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프로 선수가 팬들 서비스해주는걸 귀찮아하면 안되는거죠.
설마 속마음이 귀찮더라도 의무감이라도 있던가.
자기들 고액연봉이 결국 팬들에게 얻은 인기 때문에 나오는건데...
기본 인성과 자세의 문제겠죠.그런데 저런 인성의 선수를 성적 좋다고 무슨
레전드 오브 레전드로 은퇴투어 씩이나 게비오도 웃기고 이승엽도 뻔뻔.
제식대로 비유한걸 생략해서 그래요ㅋ 추가설명을 원하시니 써드릴께요. 대한민국 대다수 국민들이 노동자잖아요? 또..우리나라선 보통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을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으로 비유하기도 하잖아요? 그런느낌으로 ..이승엽정도면 스타플레이어 중에 스타라서, 잘나가는 기업정도로 비유한거고
대략 이렇게
팬들의 인기를 먹고 사는 스타플레이어들
노동자의 애사심 충성심을 먹고 성장하는 기업들
팬을 노동자(대다수의 국민)로 두고, 인기를 애사심&충성심으로 두고, 스타플레이어들을 기업들으로 둔거죠. 쓰다보니까 팬들이 싸인볼 해달라는건 일종의 기업에 대한 사내복지요구정도로 비유할 수 있겠네요.
원체 내가 가벼운 마음으로 쓴글이다보니까 글에 생략된것도 많아서, 윗분처럼 보충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 내이해는 간다만. 넌 도대체 날 언제봤다고 저 댓글 하나로, 헛소리에 흑역사라고 하냐? 어이가 없네. 흑역사? 당신이 내 역사를 알아요? 날 언제봤다고? 스토커임? 난 당신 첨보는데?
위아래에 추가 댓글만봐도 실수를 했다는걸 깨달을 수 있을껀데... 자꾸 자기 논리가 맞다며 합리화나 하는걸 보니, 뻔뻔하거나 이게 실수한건지 실수 안한건지도 판단이 안되는것같네...
말을 못 알아먹으니까 위의 댓글에 추가설명 해주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쓴 그 댓글의 실수의 정도가 흑역사로 기억속에 남을 정도의 실수라는거.
흑역사라고 하니까 뜬금없이 스토커 타령하는데. 당신 역사따위 몰라도 실수 크기는 어느정도 가늠이 가능하거든.
"나만 이해안되냐?" 하면서 다른사람 찾는건 댁한테 추가적인 설명을 요구한게 아니라
못 알아먹게 글썻다고 대놓고 비꼬면서 타인에게 동의를 구한건데.
이런 행동은 댓글을 작성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굴욕이고, 흑역사라고 판단한거지.
아, 물론 흑역사가 아닐 수 도 있겠네. 이보다 더 흑역사급인 행동을 해서 이 정도 까이는건 기억에도 안남을 정도. 라는 전제가 붙겠지만.
물론 내 기준에서는 이 정도면 흑역사고.
애초에 대한민국 노사 관계와 이승엽과 팬의 관계는 약간의 공통점만 있을뿐 서로 거리가 먼데. 이러한 노사관계의 상황을 비슷한 사례라면서 들고와서는 억지로 끼워맞추려고 하니까.
위아래의 다른 추가댓글들만 봐도 알수있듯이 다들 이해를 못하고 논리가 이상하다고 지적을 하는거. ㅇㅋ?
거리가 먼걸 억지로 끼워맞출라고 해버리니까, 그걸 그런식으로 해석할꺼라고는 상상도 못하는 일반인으로써는, 이 댓글이 뭘 말하고 싶은건지 전혀 이해가 불가능하게 되버렸고, 결국 이 글을 다른 일반인들에게 해석 or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 추가적인 보충설명이 필요하게 된거지.
난 그런 해석을 위해서 보충설명까지 해줘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댓글을 작성, 즉 헛소리를 해버려서 "이거 나만 이해안가냐?" 소리를 들은게 흑역사 같다고 지적한것 뿐이고 ㅇㅋ?
애초에 많고 많은 비슷한 사례 중에서 비교적 연관성이 없는 사례를 주워온것부터 원인이니까. 귀하가 노사관계에 얼마나 힘쓰는 삶을 사는가 모르겠는데.
야구팬 <-> 삼성 라이온즈 구단 <-> 이승엽
구매자 <-> 판매 기업 <-> 노동자
보통은 야구팬과 이승엽의 관계를 '대충' 비유하라고 그러면 손님과 노동자와의 관계를 떠올리지, 노사관계를 떠올리는 경우는 없다는걸 기억해뒀으면 좋겠어.
남한테 "나만 이해안되냐?", "이거 해석 가능한 사람?", "이거 완전 흑역사급 헛소리", "하고 많은 관계중 고른다는게 노사관계냐", "논리가 이상하다", "좋은거 많은데 비교를 할꺼면 따른걸하지" 같은 소리는 가능한 안듣는게 좋잖아?
글 긴거보니까 왜 네가 풀발기한지 이제 알겠네. 야 저글은 '~좋을텐데'라는 식으로 내 바람을 쓴거야. 넌 누군가가 "하늘을 날았으면 좋겠다" 하고 바람을 쓰면, 그때마다 "인간이 하늘을 어떻게 날아? 역대급 헛소리에 흑역사네?" 하고 다닐래? 그것도 첨보는 사람에게 바로? ㅋㅋ 넌 스스로 이해안가면 바로 상대방 무시부터 하도록 설계되었냐? 아니 이승엽에게 싸인볼 요구하는 저 당당한 마인드가 우리나라 노조활동에도 잘 반영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도 인터넷 공간에 못적냐?
너는 일단, 내 입장을 완전히 오해하고 있어. 나는 팬을 노동자로 쓴 저 비유만이 이세상 진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아냐. 근데 넌 그렇게 착각을 하고 싶어해. 그건 상대방 글을 이해를 못하는거지. 오해 좀 안했으면 하는게. 소비자-판매자의 관점으로 팬과 이승엽을 설정한 니 비유가 틀렸다는게 아니야. 내말은 내가 '팬'을 '노동자'로 한 비유. 이런 새로운 관점 역시 한국에서 이런 연상으로도 발현이 됐으면 좋겠다는 거지. 이런 관점이 한국에선 별로 없는데 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는 거지. 이런 바람도 이해가 안되냐?
저 댓글은 내 바람을 쓴거야. 사람들이 그게 무슨소리냐며 묻자, 난, 이런 과정과 생각으로 연상시켜 내 바람을 쓴거라고 설명한거지. 그게 다른분들에게는 독특한 관점이 될수 있겠지. 인정안하는 분도 있을거고. 근데 그런건 상관없어. 왜냐면 이나라는 노조조직률이 10%밖에 안되니까. 그러니 내 비유가 어색한게 이해도 가거든.
문제는 네 행동이야. 글보니까 넌 사람들과 자꾸 같이 팀 먹고싶어하는것 같더라?ㅋㅋ 뻘짓좀 하지마라 넌 전혀 다른부류야. 너빼고 누가 나한테 인격무시하는 말부터 하냐? 넌 고작 내 바람글 하나에 바로 흑역사니 헛소리라며? 이게 결정적으로 사람들과 네가 팀이 아니라는 거다. 니 나아냐? 내 흑역사도 알게? 난 니 흑역사를 몰라. 애당초 널 모르니까. 그러니 당최 그런 드립 자체를 안해. 그건 수준낮고 무식한 행동이거든. 말하는 예의부터 배워라ㅇㅋ?
해석을 위해서 보충설명까지 해줘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댓글을 작성, 즉 헛소리를 해버려서 "이거 나만 이해안가냐?" 소리를 들은게 흑역사 같다.
뭐가 문제인지 못 알아 들은것 같아서 복붙해서 다시 써줬음 ㅇㅋ?
"너는 일단, 내 입장을 완전히 오해하고 있어." 라고 주장하는데.
나는 너의 의견을 전혀 왜곡해서 주장하고 있지 않아.
왜냐? 처음부터 끝까지 내 주장은 "아, 뭐라고 말하고 싶은지 알지도 못하게 써놨네"거든.
입장이고 뭐고 못 알아쳐먹게 써놨다는데, 내용이 무슨 상관이 있겠어?
왜곡할 필요도 없지, 내가 말하고 싶은 주제랑은 연관도 없는데 말이야.
그리고 니 글을 읽어보고 생각해보자
=====================================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
그러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두분 말씀에 일리가 있어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노조활동도 이렇게 하면 참 좋을텐데
기업이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 하면서요
=====================================
이 글 어디에서 노사관계에도 이승엽과 팬의 관계처럼 생각하도록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라는 뜻이 드러나지? 암만 읽어도 모르겠는데?
노사관계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을 바꿨으면 하는 바람에서
남들이 이해도 못할 비유를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바람을 써버린게 문제가 아니라, 니 바람을 못 알아먹게 작성한게 문제인거야.
댁이 기존의 우리의 상식과는 다른 새롭고 창의적인 의견을 말해서 사람들이 댁의 말을 못 알아먹은게 아니라, 애초에 못 알아먹게 헛소리를 작성했기 때문에 못 알아먹는거는걸 깨달으라고.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라는 생각으로 노조.." ?
뭘 어쩌고 싶다는거지? 손님덕분에 돈 버는건데 노조는 파업을 하지말고 생산비용을 낮춰서 싼값에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님께 제공하자? ㅋ
그리고 니 글에서 또 오류가 있는데
[누군가가 "하늘을 날았으면 좋겠다" 하고 바람을 쓰면, 그때마다 "인간이 하늘을 어떻게 날아? 역대급 헛소리에 흑역사네?" 하고 다닐래?]는 매우 잘못된 비유이다.
내가 지적하고 있는 사실은 '니가 하늘을 날고 싶다는 바람을 작성한 것' 이 아니고
A의 뒤에 이어지는 B의 내용이 A와의 연관성이 떨어지며, 여러가지로 해석 가능하다는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므로
사람1 : "회사의 노사관계가 참 기적같네요. 우리나라 국민들도 이렇게 하늘을 날았으면 좋겠는데"
사람2 : "왠 하늘 날기? 저거 흑역사로 남을만한 헛소리 아니냐?" 가 옳바른 비유다.
1. '기적같다'는 공통점을 제외하면 관련이 없다.
2. 앞이랑 뒤랑 연결이 잘 안된다.
3.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 와 동일하게 이걸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방식으로 해석해야할지, 있는 그대로 해석해야할지, 다른 의미로 해석해야할지도 감이 안잡힌다.
4. 변명이라고 해봐야 "이해를 바라지 않았으니, 이해하려고 하지마라!" 정도 밖에 없으니
이것 참 완벽하진 않지만 나름 훌룡한 비유라고 할 수 있지.
내가 다른사람들과 팀을 먹으려한다고 주장하는데,
나는 여기있는 사람이 모두 나한테 뭐라고 한다고 해도
너의 댓글이 엉망으로 작성됬다고 주장할 자신이 있으니까. 팀같은건 필요가 없어.
그럼에도 다른 댓글을 끌어들이는건.
나의 주장인 "니가 글을 못 알아먹게 쓴다" 에 설득력 부여하기 위해서야.
너의 글에 추가적으로 달린 댓글들이 죄다. 못 알아먹겠다. 비유를 잘못한 것 같다. 라는건
니 글이 굉장히 못 알아먹게 작성됬다는 증거가 되거든.
"저도 귀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or "맞습니다. 노조도 ~~~~" 같은 의견이 달렸다면
제대로 너의 의견이 전달됬다는 증거가 될테고 말이야.
초면에 건방지게 나와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한국시리즈보면서 디시 구경을 했더니
디시 유저들이랑 동조를 해버렸나 말이 평소보다 험학하게 나왔네요.
야구 끝나고 가생이를 구경하고 있었는데
제가 인성이 좀 더러운 편이라, 실수한걸 못넘어가고 크게 꼬투리를 잡았는데
귀하가 실수를 자꾸 인정하지않고 얼버무리려는게 보기 않좋아서 그만
일이 좀 많이 커졌습니다. 귀하가 실수만 인정한다면 저도 이만 좋게 물러나려하는데
이만 서로 양보하고 물러나시지 않겠습니까?
첫 째 "상식과 동떨어진 언행으로 이해를 어렵게하였으며"
둘 째 "그 실수를 인정 못하고 엉뚱한 변명으로 일관하였다는 점"
구체적으로는
1. 일부 공통점을 제외하면 관련이 없다.
2. 앞이랑 뒤랑 연결이 잘 안된다.
3.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방식으로 해석해야할지, 있는 그대로 해석해야할지, 다른 의미로 해석해야할지도 감이 안잡힌다. 심지어 일반적인 의미도 아니다.
4. 변명이라고 해봐야 "이해를 바라지 않았으니, 이해하려고 하지마라!" 정도 밖에 없을 정도다.
그리고 니 글을 읽어보고 생각해보자
=====================================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
그러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두분 말씀에 일리가 있어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노조활동도 이렇게 하면 참 좋을텐데
기업이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 하면서요
=====================================
이 글 어디에서 노사관계에도 이승엽과 팬의 관계처럼 생각하도록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라는 뜻이 드러나지? 암만 읽어도 모르겠는데?
남들 이해바라고 쓴게 아니고 혼잣말 같은 느낌으로 공개된공간에 글을쓰신거면. 혼자만 보는 곳에 써야 맞을거 같네요.
왜 사람들이 모라카노님의 글에 더 공격적으로 써놓냐면요.우리나라가 노사관계가 좋은나라도 아니고 뜬금없으니까 그런거 같네요. 예를 들면 스포츠이야기하고있는데 갑자기 정치이야기 꺼낸느낌이라고 할까요? 뜬금없조? 꺼낸이야기도 기업과 노조니까 더 어그로가 끌리는거고요.
남들 이해바라고 쓴게 아니고 혼잣말 같은 느낌으로 공개된공간에 글을쓰신거면. 혼자만 보는 곳에 써야 맞을거 같네요.
왜 사람들이 모라카노님의 글에 더 공격적으로 써놓냐면요.우리나라가 노사관계가 좋은나라도 아니고 뜬금없으니까 그런거 같네요. 예를 들면 스포츠이야기하고있는데 갑자기 정치이야기 꺼낸느낌이라고 할까요? 뜬금없조? 꺼낸이야기도 기업과 노조니까 더 어그로가 끌리는거고요.
복붙입니다. 안쓰셨어야죠. 실수가 뭐 큰겁니까? 이런곳에 글쓰다 삐끗한게 실수고
그걸 꼬투리잡혀서 "어이? 이거 나만 못 알아듣는거냐? 해독가능한사람?" 같은 소리를 들으면 흑역사고
아니 그러니까 그게 왜 실수가 돼요? 남이 못알아 들으면 그순간 내 이야기는 실수에요?
님이 사랑하는 연인을 죽을만큼 보고싶다고 했는데. 내가 그게 무슨소리야? 죽질 않았는데 어떻게 죽을만큼의 감정을 알아 하고?? 반박하면 님이 실수한게 되나요? 죽을만큼 보고싶다는 말에는 생략된 보충설명이 있는거죠.
"나만 이해안되냐?" 하면서 다른사람 찾는건 댁한테 추가적인 설명을 요구한게 아니라
못 알아먹게 글썻다고 대놓고 비꼬면서 타인에게 동의를 구한건데.
이런 행동은 댓글을 작성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굴욕이고, 흑역사라고 판단한거지.
복붙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박근혜가 '근혜어' 구사하던 시절에 유행하던 단어라
충분한 흑역사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흑역사됬네~ 하면서 위에 사람이 해독 가능하냐고 묻길래
신나서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
대한민국 노동자들이 손님 접대할 때도 이렇게 하면 참 좋을텐데. 이게 맞지 않겠음?
하고 적어준거고요.
아 두가지 자아를 들고 계시나?
이거 님이 쓴글인데 자신이 한 행동이 실수가 아니라 고의로 한거라면 이렇게 사과도 해요? 그럼 이건 진심어린 사과가 아니란거네? 와참
초면에 건방지게 나와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한국시리즈보면서 디시 구경을 했더니
디시 유저들이랑 동조를 해버렸나 말이 평소보다 험학하게 나왔네요.
야구 끝나고 가생이를 구경하고 있었는데
제가 인성이 좀 더러운 편이라, 실수한걸 못넘어가고 크게 꼬투리를 잡았는데
귀하가 실수를 자꾸 인정하지않고 얼버무리려는게 보기 않좋아서 그만
일이 좀 많이 커졌습니다. 귀하가 실수만 인정한다면 저도 이만 좋게 물러나려하는데
이만 서로 양보하고 물러나시지 않겠습니까?
흑역사라고 평가한게 판단이자 실수인거지요.
못알아먹게라는 것도 본인 판단이 들어간거고.
글쎄 난 못알아먹게 쓴게 아니라니까
그리고 사람들이 못알아먹었다고 내가 쓴 그 댓글 하나가 그순간 실수가 되는것도 아니라니까? 보충의견을 더 개진하면 된다니까? 대댓글 기능이 왜 있는데? 그런거 하라고 잇는거 아네요?
1. 일부 공통점을 제외하면 거리가 멀어야하고.
2. 앞이랑 뒤랑 연결이 잘 안되야하며.
3.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방식으로 해석해야할지, 있는 그대로 해석해야할지, 다른 의미로 해석해야할지도 감이 안잡힌다. 심지어 일반적인 의미도 아니여야한다.
4. 변명이라고 해봐야 "이해를 바라지 않았으니, 이해하려고 하지마라!" 정도 밖에 없을 정도여야한다.
진지하게 써드리자면, 중학교 시절부터 [키보드 워리어] 짓거리를 많이 하다보니
습관이 되버려서 최대한 논리적으로 글을 쓰려고하다보면 말이 싸움하는것마냥 험하게 나옵니다.
이렇게 말을 험하게 하느냐 마느냐와는 관계없이 인터넷상에서 시간들여 말싸움하는건 취미고요.
인성 나쁜걸 증명하는 해로운 취미생활 덕분에 지금처럼 여러 유저분들을 시간낭비 시키고있죠.
전 착한 사람은 못되니까, 절 좋게 봐주시지 않으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더러운 취미생활을 가진 사람으로써는 당연히 치뤄야할 댓가...자업자득이죠.
남들 이해바라고 쓴게 아니고 혼잣말 같은 느낌으로 공개된공간에 글을쓰신거면. 혼자만 보는 곳에 써야 맞을거 같네요.
왜 사람들이 모라카노님의 글에 더 공격적으로 써놓냐면요.우리나라가 노사관계가 좋은나라도 아니고 뜬금없으니까 그런거 같네요. 예를 들면 스포츠이야기하고있는데 갑자기 정치이야기 꺼낸느낌이라고 할까요? 뜬금없조? 꺼낸이야기도 기업과 노조니까 더 어그로가 끌리는거고요.
정확히는 제가 혼잣말 한게 아니고요. (근데 다시보니 충분히 오해할만 하네요 그럴 의미로 쓴게 아닌데도 그리 보이네요) 위에 쓴 댓글이 애당초 생략이 많은 글이다 보니 이해를 돕기위해, 혼잣말 같은 느낌이라고 쓴거에요. 그렇게 보일거라는의미...생략이 많은 글은 꼭 혼잣말 한것 같잖아요....에이 오해할만하게 썼으니까 그냥 혼잣말이라는 걸 뺄께요. 표현하려던게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생략이 많은 내생각을 썻다고 정정할께요
그리고 저는 님과 다르게 공격적인 글을 쓴분을 딱한분으로 인식하고 있어요. 그분은 애당초 예의는 쌈싸먹으신 분이니 빼고 다른사람들의 글은 별로 공격적이지 않은데요 뭘. 그저 논쟁하는거죠. 논쟁은 언제든지 웰컴이라서요 그러니 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격 받는걸로 착각하시고 중재 안하셔도 돼요.
프로선수 특히 야구는 팬이 지들월급주는게 아니라 기업이 준다 생각하죠
내가 잘해서 성적내서 그만큼 대우받고 돈받는게 다 기업으로부터 받는거니
팬들이 10원하나 보태준것도 아니라 생각하죠
근데 그 기업은 선수를 마캐팅으로 사용하죠 물론 성적이 좋아야 마케팅에 사용될수있고
근데 그 마케팅 대상이 누굴까..
그 기업의 물건을사고 그선수가 광고하는물건을사는 사람은 누굴까
이정도만 생각해도 감히 팬들에게 함부로 못할겁니다
기업이 구단인 팀은 선수들이 대부분 그렇고 그 선배들로부터 그렇게 내려오는거죠
축구도 그렇지만 지역연고와 지역주민이 구단인 팀은 팬서비스 차원이 다릅니다
야구도 시민구단이 생기지 않는이상 저딴 팬서비스는 계속 쭉 될거라봅니다
그라운드에서 매너는 좋고 팬들한테 매너는 안 좋은 이승엽이 인성이 안 좋은 걸까요
아니면 그라운드에서는 매너 없다는 소리 듣고 팬들한테 매너는 좋은 오재원이 인성이 안 좋은 걸까요
뭐 이왕이면 그라운드에서나 팬들한테나 일관되게 매너 좋은 선수가 가장 좋겠지만 말이죠.
프로 선수라면 뭐니뭐니 해도 팬들한테 하는 매너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팬이 있어야 프로도 있는 거니까 말이죠.
이승엽 선수..저는 몰랐던 내용인데 위의 댓글들이 사실이라면 실망이네요.
프로구단 10개인가 밖에 안되고 1군 선수들이라고 해봐야 20명 내외 일텐데
지 돈욕심,개인 타이틀 욕심에 20자리 중에 1자리 붙박이로 차지하고 있고
이런 애들이 15명이면 나머지 5자리 가지고 박터지게 경쟁 해야함
뭐 좀 참신한 신인 애들이 나와야 스포츠에 붐이 있을텐데 맨날 그놈이 그놈임
이승엽 보다 더한 놈이 이동국
프로 축구가 그리 만만한지 나이 40에도 주전을 하고 있고 내참...
90분 내내 뭐 빠지게 뛸 체력이 안되면 은퇴를 하든가 코치로 전향 계획을 가지든가 해야지
이 건 뭐 1년에 3,4명 물갈이 되고..
이러니 맨날 보던 그놈이 그놈이고 재기발랄한 신인이 발굴이 안되는거임
게중에는 저런선수가 스타라고 구단에서 은퇴 안시키고 관중도 이 선수들 보러 오는거라고하는데
개뿔 노장 스타들 100번 보느니 신인 스타 한명 더 나오는게 한국 스포츠에 도움이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