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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3 18:55
조만간 아니 이미 벌써 미투 보이스피싱 있을듯
 글쓴이 : 먹구름9
조회 : 911  

혹시 이상한거 오면 꽃뱀인지 보이스피싱인지 확인하시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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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안녕 18-03-13 18:59
   
"2년전 당신 남편에게 성추행 당한 여자인데요..."
     
빡상 18-03-13 19:01
   
당신을 2년전 오늘을 소환해봅니다...내가 뭐했,,,집에 있었,,,회사 였,,,그만 소환 해본다...
     
지청수 18-03-13 19:10
   
보이스피싱을 한다면 아내보다는 부모에게 연락이 가겠지요.
아내는 이혼이란 무기가 있지만, 부모에게는 자식이 성범죄자든 살인자든 자기 자식이거든요.

농담을 너무 다큐로 받아들였나...;;;
코리아헌터 18-03-13 19:07
   
이 민친년아! 소리나 듣죠.
보이스피싱 꺼리로는 약해요.
     
바람노래방 18-03-13 19:15
   
10에 9은 그렇겠지만, 그 와중에도 낚이는 1일 노리는거죠.
원래 보이스 피싱이라는게 그런 낚시질 아니겠습니까?
     
먹구름9 18-03-13 19:17
   
근데 술먹고 필름 끊기는 사람들중에 이런 압박감에 약하고 협박에 약한 사람들은 내가 뭔짓을 진짜 저질렀나 싶어서 이성적으로 생각을 못할수 있음.
담양죽돌이 18-03-13 19:10
   
2년전 당신의 아들한테 성폭행 당한 사람인데요.....라고 시작한다면....
     
담양죽돌이 18-03-13 19:11
   
아들이 매장당할까바 돈부칠 사람 많을 거 같기도...
          
먹구름9 18-03-13 19:14
   
우는 여자가 부모한태 당신 아들한태 성폭행 당해서 임신한 아이 지우게 돈 보내라고 하고 안 보내면 직장/학교/경찰에 알리겠다고 하면 입금할 부모 분명히 있음.
타이치맨 18-03-13 19:18
   
예전부터 있던 보이스피싱입니다. 실제로 낚여서 돈입금한 사람 많다고 방송에도 나오고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