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간과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음주운전자나 크레인기사의 실수가 아니라 고의로 살해를 했다는 점입니다. 일부러 길건너는 사람을 노리고 차로 달려든격이죠. 일부러 지나가는 사람위에 크레인의 철근을 뿌려버린거구요.
그래서 강간범의 비유가 나온겁니다. 의지를 가진 범죄행위니까요. 실수로 벌어진게 아니라는거죠.
우리집 마당에 들어오면 10놈 중 하나는 죽인다고 총들고 버티고 있는데,
굳이 들어간 경우라고 봅니다.
고의적 살인이지만, 고의적 살인을 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자 앞에 자기 몸을 던지 것 아닌가요.
범죄를 저지르겠다는 예고가 있는 곳(이미 범죄 위험지역이라고 인지하고 있는 곳)에 찾아갔다면 찾아간 사람도 책임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