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은 "강경화 후보자가 유엔 근무를 희망한 이유로 위안부 문제를 세계에 알리는 업무 경험을 꼽았다"며 과거 인터뷰를 문제삼았습니다.
위안부 문제에서 한국의 원칙적인 입장을 주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도 "문 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한일 합의 재협상을 내걸었는데 강 씨가 그 선두에 서게 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한일 합의 파기 또는 재협상 요구를 가장 우려해온 일본 입장에선, 위안부 문제에 정통한 강 후보자 지명이 부담스러운 겁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522221150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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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일본님이 싫어하시니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