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진짜 믿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게 코미디입니다...
상식적으로 서울 지하에 저런 땅굴을 파고, 탱크 수백대를 넣을 정도면, 미국이 아니라 미국 할애비도 하루면 쌈싸먹을 수 있는 프로토스급 국가라고 설명을 해도 이해를 못해요. 그냥 안 믿으면 빨갱이라 그러지... 북한을 외계행성에서 온 초능력 슈퍼 종족정도로 믿는 듯.
제가 아는 어떤 분도 어디서 주워왔는지 맨날 이상한 찌라시 돌려요... 그리고 막 혼자 분개하죠... 에휴...
저 빨갱이 논리 세뇌인들은 답이 없습니다. 그냥 종교수준.
저거 배포한놈 잡아다가 진짜 땅한번 파봤으면.....있으면 상주고 돈 빠방하게 주고 만약 없으면 땅파느라 사용된 돈과 땅을파서 주변에대한 피해보상금 등등 전부 저 헛소리 한놈들이 다 내게 해야함 그래야 저런 피카츄 방귀뀌는소리 안하지.....그냥 맨날 에휴 또 헛소리하네....하고 그냥 무시하니 아주 신나서 정신 못차리니 개소리하면 확인해보고 개소리 핀명나면 아주 인실x 되게 해야함
와 소름돋았슴.
제가 예전에 택시를 타고 올림픽대로를 간 적이 있었는데, 그 기사님이 비슷한 말을 하셨죠.
한강다리마다 폭탄이 설치되어 있고, 서울의 중요지역에 모두 땅굴이 있다라고..;;
공포를 이용한 우민정치라고 봄. 마치 종교의 그것과 유사하다고도 보고요.
한국의 교육율이 얼마인데, 젊은 사람들은 논리와 팩트를 중요시하지만,
진짜 믿는 분들도 있슴;; 그리고, 믿는다고 가정하면, 그들에겐 물러설 수 없는 생존의 길이겠고;;
명동에서 불신지옥 외치는 분들도, 다 지가 옳다고 생각하니, 남이 뭐라케도 도리어 강경한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