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요금 누진제 개편은 이미 됐고요... 작년 12월에 이미 3단계로 바뀜..

석탄 발전소 일시 가동 중지도 내년부터 3월, 4월, 5월, 6월로
전력수요가 늘어나는 춥거나 더울때는 제외고...
올해는 6월에만 일시적으로 시범 테스트 기간임....

석탄 발전량 줄이는 대신
LNG 발전량 늘려야하니 그럼 손해 난다고 하는 한전에게
어쩔수 없지만 한전이 손해 감당하라고 한게 문재인...

산업용 전기료 인상 검토한다고도 하죠..

1,2,3번 의문에 대한 답이 이미 다 나왔네요?

일시 가동중지기사 보고 생각난것이구요
아직 누진세 개편은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되네요...

1973년 누진세 도입 이후 작년 12월에야 바뀐건데..
6개월도 안지난 시점에서 올 여름에 전기요금 운운하면서
누진세 불만 제기한다고 해서 재개편 논의된다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걸로 문재인정권을 평가하겠다는건 지나친듯...

참고로 월평균 400킬로대 쓰는 집인데 전기세가 8천원 정도 내려갔습니다...
가정용 누진제는 지금정도면 그럭저럭 봐줄만은 합니다...

다만 산업용 전기료 인상을 통해
가정용 전기세 단가를 추가로 낮추는게 필요한거죠...

언제 가동중지 라고 떳나요 시기 상으로는  가을에 중단하면 괜찬을거 같은데..

가스발전 더 많이 지으라고 하니 한전이 어? 그럼 우리 성과급 파티 못하는데? 그러고 튕기니까 대통령이 그딴거 없어! 까라면 까! 하였음. ㅋㅋ

작년에 보고 짜증좀 났었는데 얼마전에 했나보네요

한전에 다 부담 시킨다잖아요

그동안 성과급 잔치했으면 이젠 국민위해 희생좀 해야져

상업용 전기세 올리기로 결정됨

산업전기를 조져야합니다. 가정에서 쓰는 양의 몇배를 쓰는데, 절약하려는 노력이 전혀없죠. 가격경쟁력이 떨어진다라는 헛소리나하고, 그래서 이제껏봐준게 수십년입니다.

이런것부터 분명 바로 잡아야지요. 그후에야 일반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절약하는거구요. 순서가 잘못된것같습니다.

전기세 인상은 없다고 함

우리나라는 대기업이 건설하는 공장의 수 만큼 발전소가 만들어진다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님. 썩을 놈들.

제기억으로는  분명 우리나라 가정+일반전기 다해서 쓰는비율이 15% 가까이될겁니다.
미국은 물론 일본보다도 적게써요 국민1인당.
 전체 전력 생산량에서 15%쓰는 국민한테 허리띠졸라매라 더 적게쓰자 해서 15%아껴봐야 얼마나 아낄것이며 아낀다하더라도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매년 전기세 꼬박꼬박 내고도 국민들보고 전기 아껴쓰라고 발광하던 정부.
장난까나 기업들 전기 낭비하는거보면 기절초풍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