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혐을 왜함? 여자없는 삭막한 세상이라니.... ㄷㄷㄷ

횟수만 보고 판단하는 데에도 오류가 있죠
"10번 중 1번 꼴로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
"10번 중 1번 꼴로 암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
전자인지 후자인지는 박진성 시인의 예에서 충분히 알 수 있다고 봅니다

미투 때문에 여혐을 하진 않죠
꼴페미에 경각심이 더해질 뿐

me to는 유명인만 골로보내는 보복성운동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사회의 그늘에 계신 분들에게 가해지는 성폭력과 부당처사를
발본색원하는데 이용되어야 합니다.

우리라는 세상을 감성적으로 살다가 페미, 미투에 엮이면 한방에 인생 끝나죠

미투운동이 남녀문제가 아닙니다.
자꾸 남녀문제로 인식하는 일부 꼴페미들 때문에 미투운동이 변질되는겁니다.

변질된미투운동에 반대하는것 역시 남녀문제가 아니고
법치주의에 어긋난 미투운동에 반대하는겁니다.

파이가 커지면 여기 저기서 더러운 숟가락들이 밀고 들어옵니다.
처음엔 아무리 좋은 의미로 시작했다지만  내가 원치않는 방향으로 끌려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특정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내놓은 약을 어떤 장사치들은 의외의 곳에서  잘도 써먹고 자빠졌어요.
그럼 가서 때려 죽일까요.
그 장사치가 전국구의 조직을 구성한 조폭들이면 더욱 견제하기 어렵죠.
지들 입맛에 맞게 제단하고 제조하고 수금은 지들 꼴리는대로 수입으로 잡고.
그사이 정작 필요한 환자는 고통속으로 몸부림치고.
피해자 구하려고 한 목적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이상한 피해자들은 계속 늘어만 가고.
이런 엿 같은 세상을 어떻게 수술할까요?.  적폐세력은 항상 가까운 곳에 있더라구요. 뭉테기로 모여있어요.

군대든 어디든  약자가 당한거지 

여자라서 당한게 아닌데  자꾸 그런쪽으로 보려는 사람들 때문에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