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에대한 우려와 사고가 많은건 맞지만 너무 지나치게 속단하여 개의 타액으로 녹농균이 혈액에 들었갔으리라 단정한것두 좀 경계했어야할 거 같아요.
실제 개의 타액로부터 녹농균이 인간의 혈액으로 들어가 발견된 사례건수가 유사이래 고작 9건 미만이라는군요. 또한 동물병원에서 사고 개의 타액에선 녹농균을 발견하지못했다구 하더군요.
그리구 반면 병원내 의료기구나 치료중 녹농균이 신체로 유입되어 발병된 사례 즉 2차 감염이죠. 그런 경운 앞의 사례에 비하면 부지기수구요.
그래서 사망자가 죽기전 채취 혈액속 녹농균 샘플 dna와 개 혈액 dna를 비교해보면 답이나올거로 봅니다만...
갠적으론 병원에서 유입된 녹농균일 가능성이 더 높으리라봅니다.
이 일로 개의 위험성에 대해 지나치게 언론들이 떠들어대어 반려동물에 대한 과도한 혐오감을 조성하여 동물보호법 개정에 있어 반려동물의 생명권 등 권리보단 오히려 규제와 책임 쪽으로만 손보게될 부작용도 생길수도 있겠죠.
어쨌든 지금껏 병원측에서 의료과실을 은폐하고 책임을 떠넘기는 의료과실들이 잦다보니 이번 일두 서울 백병원 측 얘길 전적으론 신뢰하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