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 김혜선 기자] 중앙선관위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가 KBS 등 주요 언론사 대선 여론조사와 관련,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본지 통화에서 “해당 언론사 여론조사에 이상함을 감지하고 여론조사 업체에 데이터를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본지통화에서 “해당 여론조사에 이상함을 감지하고 여론조사 업체에 데이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 관계자는 “여론조사가 등록된 것은 어제(9일) 오후 9시 경이다. 10일 오전에 심의위에서 여론조사 샘플링에 이상한 점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업체 측에 데이터를 요청했으나 아직 받지 않은 상태다.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는 11일 저녁 늦게 파악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분석 결과 데이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 심의위 홈페이지 심의·조치 내역에 공표되고 관련 기사 등은 모두 삭제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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