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징벌적 배상제도 도입해서
미국처럼 조단위로 배상하고, 벌금내도록 하면 저렇게 까지 안일하게 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지금 상황은 징벌적 배상제도 뿐만 아니라,

형사처벌까지 시켜야 할 수준으로 보이는 군요.

분명히 큰 안전사고가 발생할 것을 예측하고도 제대로 대응을 안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보고 받은 회장까지 형사 처벌 시켜야 됩니다.

이건 과실치사를 넘어 거의 미필적 고의 살인 및 살인 미수 수준으로 보이네요.

도덕적해이가 극에 달했네요

봐주고 봐주고 하다보니 그게 당연한줄아는

100대 만들어서 1대라도 생명과직결된 문제가 있으면 그게 안전문제인거지..

요즘.. 현기차를 누가 삽니까... 아싸리 원숭이나라 차를 사버리지..

망해가는 이유가 있지

흉기차는 그냥 망해야 합니다.
그게 정의 입니다.

현대차가 망해가는데 ... 가장 기여를 한 것이 급발전 사고 인정률 0%죠.
현대차가 그렇게 신뢰받을 수 있는 기업이었던가요?

그런데도 ... 로비만 줄기차게 주구장창 해대죠.

저도 현기차를 좋아하지 않지만 님 말에 어폐가 있는게 우리나라에서
국내.외 업체 중에 급발진을 인정한 자동차 회사가 있었던가요?
아님 수입차나 다른 국내업체 차량은 급발진 의심 사례가 없었던 건가요?

급발진 문제는 피해자가 급발진은 증명해야 하는 거지같은 우리나라 도로교통법의 문제이지
그게 현기차에 국한된 문제는 아닌걸로 압니다만.. 저도 저 방송보고 현기차나 국과수의 대응에
화가나고 열이 받쳤지만 저 방송에서도 언급했듯이 급발진 피해자가 구제받을 길은 자동차 회사의
양심에 기대는 것 보다는 하루 빨리 법을 바꿔서 급발진 의심 사고를 자동차 회사에서 아니라는 걸 증명하도록 하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저 브랜드자체가 지구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답변을 보면 소비자를 얼마나 호구로 보는지 여실히 느껴짐
니들이 해봐야 뭘 하겠냐.. 이런 느낌임