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시 기준으로 박근핵닷컴에서 청원 발송된 현황을 검색해 보면
1위 부산 중구영도구를 지역구로 한 김무성 의원에 대한 청원이 3만4천여건으로 나타난다.
2위 현재 새누리당을 이끌고 있는 이정현 대표(전남 순천)에 대한 청원은 1만여건을 넘었다.
3위 비박계로 분류되는 나경원 의원(서울 동작을)은 9천200여건이 집계되었고
4위 ‘바람 불면 촛불은 꺼진다’는 발언으로 촛불시위 폄하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던
강원 춘천의 김진태 의원에게도 8천900여건의 청원이 배달됐다.
5위 친박계 좌장격으로 알려진 서청원 의원(경기 화성시갑)은 4천100여건이 넘는 청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