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 화재현장가서 대역배우 시켜서 호스로 물뿌리는 소방관들이랑 사진찍고 10분만에 수천만원짜리 헬기타고 돌아오신분
아 박사모 알바 동원해서 현수막 들고 박수치고 환호하게 분위기 만드시는 분

김정은: 내 누나 맞네~~~

아버지한테 배운게 그거여서 예전 극장가면 대한뉴스라고 나오는거 대통령 뭐했는거만 보여줬으니
박정희 대통령때 우리나라 뉴스는 제일먼저 대통령이 뭐했는지부터 나왔어요

전두환 때입니다. 뉴스에 제일먼저 대통령부터 나오는건...

그래서 당시 뉴스를 '땡전뉴스'라고 불렀었습니다.
9시 정각에 시보를 알리고 뉴스를 시작하는데...
"뚜. 뚜. 뚜. 땡~ 오늘 전두환 대통령은...."

대한뉴스는 박정희 대통령 이전에도 영화시작 전에 방영했었죠.
(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89%B4%EC%8A%A4 - 1953년부터 상영)

2013년부터 또다른 북한으로 독재시스템을 가동시켰죠.
난생 본적도 없는, 우상화 방송. 지방 내려올때 공무원 동원해서 박근혜 맞이행사.
앞뒤가 맞지 않는 닭대가리 어록. 대본 없으면 말도 못하고, 공감가지 않는 말투.
이해 되지 않는 멍청한 인사들 내정. 새눌당 비례대표에 육영재단 강패사건 두목도 있으니,
박근혜가 당선되고, 나라에 망조가 든게 확실함. 세월호는 물론이고, 메르스때는 독감 가지고
무슨 난리냐고 잠시 던졌다가 된소리 맞고, 기사 사라지고, 헬조선 단어가 성행하니, 잘못된
현 근대사 교육때문이라는 소리를 하며,국정화 교과서를 추진등.. 세상이 거꾸로 가고 있음을
느끼며, 저년 임기가 언제까지인가 하고.. 한숨만 쉬던게 몇년째네요.

대선떄도 기자 질문에 대답도 못하고 세월호나 메르스 문제에도 적절한 대처조차 못하는 마리오네트라
기대도 안하지만 새누리당 기생이들은 이제 당 해체하고 어디에 붙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