 하는 기관이기도 하죠..
국민의 뜻이 이렇다는 것은 당연 알려야 하고 알아야 하지만...
헌재보고 탄핵하라 하는 것은 그 자체로 공정성이 깨지는 것임..
헌재에가서 박근혜 탄핵을 외치는 거랑.. 탄핵을 선고해라 외치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
이 자체가 비민주주의고 비법치임
어차피 헌재 재판관은 둘다 비슷한 압박을 받겠지만.. 후자는 집회의 공정성만 훼손시킬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