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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9 20:30
이승엽 논란
 글쓴이 : 스랜트
조회 : 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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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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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브 17-10-29 20:36
   
하긴 모교 찾아왔길래 당시 학생이던 내가 싸인 요청해도 꺼지라고 손 휙휙 내젔더만 경기장 찾아온 팬이라고 해주겠나...
모라카노 17-10-29 20:44
   
근데 귀찮긴 하겠다
     
포투 17-10-29 20:57
   
인기 프로 선수가 팬들 서비스해주는걸 귀찮아하면 안되는거죠.
설마 속마음이 귀찮더라도 의무감이라도 있던가.
자기들 고액연봉이 결국 팬들에게 얻은 인기 때문에 나오는건데...
기본 인성과 자세의 문제겠죠.그런데 저런 인성의 선수를 성적 좋다고 무슨
레전드 오브 레전드로 은퇴투어 씩이나 게비오도 웃기고 이승엽도 뻔뻔.
     
가생가생해 17-10-29 21:03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
그게 귀찮으면 인성이 덜된거임.
진짜 인간적으로 귀찮을순있음 사람인데. 근데 그걸 겉으로 티를 내면 안되는거임
     
모라카노 17-10-29 21:08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

그러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두분 말씀에 일리가 있어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노조활동도 이렇게 하면 참 좋을텐데

기업이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 하면서요
          
우웅 17-10-30 02:07
   
이거 나만 이해가 안가는 건가요?
무슨의미인지 설명좀 해주실분?
               
모라카노 17-10-30 10:34
   
제식대로 비유한걸 생략해서 그래요ㅋ 추가설명을 원하시니 써드릴께요.  대한민국 대다수 국민들이 노동자잖아요? 또..우리나라선 보통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을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으로 비유하기도 하잖아요? 그런느낌으로 ..이승엽정도면 스타플레이어 중에 스타라서, 잘나가는 기업정도로 비유한거고

대략 이렇게

팬들의 인기를 먹고 사는 스타플레이어들
노동자의 애사심 충성심을 먹고 성장하는 기업들

팬을 노동자(대다수의 국민)로 두고, 인기를 애사심&충성심으로 두고, 스타플레이어들을 기업들으로 둔거죠. 쓰다보니까 팬들이 싸인볼 해달라는건 일종의 기업에 대한 사내복지요구정도로 비유할 수 있겠네요.
                    
이토 17-10-30 14:18
   
프로선수와 팬을 노사관계로 봐요?

하고 많은 관계중 노사관계 ㅋㅋㅋ

굳이 중소기업에 비유하고 싶었으면,

중소기업-고객 관계로 봐야죠. 

와 어떻게 팬과 프로선수의 관계를 노사관계로 보지...새로운 관점이네요

노사관계라니
                         
모라카노 17-10-30 14:34
   
왜 꼭 고객과 기업관계로만 봐야 하나요? 왜 저렇게 보려고 노력하면 안됨?
                    
우웅 17-10-30 15:15
   
엑? 논리가 이상한데요.
대다수 국민이 노동자고 이승엽을 중소기업이라고 해도..
자신이 다니지도 않는 회사에서 노조 활동을 해요? 애사심을 갖고?
                         
모라카노 17-10-30 15:52
   
뭔 소리 하시는건지 저는 님 말이 이해가 안가네요. 어떻게 제글을 이해하셨길래 자신이 다니지도 않는 회사에 노조활동을 하라는 소리가 나오는건지??
          
무껌 17-10-30 03:43
   
거의 흑역사급 헛소리인데...

야구팬 <-> 삼성 라이온즈 구단 <-> 이승엽
구매자 <-> 판매 기업 <-> 노동자

이렇게 써놓으면 이해가 감?

야구팬과 이승엽 사이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기업과 노조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
대한민국 노동자들이 손님 접대할 때도 이렇게 하면 참 좋을텐데.

이게 맞지 않겠음?
               
모라카노 17-10-30 10:52
   
원체 내가 가벼운 마음으로 쓴글이다보니까 글에 생략된것도 많아서, 윗분처럼 보충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 내이해는 간다만. 넌 도대체 날 언제봤다고 저 댓글 하나로, 헛소리에 흑역사라고 하냐? 어이가 없네. 흑역사? 당신이 내 역사를 알아요? 날 언제봤다고? 스토커임? 난 당신 첨보는데?
                    
무껌 17-10-31 05:28
   
위아래에 추가 댓글만봐도 실수를 했다는걸 깨달을 수 있을껀데... 자꾸 자기 논리가 맞다며 합리화나 하는걸 보니, 뻔뻔하거나 이게 실수한건지 실수 안한건지도 판단이 안되는것같네...

말을 못 알아먹으니까 위의 댓글에 추가설명 해주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쓴 그 댓글의 실수의 정도가 흑역사로 기억속에 남을 정도의 실수라는거.

흑역사라고 하니까 뜬금없이 스토커 타령하는데. 당신 역사따위 몰라도 실수 크기는 어느정도 가늠이 가능하거든.

"나만 이해안되냐?" 하면서 다른사람 찾는건 댁한테 추가적인 설명을 요구한게 아니라
못 알아먹게 글썻다고 대놓고 비꼬면서 타인에게 동의를 구한건데.
이런 행동은 댓글을 작성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굴욕이고, 흑역사라고 판단한거지.

아, 물론 흑역사가 아닐 수 도 있겠네. 이보다 더 흑역사급인 행동을 해서 이 정도 까이는건 기억에도 안남을 정도. 라는 전제가 붙겠지만.
물론 내 기준에서는 이 정도면 흑역사고.

애초에 대한민국 노사 관계와 이승엽과 팬의 관계는 약간의 공통점만 있을뿐 서로 거리가 먼데. 이러한 노사관계의 상황을 비슷한 사례라면서 들고와서는 억지로 끼워맞추려고 하니까.
위아래의 다른 추가댓글들만 봐도 알수있듯이 다들 이해를 못하고 논리가 이상하다고 지적을 하는거. ㅇㅋ?

거리가 먼걸 억지로 끼워맞출라고 해버리니까, 그걸 그런식으로 해석할꺼라고는 상상도 못하는 일반인으로써는, 이 댓글이 뭘 말하고 싶은건지 전혀 이해가 불가능하게 되버렸고, 결국 이 글을 다른 일반인들에게 해석 or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 추가적인 보충설명이 필요하게 된거지.

난 그런 해석을 위해서 보충설명까지 해줘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댓글을 작성, 즉 헛소리를 해버려서 "이거 나만 이해안가냐?" 소리를 들은게 흑역사 같다고 지적한것 뿐이고 ㅇㅋ?

애초에 많고 많은 비슷한 사례 중에서 비교적 연관성이 없는 사례를 주워온것부터 원인이니까. 귀하가 노사관계에 얼마나 힘쓰는 삶을 사는가 모르겠는데.

야구팬 <-> 삼성 라이온즈 구단 <-> 이승엽
구매자 <-> 판매 기업 <-> 노동자

보통은 야구팬과 이승엽의 관계를 '대충' 비유하라고 그러면 손님과 노동자와의 관계를 떠올리지, 노사관계를 떠올리는 경우는 없다는걸 기억해뒀으면 좋겠어.

남한테 "나만 이해안되냐?", "이거 해석 가능한 사람?", "이거 완전 흑역사급 헛소리", "하고 많은 관계중 고른다는게 노사관계냐", "논리가 이상하다", "좋은거 많은데 비교를 할꺼면 따른걸하지" 같은 소리는 가능한 안듣는게 좋잖아?
                         
모라카노 17-10-31 11:50
   
글 긴거보니까 왜 네가 풀발기한지 이제 알겠네. 야 저글은 '~좋을텐데'라는 식으로 내 바람을 쓴거야. 넌 누군가가 "하늘을 날았으면 좋겠다" 하고 바람을 쓰면, 그때마다 "인간이 하늘을 어떻게 날아? 역대급 헛소리에 흑역사네?" 하고 다닐래? 그것도 첨보는 사람에게 바로? ㅋㅋ 넌 스스로 이해안가면 바로 상대방 무시부터 하도록 설계되었냐? 아니 이승엽에게 싸인볼 요구하는 저 당당한 마인드가 우리나라 노조활동에도 잘 반영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도 인터넷 공간에 못적냐?

너는 일단, 내 입장을 완전히 오해하고 있어. 나는 팬을 노동자로 쓴 저 비유만이 이세상 진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아냐. 근데 넌 그렇게 착각을 하고 싶어해. 그건 상대방 글을 이해를 못하는거지. 오해 좀 안했으면 하는게. 소비자-판매자의 관점으로 팬과 이승엽을 설정한 니 비유가 틀렸다는게 아니야. 내말은 내가 '팬'을 '노동자'로 한 비유. 이런 새로운 관점 역시 한국에서 이런 연상으로도 발현이 됐으면 좋겠다는 거지. 이런 관점이 한국에선 별로 없는데 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는 거지. 이런 바람도 이해가 안되냐?

저 댓글은 내 바람을 쓴거야. 사람들이 그게 무슨소리냐며 묻자, 난, 이런 과정과 생각으로 연상시켜 내 바람을 쓴거라고 설명한거지. 그게 다른분들에게는 독특한 관점이 될수 있겠지. 인정안하는 분도 있을거고. 근데 그런건 상관없어. 왜냐면 이나라는 노조조직률이 10%밖에 안되니까. 그러니 내 비유가 어색한게 이해도 가거든.

문제는 네 행동이야. 글보니까 넌 사람들과 자꾸 같이 팀 먹고싶어하는것 같더라?ㅋㅋ 뻘짓좀 하지마라 넌 전혀 다른부류야. 너빼고 누가 나한테 인격무시하는 말부터 하냐? 넌 고작 내 바람글 하나에 바로 흑역사니 헛소리라며? 이게 결정적으로 사람들과 네가 팀이 아니라는 거다. 니 나아냐? 내 흑역사도 알게? 난 니 흑역사를 몰라. 애당초 널 모르니까. 그러니 당최 그런 드립 자체를 안해. 그건 수준낮고 무식한 행동이거든. 말하는 예의부터 배워라ㅇㅋ?
                         
무껌 17-10-31 15:24
   
해석을 위해서 보충설명까지 해줘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댓글을 작성, 즉 헛소리를 해버려서 "이거 나만 이해안가냐?" 소리를 들은게 흑역사 같다.

뭐가 문제인지 못 알아 들은것 같아서 복붙해서 다시 써줬음 ㅇㅋ?

"너는 일단, 내 입장을 완전히 오해하고 있어." 라고 주장하는데.
나는 너의 의견을 전혀 왜곡해서 주장하고 있지 않아.
왜냐? 처음부터 끝까지 내 주장은 "아, 뭐라고 말하고 싶은지 알지도 못하게 써놨네"거든.
입장이고 뭐고 못 알아쳐먹게 써놨다는데, 내용이 무슨 상관이 있겠어?
왜곡할 필요도 없지, 내가 말하고 싶은 주제랑은 연관도 없는데 말이야.

그리고 니 글을 읽어보고 생각해보자
=====================================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
그러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두분 말씀에 일리가 있어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노조활동도 이렇게 하면 참 좋을텐데
기업이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 하면서요
=====================================
이 글 어디에서 노사관계에도 이승엽과 팬의 관계처럼 생각하도록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라는 뜻이 드러나지? 암만 읽어도 모르겠는데?

노사관계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을 바꿨으면 하는 바람에서
남들이 이해도 못할 비유를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바람을 써버린게 문제가 아니라, 니 바람을 못 알아먹게 작성한게 문제인거야.
댁이 기존의 우리의 상식과는 다른 새롭고 창의적인 의견을 말해서 사람들이 댁의 말을 못 알아먹은게 아니라, 애초에 못 알아먹게 헛소리를 작성했기 때문에 못 알아먹는거는걸 깨달으라고.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라는 생각으로 노조.." ?
뭘 어쩌고 싶다는거지? 손님덕분에 돈 버는건데 노조는 파업을 하지말고 생산비용을 낮춰서  싼값에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님께 제공하자? ㅋ

그리고 니 글에서 또 오류가 있는데
[누군가가 "하늘을 날았으면 좋겠다" 하고 바람을 쓰면, 그때마다 "인간이 하늘을 어떻게 날아? 역대급 헛소리에 흑역사네?" 하고 다닐래?]는 매우 잘못된 비유이다.

내가 지적하고 있는 사실은 '니가 하늘을 날고 싶다는 바람을 작성한 것' 이 아니고
 A의 뒤에 이어지는 B의 내용이 A와의 연관성이 떨어지며, 여러가지로 해석 가능하다는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므로

사람1 : "회사의 노사관계가 참 기적같네요. 우리나라 국민들도 이렇게 하늘을 날았으면 좋겠는데"
사람2 : "왠 하늘 날기? 저거 흑역사로 남을만한 헛소리 아니냐?" 가 옳바른 비유다.

1. '기적같다'는 공통점을 제외하면 관련이 없다.
2. 앞이랑 뒤랑 연결이 잘 안된다.
3.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 와 동일하게 이걸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방식으로 해석해야할지, 있는 그대로 해석해야할지, 다른 의미로 해석해야할지도 감이 안잡힌다.
4. 변명이라고 해봐야 "이해를 바라지 않았으니, 이해하려고 하지마라!" 정도 밖에 없으니
이것 참 완벽하진 않지만 나름 훌룡한 비유라고 할 수 있지.

내가 다른사람들과 팀을 먹으려한다고 주장하는데,
나는 여기있는 사람이 모두 나한테 뭐라고 한다고 해도
너의 댓글이 엉망으로 작성됬다고 주장할 자신이 있으니까. 팀같은건 필요가 없어.

그럼에도 다른 댓글을 끌어들이는건.
나의 주장인 "니가 글을 못 알아먹게 쓴다" 에 설득력 부여하기 위해서야.
너의 글에 추가적으로 달린 댓글들이 죄다. 못 알아먹겠다. 비유를 잘못한 것 같다. 라는건
니 글이 굉장히 못 알아먹게 작성됬다는 증거가 되거든.

"저도 귀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or "맞습니다. 노조도 ~~~~" 같은 의견이 달렸다면
제대로 너의 의견이 전달됬다는 증거가 될테고 말이야.
                         
무껌 17-10-31 16:01
   
내가 지적하는건 처음부터 끝까지
너의 글이 엉터리로 쓰여졌다는거고

니가 내 태도를 욕하며 물타기하려 시도하던
이해를 바라지 않았다!!!!라고 합리화를 시도하건

너의 저 댓글이 부적절하게 작성됬다는 사실은 전혀 변하지 않으니
내 태도를 욕하려거든 씨도 안먹힐 변명질말고 니가 잘못 작성했다는 사실부터 시인해라.

그래야 이 주제가 끝을 맺고 내 태도에 대한 주제로 넘어가든가 하지? 안 그러면 내 태도를 트집잡아서 니 실수를 어영부영 물타기해보려는거랑 뭐가 다르겠냐?

아, 물론 애초에 이 글을 쓴 목적은 니 글이 꽤나 많이 잘못 쓰여졌다는 사실을 인지시켜주기 위한거니까 인지했다고 하면, 관심 끄고 다른 볼일 보러 갈꺼다만.
                         
모라카노 17-10-31 18:50
   
그니까 넌 상대가 이해 안될소리한다고 판단하면 무시부터 한다이거잖아. 그것도 첨보는 사람한테 존나 예의밝다 그지? 글고 글이 왜케 길어
                         
무껌 17-10-31 18:54
   
아, 길게 써서 미안하게 생각함.
어째 너의 글의 중심이 되는 논리가 부실해서 찌르고 싶은데가 많았거든.

니 바람을 써버린게 문제가 아니라, 니 바람을 못 알아먹게 작성한게 문제인거야.
댁이 기존의 우리의 상식과는 다른 새롭고 창의적인 의견을 말해서 사람들이 댁의 말을 못 알아먹은게 아니라, 애초에 못 알아먹게 헛소리를 작성했기 때문에 못 알아먹는거는걸 깨달았으면 좋겠다.

나머지는 주로 니가 추가로 작성한 댓글에 대한 반박 위주니
이거만 읽으셔.
                         
모라카노 17-10-31 18:56
   
미안하면 짜져. 니가 찔러서 내가 맞대응 니 찌른게 뭐 잘못이냐? 왜 풀발기질이야.
뭐 읽으셔?? 저긴글을? 내가 왜 니 명령들어야 하는데

꼭 말 못하는 것들이 글만 길게 복잡하게 채워서. 상대방 읽기 귀찮게 만들고는 정신승리하고 나가더라고. 그게 니전략이냐? 니 같으면 읽겠냐?  저렇게 긴글을?

못알아먹었다? 넌 '~좋을텐데" 라는 말을 이핼 못하냐.
풉. ~할텐데는 바람을 뜻하는거야 배워 좀

남에게 상처주는 말은 ㅈ나 잘하는 놈이 좀 건드려주니까 아주 풀발기를 해대네
긴글이 그 증거다 풀발기 자식아
                         
무껌 17-10-31 19:01
   
글만 복잡하게 채웠다고? ㅋㅋㅋ 읽어보기는 했냐?
나름 정성들여서 니가 주장한 내용들을 조목조목 다 반박해줬다고

내용도 가급적 읽기 쉽도록 생각해서 구성해줬고
못 읽겠다면 니 읽기 실력이 모자른걸 탓했으면해
                         
모라카노 17-10-31 19:03
   
글 긴건 요약을 못하는 니 두뇌 탓을 해야지
그걸 무슨 정성으로 포장을해 ㅋㅋ
개그치냐?  아주 정신승리를 하네.
                         
무껌 17-10-31 19:06
   
이 정도도 못 읽다니 이것참 안타깝네...
그래서 밑에 요약도 해줬는데 말이지...

내가 만약 정말로 읽기 힘들게 해서 정신승리를 시전하려고 했다면,
최소한 저렇게 엔터를 많이 눌러주진 않았을꺼야.

너가 백날 천날 내 예의범절을 지적하고 들어온다고 치더라도
내 주장은, "니 글이 잘못되었다"로 일관되게 구성되어 있으므로

예의범절 안차렸다는걸로는 내 의견에 대한 반박이 못 되.
                         
모라카노 17-10-31 19:08
   
그니까 넌, 니 보기에 글이 잘못 되어있으면 막 상대무시하고 풀발기부터하는게 타당 행동이라는 거잖아? 넌 두뇌에 그런게 세팅되어 있는 놈이란거잖아? 아냐?
                         
무껌 17-10-31 19:09
   
애초에 요약은 진작부터 되어있었어.
=========================================
거의 흑역사급 헛소리인데...

야구팬 <-> 삼성 라이온즈 구단 <-> 이승엽
구매자 <-> 판매 기업 <-> 노동자

이렇게 써놓으면 이해가 감?

야구팬과 이승엽 사이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기업과 노조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
대한민국 노동자들이 손님 접대할 때도 이렇게 하면 참 좋을텐데.

이게 맞지 않겠음?
=========================================

니 비유가 이상하고 덕분에 이해가 안된다는 내용이었지.
이해를 못하길래 길게 써준건데, 좀 많이 길어져버렸지
                         
무껌 17-10-31 19:11
   
자꾸 넌 풀발기네 뭐네 하면서 말하는데.
나는 그냥 인성이 더러운거고 풀발기는 너가 하고있는게 풀발기야.

잘못한거같다고 인정하냐고 묻는데 왜 자꾸 풀발기 풀발기 그러냐?
                         
모라카노 17-10-31 19:12
   
말한번 더하게 만드네

그니까 넌, 니 보기에 글이 잘못 되어있으면 막 상대무시하고 풀발기부터하는게 타당 행동이라는 거잖아?
 
이러한 상대방 글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대답도 안하면서, 자기글은 읽어 달라고, 읽어 줍쇼도 하냐?

풀발기는 너지 글 길이를 봐라
                         
무껌 17-10-31 19:13
   
타당한 행동? 아마 아니겠지. 구체적으로는 어른스럽지 못 한 행동이랄까?
그래서 뭐 어쩌라고? 나는 내 주장에대한 답을 원해서 질문을 던졌고
너는 내 질문에 답은 안하고 엉뚱한 소리만 하고있어.
그래서 대화가 헛돌고 있는거지.
                         
모라카노 17-10-31 19:14
   
그래 너 인성 더러워
그 얘기야 지도 인정하네

근데 내가 인성 더러운 사람의 글을 왜 열심히 읽어야 하는데?
                         
무껌 17-10-31 19:17
   
조목조목 반박해주려고 했는데
곰곰히 이게 논리가 너무 부실한거야?
그래서 신이나서 조목조목 다 까줬지
상대방은 머리 끝까지 화가 났는지, 내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아서
엉뚱한 소리만 하잖아? 꽤나 흥미진진하다고
아마 이런게 인성이 나쁘다는거겠지.

읽기 싫으면 읽지말고 그냥 가던가? ㅋㅋㅋ
난 인성이 구려서 그런가 상대방과 논리를 가지고 싸워보는게 재밌어서 하는건데
정신승리 시전한다는 둥 하면서 안갈꺼 같다면
                         
무껌 17-10-31 19:20
   
근데 이미 이렇게 대화를 나누고있는 시점에서
그 인성나쁜 사람의 글을 읽고있다는건 자각하는게 좋지 않을까?

니가 패드립을 치던, 상스런 욕을하던 니가 실수한거 인정만 하면 난 갈꺼야.
그거 외에는 관심도 없어.

인성 나쁜게 뭐 어쨌다고? 실수한게 뭐 어쨌다고?
실수하나 인정 못하고 괴변을 늘어놓는 꼴이 우스워서 보고 있는다만
정신승리하고 싶으면, 니 문장이 잘못됬다는 사실이나 인정하고 마음껏 해
난 가고 없을테니까
                         
모라카노 17-10-31 19:21
   
나랑 토론을 할거면 인성부터 배워 세꺄

상식적으로 상대방 무시하면서 토론이 잘진행되길 바라는 니 개념이 타당하다고 보이니?

토론에 기본이 안되어있는 세끼가 이제와서 토론하자고 논리 운운하고 있네

난 인성 그른 세끼와는 애당초 토론을 할생각이 없었어

착각하지마라 내가 언제 니랑 토론을 했냐? 닌 이게 토론으로 보이냐? 그냥 말싸움 하는거지. 글고 난 실수 인정 안해 왜? 전혀 밀린게 없는데?
                         
무껌 17-10-31 19:22
   
아 그런가? 그럼 반대로 얘기해서
내가 지금 너랑 토론을 하는거 같냐?
                         
모라카노 17-10-31 19:24
   
니질문에 왜 내가 답해야 하냐?ㅋㅋ
나랑 논리로 대화를 하려면 예의부터 차려
예의는 쌈싸먹고 왜 내 논리 안들어주냐고 칭얼대지말고
                         
무껌 17-10-31 19:25
   
인성이 글러먹은 작자가
기분나쁜 글 몇개 투척해놓고 상대방 열받아서 난리치는거 보고 즐기는거라는 생각은 안들어?

이쪽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맞는말만 골라서 사용해주고 있다고?
내가 인성이 나쁜것도 맞는 말이고, 니가 실수한것도 조목조목 옳은 소리로 반박해주고 말이야.
이게 과연 토론인가? 에 대해서는 의문이 좀 드네
                         
모라카노 17-10-31 19:26
   
그니까 그 인성 글러먹은 사람이랑 내가 왜 논리적으로 싸워야 하는데?

넌 아까부터 나랑 논리로 부닺치고 싶어하는데 그런 관계를 원하는 거면 최소한 사과부터 해야하는거 아니냐??

그걸하면 생각이라도 해볼께 됐니?
                         
무껌 17-10-31 19:30
   
초면에 건방지게 나와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한국시리즈보면서 디시 구경을 했더니
디시 유저들이랑 동조를 해버렸나 말이 평소보다 험학하게 나왔네요.

야구 끝나고 가생이를 구경하고 있었는데
제가 인성이 좀 더러운 편이라, 실수한걸 못넘어가고 크게 꼬투리를 잡았는데
귀하가 실수를 자꾸 인정하지않고 얼버무리려는게 보기 않좋아서 그만
일이 좀 많이 커졌습니다. 귀하가 실수만 인정한다면 저도 이만 좋게 물러나려하는데
이만 서로 양보하고 물러나시지 않겠습니까?
                         
무껌 17-10-31 19:38
   
제 글을 안읽었네 어쩌고 하셨었는데
진짜로 안읽었나 보군요. 크게는 두가지입니다.

첫 째 "상식과 동떨어진 언행으로 이해를 어렵게하였으며"
둘 째 "그 실수를 인정 못하고 엉뚱한 변명으로 일관하였다는 점"

귀하가 실수 하나도 인정하지 못하시는 소인배는 아닐꺼라고 믿어봅니다.
                    
모라카노 17-10-31 19:27
   
아니 내가 왜 날 무시하는 사람과 점잖게 토론을 하고, 논리를 들어 반박하고 설득해야해? 웃기는 자식이네ㅋㅋ
                    
모라카노 17-10-31 19:33
   
무슨 실수? 실수한게 없는데요? 답글 달기 힘드니 밑에 와서 쓰셈
                         
모라카노 17-10-31 19:41
   
일단 상식과 동떨어진 글을 쓴건 내 바람이니까 그런거고
그러니 실수가 아닌거고 엉뚱한 변명은 하지 않았다는점

따라서 실수는 하나도 없다고 보는데요?
                         
무껌 17-10-31 19:42
   
첫 째 "상식과 동떨어진 언행으로 이해를 어렵게하였으며"
둘 째 "그 실수를 인정 못하고 엉뚱한 변명으로 일관하였다는 점"

구체적으로는
1. 일부 공통점을 제외하면 관련이 없다.
2. 앞이랑 뒤랑 연결이 잘 안된다.
3.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방식으로 해석해야할지, 있는 그대로 해석해야할지, 다른 의미로 해석해야할지도 감이 안잡힌다. 심지어 일반적인 의미도 아니다.
4. 변명이라고 해봐야 "이해를 바라지 않았으니, 이해하려고 하지마라!" 정도 밖에 없을 정도다.

컨트롤 C -> V를 사용하였기에 말이 존대가 아닙니다.
                         
무껌 17-10-31 19:44
   
바람을 써버린게 문제가 아니라, 니 바람을 못 알아먹게 작성한게 문제인거야.
댁이 기존의 우리의 상식과는 다른 새롭고 창의적인 의견을 말해서 사람들이 댁의 말을 못 알아먹은게 아니라, 애초에 못 알아먹게 헛소리를 작성했기 때문에 못 알아먹는거는걸 깨달았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위에 안읽으신 내용을 죄다 복붙하게 생겼네요.
바람을 쓰신건 문제가 아닙니다. 못알아 먹게 쓴게 문제죠.
                         
모라카노 17-10-31 19:45
   
1. 비유라는건 일부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연상하는 기법
2. 어던부분을 말하는건지 말해줬으면 좋겠고.
3. 못말인지 모르겠고.
4. 이것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한문장씩 따지죠. 여러개 한꺼번에 따지지 말고. 서로 대화하듯이. 그게 편할것 같은데
                         
무껌 17-10-31 19:45
   
아차; 실수;; 위의 내용보다는 이 내용이 맞겠네요.

그리고 니 글을 읽어보고 생각해보자
=====================================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
그러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두분 말씀에 일리가 있어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노조활동도 이렇게 하면 참 좋을텐데
기업이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 하면서요
=====================================
이 글 어디에서 노사관계에도 이승엽과 팬의 관계처럼 생각하도록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라는 뜻이 드러나지? 암만 읽어도 모르겠는데?

노사관계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을 바꿨으면 하는 바람에서
남들이 이해도 못할 비유를 했다?
                         
모라카노 17-10-31 19:45
   
왜 내 바람을 남들 알아먹게 써야 하나요?
                         
무껌 17-10-31 19:47
   
남들 이해바라고 쓴게 아니고 혼잣말 같은 느낌으로 공개된공간에 글을쓰신거면. 혼자만 보는 곳에 써야 맞을거 같네요.
왜 사람들이 모라카노님의 글에 더 공격적으로 써놓냐면요.우리나라가 노사관계가 좋은나라도 아니고 뜬금없으니까 그런거 같네요. 예를 들면 스포츠이야기하고있는데 갑자기 정치이야기 꺼낸느낌이라고 할까요? 뜬금없조? 꺼낸이야기도 기업과 노조니까 더 어그로가 끌리는거고요.

제껀 아닙니다만 복붙입니다.
                         
모라카노 17-10-31 19:48
   
제가 홋잣말이라는 말은 뺀다고 그밑에 정정 댓글을 달았죠. 그건 글쓰다보니 실수한거라고.

저도 질문을 좀 할께요.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 그러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두분 말씀에 일리가 있어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노조활동도 이렇게 하면 참 좋을텐데 기업이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

여기에서. 제게 그전에 지적했던분들 말들을 보세요. 왜 이렇게 다들 당당할까요? 요구권리가 확실하잖아요? 이런 요구권리를 확실하게 하는 마인드가 노조활동에도 이어지면 좋겠다는 거죠.
                         
무껌 17-10-31 19:49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라는 생각으로 노조~~~~" ?
뭘 어쩌고 싶다는거지? 손님덕분에 돈 버는건데 노조는 파업을 하지말고 생산비용을 낮춰서  싼값에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님께 제공하자? ㅋ

복붙입니다. 여러가지로 해석 가능하는 점에서
이해 못하는 다른 유저분들만 봐도 알수있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무껌 17-10-31 19:52
   
논점이 안맞습니다.
귀하의 의견이 틀렸다는걸 언급하는게 아니라
못 알아먹게 썻다는게 이쪽의 핵심주장입니다.

귀하의 주장이 숭고하거나, 하찮거나는 이쪽 입장에서는 들으나 마나 합니다.
                         
모라카노 17-10-31 19:53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라는 생각으로 노조~~~~" ?

이게 무슨말이죠?
                         
무껌 17-10-31 19:54
   
노조활동도 이렇게 하면 참 좋을텐데
를 줄였습니다. 확실히 가독성 좋게한다고 짧게 줄이려다보니까 문제가 생기네요.
                         
무껌 17-10-31 19:57
   
다른 해석을 보여드리죠 "누구"를 일반적으로 나오는 소비자로 바꿉니다.

"소비자 때문에 돈버는건데"
그러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두분 말씀에 일리가 있어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노조활동도 이렇게 하면 참 좋을텐데
기업이 소비자 때문에 돈버는건데 하면서요.

(노조는 파업을 하지말고 생산비용을 낮춰서  싼값에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님께 제공했으면 좋겠네요)

= 상당히 친기업적인 글이 됬죠? 다양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모라카노 17-10-31 19:58
   
뭘 오해하는지 이해가 갈것 같기도 하고 안가기도 하고.

혹시 내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노조활동도 기업이 누구때문에 버는데? 하며 살고있다라고 주장하는걸로 보이나요?
                         
무껌 17-10-31 20:00
   
아마도 아니겠죠. 글은 헛소리라는 소리를 들을만큼 잘못 쓰셨겠지만
그 속에 품은 뜻만큼은 숭고하셨겠죠.

다만 해당 글이 그렇게 생각될 여지를 남길정도로 잘못 작성됬을뿐.
                         
무껌 17-10-31 20:03
   
주제와 상관없이 노사갈등이나 정치관련 주제가 나오는 경우는 의외로 꽤 많습니다.
일베충, 박사모, 빨갱이, 통진당 잔존새력들이 주로 이런 행동을하죠.

글쓴이가 일베충이라면 저 글은 100% 제가 설명한 뜻이 맞았겠죠.
하지만 저는 다른분들은 님의 스토커가 아니고 처음봤으니.
글을 해석 못하는게 당연합니다.
                    
모라카노 17-10-31 20:03
   
그럼 정정하면 되죠. 그건 내 바람일 뿐이라고. 그래서 생략이 많다고도 했고. 그렇다고 그게 왜 실수가 되나요. 내가 사람들이 내글만 보면 딱 100%이해를 하도록 임무를 띤게 아니잖아요?

실제로 이해안가신다는 분들에겐 대댓글도 달고 보충설명을 하려고 했잖아요 제가. 대댓글이 도중에 끈켜서 그렇지
                         
무껌 17-10-31 20:08
   
애초에 비유가 잘못되었으니까, 못 알아듣겠다는 소리가 나온겁니다.

노사관계는 이승엽과 팬들의 사이와는 다른 사례들보다 비교적 거리멀고
그 결과가 바로 해독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글이 쓰여진겁니다.

귀하는 굳이 노사관계를 이 주제에 억지로 끼워넣었고
보통 노사관계같은 정치적이나 사회적인 느낌이 강한 주제는
일베충이나 박사모를 필두로한 보수세력들이 자주 들고오니.
충분히 이쪽으로도 해석 가능하니까요.
                         
모라카노 17-10-31 20:10
   
그니까요 그 못알아 듣겠다는 소리에 제가 공격적으로 대응 한적이 없어요. 오히려 보충설명하려고 노력했지.

제가 공격적으로 대응한건, 저글 하나로 나를 일베니 박사모로 판단하고 오로지 헛소리니, 흑역사니 한사람의 글이죠. 굳이 따지자면 피아식별을 너무 급하게 한다고 할까요?  무슨소리냐고 묻기도 전에 헛소리니, 흑역사니 공격을 하잖아요?
                         
무껌 17-10-31 20:10
   
남들 이해바라고 쓴게 아니고 혼잣말 같은 느낌으로 공개된공간에 글을쓰신거면. 혼자만 보는 곳에 써야 맞을거 같네요.
왜 사람들이 모라카노님의 글에 더 공격적으로 써놓냐면요.우리나라가 노사관계가 좋은나라도 아니고 뜬금없으니까 그런거 같네요. 예를 들면 스포츠이야기하고있는데 갑자기 정치이야기 꺼낸느낌이라고 할까요? 뜬금없조? 꺼낸이야기도 기업과 노조니까 더 어그로가 끌리는거고요.

복붙입니다. 안쓰셨어야죠. 실수가 뭐 큰겁니까? 이런곳에 글쓰다 삐끗한게 실수고
그걸 꼬투리잡혀서 "어이? 이거 나만 못 알아듣는거냐? 해독가능한사람?" 같은 소리를 들으면 흑역사고
                         
모라카노 17-10-31 20:11
   
그 복붙한거 밑에 제 댓글좀 읽고 와요.

혼잣말이 아니라니까요. 정정 했음에도 또 들고 오진 마시죠.

--------

아니 그러니까 그게 왜 실수가 돼요? 남이 못알아 들으면 그순간 내 이야기는 실수에요?
님이 사랑하는 연인을 죽을만큼 보고싶다고 했는데. 내가 그게 무슨소리야? 죽질 않았는데 어떻게 죽을만큼의 감정을 알아 하고?? 반박하면 님이 실수한게 되나요? 죽을만큼 보고싶다는 말에는 생략된 보충설명이 있는거죠.
                         
무껌 17-10-31 20:17
   
"나만 이해안되냐?" 하면서 다른사람 찾는건 댁한테 추가적인 설명을 요구한게 아니라
못 알아먹게 글썻다고 대놓고 비꼬면서 타인에게 동의를 구한건데.
이런 행동은 댓글을 작성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굴욕이고, 흑역사라고 판단한거지.

복붙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박근혜가 '근혜어' 구사하던 시절에 유행하던 단어라
충분한 흑역사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흑역사됬네~ 하면서 위에 사람이 해독 가능하냐고 묻길래
신나서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
대한민국 노동자들이 손님 접대할 때도 이렇게 하면 참 좋을텐데. 이게 맞지 않겠음?
하고 적어준거고요.
                         
모라카노 17-10-31 20:18
   
그럼 내가 애당초 저글을 쓸때 어그로 끌기위해서 일부러 헷갈리게 썻다는거에요?

그리고 제가 공인인가요?
                         
무껌 17-10-31 20:18
   
소수가 못 알아먹은거면 소수가 난독이지만
다수가 못 알아먹은거면 작성자의 실수로 난독이 유발됬다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라카노 17-10-31 20:20
   
왜 여기서 다수결의 법칙이 들어가요?ㅋㅋ 다수가 옳다하면 그게 옳은게 되고 다수가 아니라 하면 그순간 반대편은 틀린게 되나요?
                         
무껌 17-10-31 20:20
   
귀하가 어그로 끌기위해서 일부러 헷갈리게 썻다는 생각같은건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제 의견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입니다.
억지로 관련성이 떨어지는 소재를 끌어온 덕분에, 다수가 해독하지 못하게 되버린다는 실수를 범했으니 이부분은 인정하고 넘어갔으면 좋겠다고요.

더할 것도 없고, 뺄 것도 없습니다.
                         
모라카노 17-10-31 20:22
   
억지로 관련성이 떨어지는 소재를 끌어온 덕분에, 다수가 해독하지 못하게 되버린는 실수

라고 하셨는데.

억지로 관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는것도 님이고.
실수라는것도 님 판단이죠.

여기서 유일한 사실은 제글을 다수가 해독하지 못하게 된것 뿐이죠.

글쎄 전 이걸 실수로 판단도 안하며, 억지로 관련성 없는걸 꺼낸게 아닌데요.
                         
무껌 17-10-31 20:23
   
의견 교환 과정에 있어서, 청자이 특별히 독해능력이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다수의 청자가 화자의 의견을 못 알아들었다면,
이건 화자의 문제라고 봅니만?
                         
무껌 17-10-31 20:24
   
복붙입니다

우리나라가 노사관계가 좋은나라도 아니고 뜬금없으니까 그런거 같네요. 예를 들면 스포츠이야기하고있는데 갑자기 정치이야기 꺼낸느낌이라고 할까요? 뜬금없조? 꺼낸이야기도 기업과 노조니까 더 어그로가 끌리는거고요.

뜬금없다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다른 사례에 비해서 비교적 거리가 멉니다.
                         
모라카노 17-10-31 20:24
   
왜 문제죠? 왜 처음부터 댓글을 달때 서론 본론 결론 다 맞춰서 쓰는게 옳다고 하실건가요?

그니까 뜬금없다는 소리를 날린분에게는 보충설명하면 된다니까요.
                         
무껌 17-10-31 20:25
   
대화에 목적에 어긋나니까요.
저는 서론, 본론, 결론 다빼먹어도
알아 듣기만 하면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모라카노 17-10-31 20:26
   
그니까 왜 제가 내 바람조차
사람들이 알아듣게만 써야 하며 그래야만 옳은일이 되죠?
그리고 그 알아듣기를 딱 한번에 해야 옳은게 되나요?

님은 지금 저 생략이 많은 댓글하나를 가지고 제가 한 행동을 옳고 그름의 문제로 보잖아요.
                         
무껌 17-10-31 20:28
   
못 알아먹을 소리는 귀하의 일기장같은 혼자만 보는 곳에 쓰셔야죠.
이 게시판의 주 목적은 이슈에 대한 의견 공유라고 봅니다만?
                         
모라카노 17-10-31 20:29
   
글쎄 난 저글쓸때 사람을 못알아먹게 써야지라는 의도를 가지고 쓴게 아닌데요? 말했잖아요. 어그로 끈게 아니라고.

귀하가 어그로 끌기위해서 일부러 헷갈리게 썻다는 생각같은건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님이 한말이잖아요.
                         
무껌 17-10-31 20:29
   
당신의 주장의 옳고 그름을 제가 뭐라 했었나요?
저는 그게 '댓글'은 실수였다. 제 기준에서는 흑역사급이었다. 라고만 했습니다만

마치 제가 귀하의 모든 주장을 부정하기로도 할 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귀하가 어그로 끌기위해서 일부러 헷갈리게 썻다는 생각같은건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귀하가 실수해서 헷갈리게 썻다고 생각합니다.
                    
모라카노 17-10-31 20:31
   
당신의 주장의 옳고 그름을 제가 뭐라 했었나요?
->네. 실수라면서요. 흑역사라면서요. 실수라는 건 잘못햇다는 거잖아요.

님이 실수로 판단하든 흑역사라고 판단하든 그건 님 판단이고 사실이 아니라니까요.
                         
무껌 17-10-31 20:32
   
그 주장이 실수라고 한게 아니라, 그 주장을 그렇게 못 알아듣도록 적은걸 실수라고 하는겁니다.
                         
모라카노 17-10-31 20:33
   
그니까 난 못알아들을줄 알고 쓴게 아니라니까요? 아 내가 쓰고 나서 보니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게 썻구나 하고 자책할 이유가 없어요. 그냥 여기사람들은 이비유가 어색한가보구나 이런거지
                         
무껌 17-10-31 20:34
   
못 알아 들을줄 알고 썻으면 고의겠죠.
그래서 실수입니다만?
                         
모라카노 17-10-31 20:36
   
실수란게 뭐에요. 잘못했다는거 아닌가요?

내가 저글을 쓴게 실수라면

저글이 잘못됐다는거잖아요 님은. 그쵸?

글쎄 난 실수한게 아니라니까요. 난 논리를 펼치기도 전에 실수했다는 소리를 듣는거에요.
                         
무껌 17-10-31 20:36
   
대충쓴거라 그래요 남들의 이해를 바라고 쓴게 아니라 그냥 내가 납득하는 과정에서 혼잣말 같은 느낌으로 쓴거에요. 그래서 생략된게 많아여

라고 하셨었는데

실수 : 조심하지 아니하여 잘못함. 또는 그런 행위.
사전적으로 실수 맞습니다만?
                         
모라카노 17-10-31 20:37
   
그래서 정정 했습니다만? 왜 자꾸 정정하기전의 글에 집착하시죠?
                         
무껌 17-10-31 20:38
   
네 맞습니다. 잘못됬습니다. 이해하기 힘들게 작성됬다는 부분에서 잘못됬습니다.
                         
무껌 17-10-31 20:38
   
핵심은 "대충쓴거라" 입니다. 설마 이것도 "고심해서 쓴거라" 로 정정이 됩니까?

실수 : 조심하지 아니하여 잘못함. 또는 그런 행위.
                         
모라카노 17-10-31 20:39
   
뭐가 맞다는건지요? 난 이해하기 힘들게 쓴것도 아니고 이해하기 쉽게 쓴거도 아니고

그런건 생각도 안하고 그냥 내 바람을 쓴거에요.

내 바람을 쓸때조차 남들의 이해를 바라고 써야 하나요??

글 내용이 대충쓴것처럼 보인것은 생략이 많아서 정정까지 하며 밝혔는데요?
왜자꾸 정정하기 전에 댓글에 집착하시는지요? 님에게 한말도 아닌데?
                         
무껌 17-10-31 20:41
   
다른분의 의견을 살짝 섞어서
못 알아먹을 소리는 귀하의 일기장같은 혼자만 보는 곳에 쓰셔야합니다.
이 게시판의 주 목적은 이슈에 대한 의견 공유니까요.

1. 자신의 의견을 알리거나
2. 타인의 의견을 보거나
                         
모라카노 17-10-31 20:41
   
그니까 그 의견 공유를 한번에 딱 한댓글로 해야하는거에요? 그렇게 안하면 실수인거고?
                         
무껌 17-10-31 20:42
   
생략이 많아져서 대충 쓴것처럼 보이는게 아니라
대충쓰다보니 생략이 많아진거 아닌지요?

해석이 반대로 되네요.
                         
모라카노 17-10-31 20:42
   
생략이 많은 글을 제가 의도적으로 썻다는게 아닌데요. 애당초 가벼운 마음이라는 것도, 내 바람정도를 적은 글이라는거에요.

당최 이해가 안가는게, 오해 살만하게 썻다고 일부 인정하고 정정까지 한글을 왜 가져오면서 근거로 쓰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무껌 17-10-31 20:43
   
의견 공유를 한 댓글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못 알아먹게 작성이 됬기 때문에 다른 추가적인 댓글이 필요해진 경우는 다르겠지요.
                         
모라카노 17-10-31 20:45
   
그럼 끝났네요. 의견공유를 한댓글로 할 필요가 없다는건 그게 실수가 아니란거죠.

그뒤로 의견교환하면 그만이니까.

님처럼 그 한댓글만 보고 사람판단하고 무시하는 글을 쓴게 잘못된거죠. 그게 실수인거고. 님도 인정한거고.
                         
무껌 17-10-31 20:46
   
그건 실수를 저질러놓고, 뒷수습을 했다고 봐야죠?
                         
무껌 17-10-31 20:48
   
실수로 댓글 이상하게 달았다가
박근혜 정도나 들을 법한 소리를 들은 시점에서 이미 흑역사라는건데요.
귀하가 추가적으로 댓글 달고 설명한다고 해서 그게 없었던 일이 되버립니까?
이미 한소리 먹고 뒷수습한거지...
                         
모라카노 17-10-31 20:49
   
그건 실수를 저질러놓고, 뒷수습을 했다고 봐야죠?
-----

그래요 그거 님 실수 맞아요.

난 실수가 아니고
                         
무껌 17-10-31 20:50
   
이해가 안되시나 ㅋㅋㅋㅋ 답답하네 ㅋㅋㅋㅋ
비유하자면
과일자르는데 생선칼 가져왔다가, 한소리 듣고 다시 과도를 들고 온 상황인데
생선칼을 고른 시점에서 이미 실수입니다. ㅋㅋㅋ
                    
모라카노 17-10-31 20:50
   
난 실수한게 아니라니까요.

님이 실수로 보는건 님의 판단일뿐이지 그게 왜 사실되나요?

내말을 끝까지 들어보기 전까지는 내가 한 논리가 실수인지 아닌지는 모르는거죠. 어떻게 압니까?
                         
무껌 17-10-31 20:51
   
논리가 실수가 아니라, 못 알아먹게 쓴게 실수라는겁니다.
                         
모라카노 17-10-31 20:52
   
그니까 저 댓글을 실수라고 보는건 님 판단이라니까요. 님이 못알아먹고, 몇명의 사람들이 못알아먹었다고 그순간 그글이 실수냐고 물었어요. 좀더 의견을 나누면되는걸 가지고.

님도 말했잖아요. 의견 공유를 한 댓글로 할 필요 없다고.
                         
무껌 17-10-31 20:54
   
못 참고 주먹을 날리거나, 입밖으로 함부러 말을 내뱉거나
나간 시점에서 이미 못 되돌립니다.

그리고 뜬금없이 제가 실수라는건 뭡니까? 저는 다분히 고의적입니다만
                         
무껌 17-10-31 20:55
   
의견 공유를 한 댓글로 할 필요는 전~혀 없지만
그건 서로 의견을 교환해가면서 결론을 뽑아내거나, 기승전결 방식 써먹을때나 쓰는거고

귀하가 하는건 실수해놓고 뒷처리하는거니까
상황이 다릅니다.
                         
모라카노 17-10-31 20:56
   
아 두가지 자아를 들고 계시나?
이거 님이 쓴글인데 자신이 한 행동이 실수가 아니라 고의로 한거라면 이렇게 사과도 해요? 그럼 이건 진심어린 사과가 아니란거네? 와참


초면에 건방지게 나와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한국시리즈보면서 디시 구경을 했더니
디시 유저들이랑 동조를 해버렸나 말이 평소보다 험학하게 나왔네요.

야구 끝나고 가생이를 구경하고 있었는데
제가 인성이 좀 더러운 편이라, 실수한걸 못넘어가고 크게 꼬투리를 잡았는데
귀하가 실수를 자꾸 인정하지않고 얼버무리려는게 보기 않좋아서 그만
일이 좀 많이 커졌습니다. 귀하가 실수만 인정한다면 저도 이만 좋게 물러나려하는데
이만 서로 양보하고 물러나시지 않겠습니까?
                         
모라카노 17-10-31 21:01
   
못 참고 주먹을 날리거나, 입밖으로 함부러 말을 내뱉거나 나간 시점에서 이미 못 되돌립니다.

-> 그래요. 말 잘했네. 당신이 고작 저 댓글하나로 내게 초면에 헛소리니 흑역사니한건 못되돌리는걸 잘 아시네요. 그게 잘못된거란걸 인식하는 분이, 실수가 아니라고? 참..

귀하가 하는건 실수해놓고 뒷처리하는거니까 상황이 다릅니다. -> 내가 하고 싶은말이다
 이건. 글쎄 그건 당신 판단이라니까ㅇ. 사실과 판단도 구별못하면 쓰나?
                         
무껌 17-10-31 21:04
   
어떤 차이가 있냐면
A라는 의견을 조금 더 보충하기 위해서 B를 써놓는것과

A라는 의견이 너무나도 뜬금없고 불완전하기 떄문에 못 알아먹을 소리가 되버렸고
B라는 보충이 강제적으로 필요한 상황이 된것의 차이가 있어요. 이해됩니까?

흑역사라고 평가한 것 = 제 판단
못 알아먹게 작성된 댓글 실수 = 사실
                         
모라카노 17-10-31 21:05
   
뭔소리야 이게

애처롭다는 생각 드는데 그만하시죠?

흑역사라고 평가한게 판단이자 실수인거지요.
못알아먹게라는 것도 본인 판단이 들어간거고.
글쎄 난 못알아먹게 쓴게 아니라니까
그리고 사람들이 못알아먹었다고 내가 쓴 그 댓글 하나가 그순간 실수가 되는것도 아니라니까? 보충의견을 더 개진하면 된다니까? 대댓글 기능이 왜 있는데? 그런거 하라고 잇는거 아네요?
                         
무껌 17-10-31 21:06
   
보충하기위해 추가적으로 의견을 드러낸것과
변명하기위해 의견을 제시한것은 다르다고요.

단어가 좋은게 안떠오르니 표현이 참...
                         
무껌 17-10-31 21:07
   
음? 애처롭게 생각 안해주셔도 됩니다.
저 나름 즐겁거든요.
                         
모라카노 17-10-31 21:09
   
진짜 슬퍼서 애처롭다고 쓴게 아닌데요.

댓글 하나로 모든걸 판단하지 마세요.
                         
무껌 17-10-31 21:11
   
그것 참 다행입니다.

메갈리아에서 유행하는 미러링 말고, 찐퉁 미러링을 시도해볼라 하는데
머리가 잘 안돌아가서 힘드네요.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
그러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두분 말씀에 일리가 있어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노조활동도 이렇게 하면 참 좋을텐데
기업이 누구 때문에 돈버는건데 하면서.

이런식으로 해볼라고 하는데
너무 이상해서 따라할 수 가 없네
                         
모라카노 17-10-31 21:13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찐퉁미러링은 뭐고.
-------
메갈리아에서 유행하는 미러링 말고, 찐퉁 미러링을 시도해볼라 하는데

여기서 내가 이 당신의 댓글하나로. 당신을 메갈로 취급하고, 모욕하는 말 하면 어떨것 같으세요?
                         
무껌 17-10-31 21:14
   
1. 일부 공통점을 제외하면 거리가 멀어야하고.
2. 앞이랑 뒤랑 연결이 잘 안되야하며.
3.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방식으로 해석해야할지, 있는 그대로 해석해야할지, 다른 의미로 해석해야할지도 감이 안잡힌다. 심지어 일반적인 의미도 아니여야한다.
4. 변명이라고 해봐야 "이해를 바라지 않았으니, 이해하려고 하지마라!" 정도 밖에 없을 정도여야한다.

어우... 난이도 너무 높네
                         
무껌 17-10-31 21:15
   
문제 없습니다. 그런쪽으로는 관심 없으니까요.
애초에 메갈이라고 욕해봐야 가슴에 와닿지를 않는데 그게 타격이나 가겠습니까?
                         
모라카노 17-10-31 21:16
   
안되는걸 억지로 적용하려니까 안되는거지요.

판단을 사실로 가정하고 말하니까 계속 내용 되풀이지

전 실수안했어요. 이건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내 주장이에요.

님이 실수로 판단하건 말건 그건 내 알빠 아니고.

내가 얻고 싶었던건 당신의 사과니 지나갑니다. 이정도로 내 입장을 설명했음에도 님입장만 되풀이하는건 더이상 시간 낭비 같네요.

-----------

아 그래요? 특이한 분이네.

그럼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당신과 같을거라는 생각을 하시나요?

난 누가 뜬금없이 나에게 메갈이라고 하면 기분이 나빠서요.
                         
무껌 17-10-31 21:20
   
재능이 모자라서 저정도로 못 알아들을 말을 못하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흑흑흑...
박근혜정도의 재능이 있었다면 가능했을텐데 말이죠. 시간낭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지는 않겠죠. 저같이 인성이 드러워서야
세상이 살맛 나겠습니까?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는 대한민국!
비겁하게 팩트로 승부하지만 않는다면 기분 나쁠 이유가 없습니다.
                         
모라카노 17-10-31 21:21
   
아니 말씀하시는거 보면, 착하신것 같은데 왜 이렇게까지 하는거에요?
그냥 무슨소리냐고 대댓글 달면 되지. 왜 사람 기분나쁠소리부터 하고 논리를 피시는거에요? 지나가기전에 요것 하나만 물읍시다. 이건 내가 그냥 궁금해서 묻는거에요.
                         
무껌 17-10-31 21:24
   
에엑? 제가 착한가요 ㅋㅋㅋ...
글쌔요... 어제 한국시리즈 기아가 우승하는거보고 심사가 뒤틀려서
돌아댕기다가 다른 소재거리 찾다가 여기 댓글보고 황당해서 댓글 달았는데
좀 꼬인거죠.

진지하게 써드리자면, 중학교 시절부터 [키보드 워리어] 짓거리를 많이 하다보니
습관이 되버려서 최대한 논리적으로 글을 쓰려고하다보면 말이 싸움하는것마냥 험하게 나옵니다.
이렇게 말을 험하게 하느냐 마느냐와는 관계없이 인터넷상에서 시간들여 말싸움하는건 취미고요.
인성 나쁜걸 증명하는 해로운 취미생활 덕분에 지금처럼 여러 유저분들을 시간낭비 시키고있죠.
전 착한 사람은 못되니까, 절 좋게 봐주시지 않으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더러운 취미생활을 가진 사람으로써는 당연히 치뤄야할 댓가...자업자득이죠.
          
또르롱 17-10-30 08:30
   
비교를 하실거면 해준예와 왜 안해준예를 비교로 하던가 하시지 무슨 기업을;;;
               
모라카노 17-10-30 10:38
   
대충쓴거라 그래요 남들의 이해를 바라고 쓴게 아니라 그냥 내가 납득하는 과정에서 혼잣말 같은 느낌으로 쓴거에요. 그래서 생략된게 많아여
                    
구름속의해 17-10-30 16:25
   
남들 이해바라고 쓴게 아니고 혼잣말 같은 느낌으로 공개된공간에 글을쓰신거면. 혼자만 보는 곳에 써야 맞을거 같네요.
왜 사람들이 모라카노님의 글에 더 공격적으로 써놓냐면요.우리나라가 노사관계가 좋은나라도 아니고 뜬금없으니까 그런거 같네요. 예를 들면 스포츠이야기하고있는데 갑자기 정치이야기 꺼낸느낌이라고 할까요? 뜬금없조? 꺼낸이야기도 기업과 노조니까 더 어그로가 끌리는거고요.
                         
모라카노 17-10-30 16:43
   
정확히는 제가 혼잣말 한게 아니고요. (근데 다시보니 충분히 오해할만 하네요 그럴 의미로 쓴게 아닌데도 그리 보이네요) 위에 쓴 댓글이 애당초 생략이 많은 글이다 보니 이해를 돕기위해, 혼잣말 같은 느낌이라고 쓴거에요. 그렇게 보일거라는의미...생략이 많은 글은 꼭 혼잣말 한것 같잖아요....에이 오해할만하게 썼으니까 그냥 혼잣말이라는 걸 뺄께요. 표현하려던게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생략이 많은 내생각을 썻다고 정정할께요

그리고 저는 님과 다르게 공격적인 글을 쓴분을 딱한분으로 인식하고 있어요. 그분은 애당초 예의는 쌈싸먹으신 분이니 빼고 다른사람들의 글은 별로 공격적이지 않은데요 뭘. 그저 논쟁하는거죠. 논쟁은 언제든지 웰컴이라서요 그러니 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격 받는걸로 착각하시고 중재 안하셔도 돼요.
     
ncser 17-10-29 21:12
   
직장 가고 일하는건 누구나 귀찮기마련이죠.

그렇다고 일 안하면 짤려야죠. 팬서비스는 프로의 아주 기본적인 일입니다.
째이스 17-10-29 20:45
   
이건 좀 실망스럽네..ㅠㅠㅠ
시루 17-10-29 20:55
   
사실이면 실망이네...
사람이라우 17-10-29 20:56
   
한국 스포츠 선수들 중에서 팬 서비스 좋은 인간들이 드물죠
     
로마전쟁 17-10-29 22:12
   
제가 배구빠인데 배구선수들은 팬서비스 엄청 좋아요 사인거절 하는걸 본적이 없고 핸펀으로 사진찍자 그러면 셀카찍어 주거나 투샷으로 나오는 셀카 찍어서 건네줌.
알개구리 17-10-29 20:57
   
추신수 반만 닮아라.....
♡레이나♡ 17-10-29 21:00
   
뭐 팬도 아니였으니 그러던지 말던지 ㅇㅅㅇ
냠냠이 17-10-29 21:03
   
이대호 이승엽 류현진 아주 유명하죠 이런쪽으로 ...
     
ncser 17-10-29 21:21
   
야구계에서 가장 실력있고 유명하다는 이들이 그러니 전체적인 야구선수들 수준이
그 모양이라는건 안봐도 뻔하죠.

팬이 없는 프로스포츠는 존재 자체가 불가능하죠. 자기들이 누구때문에 거기에
있는지를 망각하는거죠. 국민을 귀찮아하고 개돼지로 보는 정치인과 공무원 같은 짓입니다.
섬겨야할 대상으로부터 섬김을 받으려는 그런 거죠. 퇴출 당해야 정상인데 오래 해먹었네요.
          
유수8 17-10-30 12:28
   
2222222222222
생각의집 17-10-29 21:14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일본에서 홈런치면 작은 인형 받으면 관중한테 던지는데 한국에서는.........

그래도 좋다고 메이저 반만 닮아라... 실력이 반도 안되서 그런가
밤ㅂ 17-10-29 21:15
   
하지만 쇼핑몰엔 이승엽 싸인볼 패키지 팔더라구요 ㅎㅎ
마데카솔 17-10-29 21:20
   
이대호. 류현진이 안해주기로 유명한데...이대호는 일본에서는 잘해줬다고함(내수차별). 류현진은 메이져에서도 안해줌.
박용택.박병호가 팬들에게 매너 좋았죠. 감독중에는 김성근이 싸인 잘해주고...의외로 오재원도 싸인 잘해줌.
은퇴선수중에는 이병규가 제일 매너 X같았고...
마데카솔 17-10-29 21:21
   
참..싸인은 이만수가 제일 잘해줬음. 김응룡은 매너 X이였음.
알개구리 17-10-29 21:26
   
국내야구 안보는 이유중의 하나...;;
후아이오 17-10-29 21:41
   
팬서비스하면 박찬호 선수
     
스트릭랜드 17-10-29 21:45
   
미국에서 야구를 배웠으니 ㅎㅎ
     
로켓토끼 17-10-29 21:56
   
싸인볼 하나 받고 30분간...ㅋㅋ;;
     
♡레이나♡ 17-10-29 22:00
   
오히려 팬들이 피한다죠? ㅋㅋㅋ
     
ultrakiki 17-10-30 06: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탕의돼지 17-10-29 22:07
   
mlb 보면 국내 애들보다 실력이 비교도 안될 만큼 뛰어난데도  팬한테 하는 서비스는 최상!! mlb 선수들은 팬을 자기들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하는데 국내 애들 보면 진짜 실력도 발암에 연예인병은 말기수준
로마전쟁 17-10-29 22:15
   
우리나라에선 그나마 스포츠 중에 야구가 인기 잴 많은데 팬서비스는 제일 엉망같네요. 다른스포츠는 직관갔다가 나중에 선수들 나갈때 사인요청 하면 거절안하는데 야구는 아주 개무시당함. 농구랑 배구는 사인 진짜 잘해줘요.
할매감자탕 17-10-29 22:22
   
이게 그렇게까지 어려운 일일까. 안타깝습니다.
ChocoFactory 17-10-29 22:26
   
박찬호 싸인 해주던거 모아놓은 영상도 있었는데 ㅎㅎ
갓잡이 17-10-29 22:47
   
프로선수 특히 야구는 팬이 지들월급주는게 아니라 기업이 준다 생각하죠
내가 잘해서 성적내서 그만큼 대우받고 돈받는게 다 기업으로부터 받는거니
팬들이 10원하나 보태준것도 아니라 생각하죠
근데 그 기업은 선수를 마캐팅으로 사용하죠 물론 성적이 좋아야 마케팅에 사용될수있고
근데 그 마케팅 대상이 누굴까..
그 기업의 물건을사고 그선수가 광고하는물건을사는 사람은 누굴까
이정도만 생각해도 감히 팬들에게 함부로 못할겁니다
기업이 구단인 팀은 선수들이 대부분 그렇고 그 선배들로부터 그렇게 내려오는거죠
축구도 그렇지만 지역연고와 지역주민이 구단인 팀은 팬서비스 차원이 다릅니다
야구도 시민구단이 생기지  않는이상 저딴 팬서비스는 계속 쭉 될거라봅니다
쪼남 17-10-29 23:01
   
국민혐 오재원은 팬서비스는 장난 아니게 친절하다는데 참 아이러니하네
엘지 유니폼 입고 사인해달라는 엘지팬이 민망해할까봐
 '내가 나중에 엘지갈수도 있지' 라고 농담해가며 사인해줌.

야구선수중 팬서비스는 박용택이랑 오재원 둘이 투탑인듯.
     
구르미그린 17-10-29 23:33
   
엘지 일화가 사실이면 유쾌한 선수군요
     
유수8 17-10-30 12:29
   
헐... 오재원 급호감... ㄷㄷㄷㄷㄷㄷㄷㄷ
Joker 17-10-29 23:19
   
그라운드에서 매너는 좋고 팬들한테 매너는 안 좋은 이승엽이 인성이 안 좋은 걸까요
아니면 그라운드에서는 매너 없다는 소리 듣고 팬들한테 매너는 좋은 오재원이 인성이 안 좋은 걸까요
뭐 이왕이면 그라운드에서나 팬들한테나 일관되게 매너 좋은 선수가 가장 좋겠지만 말이죠.
프로 선수라면 뭐니뭐니 해도 팬들한테 하는 매너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팬이 있어야 프로도 있는 거니까 말이죠.
이승엽 선수..저는 몰랐던 내용인데 위의 댓글들이 사실이라면 실망이네요.
     
유수8 17-10-30 12:30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DakkaDakka 17-10-29 23:27
   
삼성 원래 안 좋아 했음
그냥 겉으로 봐도 재수없는 게 느껴져가지고
싫었음 근데 저 댓글들을 보니 더 싫어해야 할 이유를
본 것 같아서 더욱 마음이 좀 그럼...
기적 17-10-29 23:42
   
이래서 사람은 겉만 봐선 모르는 거임
몽당연필 17-10-29 23:58
   
사실이면 꽤 실망이긴 하네요
챈둥 17-10-30 00:29
   
류뚱 싸인 도망 https://www.youtube.com/watch?v=TMJSKNu4RXM
마지막에 한국말로 "재수없어 진짜" ㅋㅋㅋ
칠갑농산 17-10-30 00:35
   
와.... 개충격이네....
유일하게 인성좋은 선수로 이십여년을 그리 알고있었구만...
돼지콜레라 17-10-30 00:39
   
야구는 거의 안 보는데도 한 분야에서 정상에 올라 꾸준히 활약하고 명예롭게 은퇴하는 모습에 살짝 감동도 받았었는데 이런 뒷이야기 듣고 나니 많이 실망스럽네요.
아리랑볼 17-10-30 04:00
   
저역시 충격이네요  ㅠㅠ
견룡 17-10-30 05:31
   
찌라시와 조작 댓글이 많은 세상이라
원본 기사 찾아 보았네요.

원본 9월1일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374024&memberNo=1156373&vType


9월1일 인천
이날 이승엽 은퇴 투어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36명의 어린이팬 사인회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6시 10분부터는 그라운드에서 장내 아나운서가 이승엽 선수에 대한 소개를 했다. 양 팀 팬들이 이승엽에 대한 추억을 직접 이야기했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17090115022378916&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8월11일 대전
한화는 전설을 배웅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11일 오후 5시 30분부터 한화 키즈클럽 어린이 36명을 초청해 이승엽 사인회를 연다.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53833

8월18일 수원
수원에서의 이승엽 은퇴투어 행사는 팬 사인회로 시작됐다. 이날 kt는 어린이 회원 중 36명을 선발해 사인회를 열었다.
http://sports.mk.co.kr/view.php?year=2017&no=555476

9월 26일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해 달라.
“먼저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경기 중 선수들이 웃고 즐기는 것 같지만 사실 그라운드는 치열한 전쟁터다. 무조건 결과를 내야 하는 싸움터다. 몸과 마음이 지쳐 팬들의 사인이나 사진 촬영 요청을 잘 못 들어드린 경우가 있었다. 은퇴 후에는 그동안 못해 드렸던 팬 서비스를 기꺼이 할 생각이다. 그동안 주신 사랑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http://mlbpark.donga.com/mp/view.php?u=http%3A%2F%2Fm.sports.naver.com%2Fkbaseball%2Fnews%2Fread.nhn%3Foid%3D020%26aid%3D0003097580
     
칼라빈카 17-10-30 09:42
   
구단 차원의 사인회 얘기가 아니잖아요..
          
견룡 17-10-30 10:40
   
다른 선수들도 함께 사인회 했다면 구단차원이죠.
한명의 은퇴 행사이기에 개인쪽이 더 가까운겁니다.
구단 차원에서 했다해도 본인 스스로가 거부하면 못하는것이고요.

글고 26일자 글도 올렸자나요.
이승엽이 인정하고 사과 하는 글
나이든미키 17-10-30 08:35
   
팬들이 저렇게 댓글다는거는 실제로 저렇게 한다는거죠 이미지랑 많이 달라서 충격이내요
미련퉁이 17-10-30 08:39
   
스포츠 뉴스에도 이슈화 됐었고 유투브 동영상에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야구선수,축구선수들이 아주 유명하죠..
드럽게 못하는것들이 ㅎㅎ
왜이래이거 17-10-30 09:43
   
너무 많이해주면 싸인볼 가치가 떨어진다고 했던 그분이시군요.
구원파밥줘 17-10-30 10:44
   
원래 인성이 좋은 사람은 아니었어요.

일본에서 뛸 때 관리를 잘했었던 사람일뿐이죠.
그래서 일본에서는 그를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것이 미디어를 통해 국내에도 많이 소개되기도 했고요.

만약 한국에서도 일본에서 하던 것처럼만 했어도...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저 사람이 마음 속으로 일본을 한국보다 높게 평가하고 있는지 어떤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확실한 것은 한국과 일본에서의 행동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죠.

한국에서는 틈만 나면 얼굴 붉히고 앞장서서 상대편 선수들에게 고함지르던 사람이
일본에서는 참으로 조신하게 생활하더군요. 물론 팬들에게 대한 서비스도 좋았고요.
그리고 한국에 돌아오더니 다시 얼굴 붉히고 상대편 선수에게 고함지르고... 팬들 무시...

참으로 멋진 이중인격자를 보는 것만 같았습니다.

한편으로는 불쌍하기도 했어요.
불같은 성격을 지닌 분이 국민타자라는 칭호를 받고 그걸 참느라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래서 저는 마냥 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지를 나름 잘 관리하신 분임.

단지 이분에게 국민타자라는 말은 어울리지만 인격자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 것일뿐.
가을의전설 17-10-30 11:16
   
야구팬들 사이에서도 인성은 별로라는 말이 많을정도면....그닥....
김상 17-10-30 11:22
   
학생시절  학교에 찾아온  그당시 농구악동 "허재" 선수에게  싸인해 달랬다가  꺼지라고  싸다구 쳐 맞은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알개구리 17-10-30 12:49
   
팬을 무시하는 선수가 어떻게 국민타자라는 칭호가 어울릴수 있나요...;;
개인의 영달만을 챙기는 선수는 국민이라는 수식어를  갖다붙이기엔  모자람이 많다고 봅니다....
다미아빠 17-10-30 13:36
   
싸인을 했고 안했고를 떠나서
나이 40넘기고도 프로생활 계속 하는 선수들이 제일 싫음

프로구단 10개인가 밖에 안되고 1군 선수들이라고 해봐야 20명 내외 일텐데
지 돈욕심,개인 타이틀 욕심에 20자리 중에 1자리 붙박이로 차지하고 있고
이런 애들이 15명이면 나머지 5자리 가지고 박터지게 경쟁 해야함
뭐 좀 참신한 신인 애들이 나와야 스포츠에 붐이 있을텐데 맨날 그놈이 그놈임

이승엽 보다 더한 놈이 이동국
프로 축구가 그리 만만한지 나이 40에도 주전을 하고 있고 내참...
90분 내내 뭐 빠지게 뛸 체력이 안되면 은퇴를 하든가 코치로 전향 계획을 가지든가 해야지
이 건 뭐 1년에 3,4명 물갈이 되고..
이러니 맨날 보던 그놈이 그놈이고 재기발랄한 신인이 발굴이 안되는거임
게중에는 저런선수가 스타라고 구단에서 은퇴 안시키고 관중도 이 선수들 보러 오는거라고하는데
개뿔 노장 스타들 100번 보느니 신인 스타 한명 더 나오는게 한국 스포츠에 도움이 될거다.


이런 노장들 자꾸 은퇴 안하면
     
몽당연필 17-10-30 15:16
   
그나마 몸으로 뛰는 스포츠 종목들은 체력문제라도 있어서 빠르게 은퇴를 하는 편이니
좀 덜하긴 합니다. 근데 제일 심각한 종목은 바둑계...

무슨 60을 넘긴 기사들이 기사직을 내려놓지도 않고 버티고 있으니 신예기사들이
들어 올 자리가 바늘구멍을 파고 들아가야 할 수준....

현역기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량을 유지라도 하고 있으면 또 모르겠는데,
정작 바둑대회에는 코빼기도 안 비추고 있는 원로들이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수준.... -_-;
다미아빠 17-10-30 13:37
   
김재동 때문에라도 미화가 많이 되었죠.
살게라스 17-10-30 13:40
   
방송 이미지만 봐서 무작정 착한줄알았더니
그런것도 아니였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